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너두, '콘텐츠와 기술 융복합 기업복지 플랫폼' 선언

[더구루=최영희 기자] 국내 최초로 복지포인트와 복지카드를 개발한 선택적 복지 대표기업 이제너두가 3일 신년을 맞아 ‘콘텐츠와 기술 융복합 기업복지 플랫폼’을 선언했다.

 

이제너두는 지난 21년간 1500여 기업, 170여만 임직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폐쇄형 복지몰이다.

 

이제너두가 새해를 맞아 자사의 서비스 플랫폼인 ‘베네카페 복리후생관’을 ‘콘텐츠 기술 융복합 기업복지 플랫폼’으로 선언하는 것은 수주실적에 따른 높은 성장세와 지난해 12월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ISMS(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심사를 통과하여 인증서를 취득한 것에 기인한다.

 

그 동안 단 한 건의 보안사고도 없었던 이제너두가 의무 취득 대상이 아님에도 ISMS 인증을 취득함으로써 보안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콘텐츠의 우수성에 더해 큰 경쟁력의 서비스 플랫폼을 완성할 수 있게 됐다.

 

이제너두의 기술력에 대한 의지는 강하다. ‘기술이 경쟁력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통하여 블록체인, 지역화폐, 복지몰 분양 등의 기업복지관련 특허 9건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은 사용자를 편하게 하는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로 고객의 혜택을 향상시킨다. 고객기업을 보다 나은 임직원 복지혜택으로 임직원의 근무의욕과 사기 진작을 통한 경쟁력 고취로 성장하게 만든다.

 

이제너두는 최근 3~4년간 더욱 보강한 기업의 임직원을 위한 복지쇼핑의 가격이나 구색 경쟁력, 복지 콘텐츠의 다양성이 각 기업들에게 인정받고 있다.

 

송동진 대표이사는 2017년 취임 이후 인터넷 최저가보다 더 저렴한 복지쇼핑을 구현하였고, 상품의 구색도 고객이 원하는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업계의 다른 기업은 시도하지 않는 차별화된 접근으로 고객에게 혜택이 큰 실생활 중심의 복지 컨텐츠를 발굴하는등 고객 혜택과 편의를 증진시켰다.

 

이제너두는 시장에서 인정을 받게되면서 지난해에는 창사 이래 최고의 수주 성공율을 보였다. 이제너두의 복리후생관이 ‘콘텐츠와 기술 중심의 기업복지 플랫폼’의 결정판이 되어 성장의 밑거름이 된 것이다.

 

송 대표는 “새해에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더 편한 서비스, 더 좋은 서비스, 더 다양한 서비스로 고객편의 극대화를 위한 콘텐츠와 기술개발에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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