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쿡, 더투어샵과 업무 협약

[더구루=최영희 기자] 주방가전 전문 브랜드 하우스쿡과 여행전문 쇼핑몰 더투어샵이 업무협약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해외 마케팅과 레포츠를 활용한 협업 진행이 핵심 내용이다. 앞으로 하우스쿡과 더투어샵은 레포츠에 K-주방, 외식 문화를 결합한 또 다른 한류를 전파하는데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또, 해외 주요 리조트와 거점 도시에 하우스쿡 정수조리기 설치를 적극 진행할 계획이다.

 

하우스쿡 정수조리기는 ‘라면조리기’, ‘즉석라면조리기’로 알려져 있다. 하우스쿡 제품만이 정수 조리가 된다. 간편 조작과 편리성, ‘정수기+인덕션’ 결합이 가장 큰 장점. 평소엔 정수기로, 요리 땐 인덕션으로 쓴다. 현재 정수조리기는 정수기와 인덕션을 동시에 쓸 수 있는 멀티 기능을 인정 받아 사용처를 확대 중이다. 2021년 3월 기준 구내식당, 기숙사, 공용식당 등 케이터링, 외식매장을 중심으로 1천개 매장에 설치 되어 소비자들이 사용하고 있다. 또, 5월부터는 캠핑카에 설치도 시작 되고 있다.

 

하우스쿡과 협업을 진행하게 된 더투어샵은 레포츠 투어를 진행하는 전문기업이다. 단순한 해외여행이 아닌 스키, 골프, 트레킹 등 테마를 발굴 해당 니즈를 가진 여행객들을 가이드한 업체다. ‘레포츠’라는 전문 테마를 가져 유럽 및 미주 현지에 전문 코디네이터와 연계한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특히, 더투어샵 김대승 대표는 산악 트레킹 안내는 물론 스키, 스노보드 여행객들을 직접 가이드하며 현지 사정에 매우 능통하다는 것이 이용 고객들의 설명이다.

 

이번 업무협약에 대해 범일산업㈜ 신영석 대표와 더투어샵 김대승 대표는 “레포츠와 K 주방문화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한류를 발굴, 수출하는데 적극 협력 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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