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최영희 기자] 주방가전 전문 브랜드 하우스쿡이 외식 매장 주방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외식, 요식업 매장으로 신규 오픈과 매장 주방 리모델링 하는 곳이 대상이다.
개인 매장은 물론 프랜차이즈 매장도 지원 할 방침이다. 지원 희망하는 외식매장, 요식업주, 프랜차이즈 점주와 본사는 하우스쿡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원 규모는 협의 후 진행된다.
하우스쿡 정수조리기는 ‘라면조리기’, ‘즉석라면조리기’로 알려져 있다. 하우스쿡 제품만이 정수 조리가 된다. 간편 조작과 편리성, ‘정수기+인덕션’ 결합이 가장 큰 장점. 평소엔 정수기로, 요리 땐 인덕션으로 쓴다. 현재 정수조리기는 정수기와 인덕션을 동시에 쓸 수 있는 멀티 기능을 인정 받아 사용처를 확대 중으로 현재 외식매장 주방으로 진입 중이다.
큰 공사가 필요 없어 비용을 절약 할 수 있다. 여기에 고정비 및 운영유지비 절감도 큰 장점. 정수조리기를 설치한 매장들은 차이는 있지만 설치 후 운용 유지비가 25% 가 줄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 월 평균 가스비는 도입 후 30만원 가량 절약했고, 외식 주방의 높은 열기가 줄어 근무여건도 좋다는 반응이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 19로 이후 일상으로 회복을 준비하는 외식매장 지원을 위해서다.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치명율은 선진국에 비해 매우 낮다. 정부도 영업 시간 연장과 모임인원 규제를 풀며 일상 회복을 진행 중이다. 모처럼만의 훈풍으로 외식매장들은 고객 맞이를 한참 준비 중이다. 이에 하우스쿡은 외식매장 준비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지원을 결정했다.
지원 희망 대상자는 5월말까지 하우스쿡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원은 상담 후 규모를결정 할 예정이다.
범일산업㈜ 신영석 대표는 “외식업주들의 부담을 덜고 기분 좋은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지원을 결정 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