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ROTC중앙회와 우수장교 확보 위한 업무협약 체결

 

[더구루=최영희 기자] 대한민국ROTC중앙회는 지난 13일 국방부와 ‘우수 장교 확보’를 위해 ‘단기복무간부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ROTC 복무기간 단축’과 ‘주니어 ROTC 법제화’ 등 군 현안에 대해 협의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장병 취업지원을 위한 협력체계를 공고히 구축해 ▲ROTC 우수 동문기업이 필요로 하는 군의 인재를 맞춤형으로 추천하고 ▲전역군인 인재채용 모범사례 및 군 경력 기반 사회진출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확산하며 ▲군 경력자 우대채용 분위기 조성을 위한 기업 CEO 간담회 및 포럼 등을 공동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또 협약식에 앞서 가진 간담회에서는 우수 초급장교 확보를 위해 ROTC 복무기간 단축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연말 “ROTC 복무기간을 28개월에서 24개월로 단축하겠다”는 공약과 더불어 ROTC 복무기간을 24개월로 하는 안과 최대 16개월까지 줄이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와 함께 민주 시민 양성과 미래 군 인재의 기틀이 될 ‘주니어 ROTC 법제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식순 ROTC중앙회장은 “각 산업분야에 포진하여 경제발전의 역군으로 활동하고 있는 ROTC는 군 단기복무간부들이 전역 후 사회에 나와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체 초임장교의 70% 이상을 차지하며 전·후방 각지에서 조국 수호를 위해 힘쓰고 있는 ROTC는 ‘병사들의 연이은 복무기간 단축과 급여 인상’ 속에 극심한 취업 경쟁과 학군장교에 대한 혜택 부족 등으로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다”며 “군 발전을 위해서는 ROTC 복무기간 단축 등 장교들의 복지개선이 선제되어야 하고, 올바른 국가관 확립과 미래 군 인재 양성을 위해서는 주니어 ROTC 법제화가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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