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슈 치매 치료제 '간테네루맙' 임상 3상 실패…바이오젠과 희비 갈려

추가 증상 개선 있지만 유의성 입증 못 해
경쟁 약물 레카네맙 임상 3상 결과 긍정적

[더구루=한아름 기자] 다국적제약사 로슈가 개발 중인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제 '간테네루맙(Gantenerumab)'이 대규모 글로벌 임상 3상에서 고배를 마셨다. 반면 바이오젠·에자이의 레카네맙은 임상 3상에서 유의미한 성적을 거둬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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