위드소프트, 중소기업 온라인 유통 지원 나서

[더구루=최영희 기자] 온라인 쇼핑몰 통합 솔루션 기업 ㈜위드소프트가 중소기업의 온라인 유통 지원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대상은 온라인 쇼핑몰 및 온라인 유통 시스템 구축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이다. 지원은 11월 말까지 신청하는 기업들을 선정해 지원할 방침이다. 온라인 쇼핑몰 구축과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은 위드소프트로 문의하면 된다.

 

코로나19로 온라인 시장은 ‘대박’이 터졌다. 2000년대 초반부터 유통, 소비의 중심으로 자리잡던 온라인이 이젠 소비자들에겐 ‘생필품’ 같은 곳이 된 것. 시장이 커지며 온라인 유통은 기업과 소비자가 만나는 ‘디지털 난전’이 됐다. 여기에 코로나19로 비대면 시장은 사계절 뜨거운 장소가 됐다. 이에 위드소프트는 중소기업들을 돕고 온라인 유통 시장 안착을 위해 지원을 결정했다.

 

위드소프트는 온라인 유통, 쇼핑몰 통합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반응형 웹과 모바일 앱으로 쇼핑몰 제작을 간단히 하는 플렉스지, 제품 발주에서 고객관리와 사후정산까지 한꺼번에 하는 발주시스템인 발주모아, 멀티링크 서비스인 툭링크 등 온라인 유통과 쇼핑몰 운영에 필요한 모든 것을 서비스 하고 있다.

 

이번 지원 대상은 온라인 쇼핑몰로 고객 확보와 새로운 유통 채널을 준비하는 중소기업이다. 11월 30일까지 위드소프트로 신청하면 대상 선정 후 온라인 유통, 쇼핑몰과 관련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위드소프트 김형준 대표는 “중소기업에게 온라인 유통, 쇼핑몰 시장은 새로운 기회이자 필수인 시대”라며, “기업들의 빠른 정착을 위해 지원 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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