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챗GPT' 도입 검토하는 삼성의 속내는?ㅣAI로 열릴 새 반도체 시장은?ㅣ완성차 업체-배터리 합작사 꼭 봐야 할 이슈는?

삼성전자, 스마트폰에 챗GPT 도입 검토
MS, 구글 등과 AI 신기술 개발 논의
SK온, 튀르키예 기업 코치와 합작 공장 무산

[더구루=이주연 기자]

삼성전자가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기업과 협력해 챗GPT 도입을 검토한다고 밝혔습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노태문 MX사업부문 사장은 챗GPT 기술을 모바일 장치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보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챗GPT뿐만 아니라 AI분야 전반에 걸쳐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과 신기술 개발을 논의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스마트폰에 AI기술을 도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SK온, 포드와 튀르키예 기업 코치의 배터리 합작공장 건설 계획이 무산됐습니다.
고금리와 유럽의 수요 둔화 우려로 SK온이 공장 건설에 부담을 느낀 걸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코치와 포드는 대체 파트너로 LG에너지솔루션을 모색하고 있다고 합니다.
업계에 따르면 세 회사의 MOU체결이 곧 이뤄질 걸로 전망하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LG에너지솔루션은 아직 결정난 게 없다고 밝혔습니다.

 

기사속 내용 더 심층적으로 알아보기 위해서 김병용 더구루 편집국 수석에디터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1. 삼성전자의 챗GPT 도입, 어떤 의미로 해석할 수 있을까요.
Q1-1. 삼성이 여러 AI 연구개발 센터도 보유하고있다고 하는데, 삼성의 AI 전략 어떻게 되나요.
Q1-2. 구글은 챗 GPT에 대항해 바드를 내놓는 등 여러 기업들에서도 오픈AI기술을 활용한 검색 엔진을 개발 중이라고 알려져있는데요. 우리 기업들도 개발에 나선 곳들이 있다면서요.
Q1-3. 삼성전자의 챗GPT 도입 소식으로 관련주들이 투자 경고 종목으로 지정되기도 했는데요. 관련해서 살펴볼 종목들 있을까요.

 

Q2. SK온이 투자를 철회한 것으로 보이는데 구체적인 이유는 어떤 건가요.
Q2-1. LG에너지솔루션에서는 아직 결정난 게 없다고 밝혔는데, MOU체결을 전망하는 배경은 어디에서 찾아볼 수 있을까요.
Q2-2.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까지 다른 기업들과 손잡고 합작사 설립에 나섰다는 기사들을 계속해서 볼 수 있는데요. 이렇게 합작사를 설립하는 이유는 어떤 건가요.
Q2-3. 관련해서 볼 이슈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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