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파운드리, 버먼트 공장 현대화 추진…美 반도체법 겨냥

콜필드 CEO "버먼트 투자액, 美 정부 지원에 달려"
바이든 '반도체법' 혜택 기대

 

[더구루=오소영 기자] 미국 파운드리 회사 글로벌파운드리가 뉴욕 공장 증설에 이어 버먼트 팹의 현대화를 추진한다. 미국 정부의 '반도체 산업 육성법' 발효에 따른 보조금 혜택을 노리고 현지 생산능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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