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 3세대 AIoT음식물처리기 ‘에콥’으로 세대 교체

[더구루=최영희 기자] 최근 웰빙과 환경보호 트렌드의 영향으로 음식물처리기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음식물처리기 전문기업 포레(대표 최호식)는 AI와 IoT를 접목한 전자동 AIoT 음식물처리기, 에콥을 선보이고 온오프라인 시장에서 음식물처리기의 새로운 기준으로 떠오르며 차세대 음식물처리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음식물처리기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이 높아지고 이에 따라 음식물처리기 시장 또한 급속하게 커지면서 제품의 기술 개발도 속도를 내고 있는데, 그동안 오랜시간 1세대로 분류되는 수동(원터치) 방식이 주도했던 시장에 최근 2세대로 분류되는 AI 전자동(노터치) 방식 제품들이 출시되고 여기에 IoT를 접목해 포인트적립, 원격제어/모니터링/AS까지 가능한 3세대 AIoT 전자동 제품까지 나오면서 시장의 판도가 급속도로 재편되고 있다”고 말했다.

 

1세대는 스마트카라, 에코체, 신일, 휴렉, 휴롬, 린클, 쿠쿠 등, 2세대는 웰릭스, 무무 등, 3세대는 에콥 등이다.

 

3세대 음식물처리기로 평가되는 전자동 AIoT음식물처리기 ‘에콥’은 AI와 IoT 기술을 통해 자동보관, 자동처리 전자동AI 기능은 물론, 처리를 통해 음식물쓰레기가 감량되면 자동으로 포인트가 적립되는 에콥포인트, 모바일 제어와 모니터링 등 기존 1세대 제품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차별화 기능들을 대거 적용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소비자 관점에서는 오랜 동안 비슷한 기능과 성능의 1세대 제품들이 시장을 주도하면서 차별화를 느끼기 어려워 제품 선택이 쉽지 않았다. 이제 2세대, 3세대 제품 등 시장에 차별화 기능을 장착한 차세대 제품들이 등장하면서 소비자 선택지를 넓히는 계기가 마련되었고 향후 제품의 발전 방향도 제시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런 가운데 3세대 전자동 AIoT 음식물처리기 에콥은 차별적인 기능으로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포레는 최근 세계 최초로 음식물쓰레기 배출원 관리시스템 eFMS(ecop Foodwaste Management System)을 개발해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AIoT 음식물처리기인 ‘에콥’을 활용하여 음식물쓰레기 80% 획기적 감량은 물론이고 음식물쓰레기의 배출량, 감량, 탄소저감량 등의 빅데이터를 수집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제품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수집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화를 구현하였고 이를 수치화하여 가시적으로 보여줌으로써 “보여주는 친환경”이라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면서 기존 1세대 제품들과는 큰 차별화를 이루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기술과 트렌드를 적용한 새로운 제품들이 등장하면서 시장에서는 음식물처리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기존 제품과 신기술 제품간의 세대 교체가 이루어지고 있다”며 “에콥은 20년간의 음식물처리기 기술 개발을 통한 안정된 성능과 품질을 기반으로 새로운 트렌드와 기술을 접목하는 시도를 계속 이어 왔고 앞으로도 음식물처리기 기술 개발을 통해 시장을 리딩해 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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