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펄어비스 출신들이 뭉쳤다…메타버스 콘텐츠 회사 'J2B' 설립

고품질 CG 기술 확보…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더구루=홍성일 기자] 삼성전자와 펄어비스 출신 그래픽제작자들이 모여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업체를 설립했다. 이들은 향후 자체 컴퓨터그래픽(CG)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 참여한다.

 

J2B는 지난 4일 설립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J2B는 일본의 크리에이티브와 한국의 기술력, 제작력을 결합해 CG 콘텐츠를 제작하겠다고 덧붙였다. 

 

J2B의 설립일자는 7월 1일이다. 본사는 도쿄 치요다구 유라쿠초다.

 

경영진에는 삼성전자 재팬, 휴렛팩커드(HP), 코나미 등에서 근무한 바 있는 김정균 설립자가 최고경영자(CEO)를 맡았다. 최고운영책임자(COO)는 교세라, 사이버에이전트, 펄어비스재팬 등에서 근무한 바 있는 백승현, 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CCO)는 사이버에이전트, 아트크래프트 스튜디오 등에서 경력을 쌓은 김우현이 맡았다. 

 

3명의 공동설립자는 지난 2017년 숙박 부킹 플랫폼인 '호텔스컴바인'의 일본 내 광고영상에서 처음 손발을 맞췄으며 엔픽셀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그랑사가의 일본 내 홍보 영상, 쿠 아쿠아 프리 시리즈 브랜드 페이지 등을 함께 제작했다. 

 

J2B는 자체 CG기술력을 통해 국내외 톱클래스 파트너들과 연계를 추진하고 짧은 기간의 고품질의 퀄리티를 갖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J2B는 이미 다수의 콘텐츠 제작업체들파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 

 

J2B 측은 "최근 콘텐츠는 CG기술에 의해 가상과 현실을 융합한 형태로 소비자에게 전달되고 있다. 이로인해 메타버스 콘텐츠는 상상 이상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며 "우리는 한일 비즈니스 노하우를 결합해 세계에서 통용되는 콘텐츠 제작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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