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딜러, 광고모델에 김혜수·한소희 발탁

[더구루=최영희 기자] 국내 1위 내차팔기 서비스 ‘헤이딜러’를 운영하는 피알앤디컴퍼니가 새로운 광고모델 로 배우 김혜수와 한소희를 발탁했다.

 

6일 헤이딜러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우리가 바라던 내차팔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 당 영상은 김혜수와 한소희가 참여한 헤이딜러의 브랜드 캠페인의 런칭 영상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2일 김혜수와 한소희가 함께 촬영 중인 모습을 본인들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를 본 당시 누리꾼들이 두 배우가 새로운 작품을 진행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 하며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 여러 추측을 낳은 바 있다.

 

헤이딜러가 올린 영상은 이국적인 황무지를 배경으로 한 두 배우의 만남을 보여준다. 두 배우의 조합이 한 편의 영화 티징 영상을 보는 듯하다는 평가다. 누리꾼들은 해당 영상에 대해 ‘이대로 영화 개봉했으면 좋겠다‘, ‘영상미에 눈을 뗄 수 없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새롭고 신선한 모델 발탁 배경에 대해 헤이딜러는 “중고차 시장의 오래된 문제를 투명하게 바꿔 나가고 있는 헤이딜러의 혁신 의지와 두 배우의 도전적이고 카리스마 있는 이미지가 함께 만나 새로운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두 명의 배우를 기용한 파격적인 모델 선정 또한 기존에 정해진 방식을 따르지 않고, 우리가 바라던 방향으로 걸어보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부분“라고 밝혔다.

 

한편 김혜수는 류승완 감독의 신작 ‘밀수’ 촬영을 마치고 넷플릭스의 기대작 ‘소년심판’ 공개를 앞두고 있다. 한소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마이 네임’으로 화려한 액션연기를 선보였으며, 최근 김희원 감독의 차기작 ‘사운드트랙#1’ 주연으로 캐스팅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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