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쉬코리아, 5060세대 여가 큐레이션 '오뉴' 4월 서비스 개시

 

[더구루=최영희 기자] 액티브 시니어 여가 큐레이션 서비스 ‘오뉴(ONEW)’가 5060세대를 위한 4월 프로젝트 ‘취미를 시작합니다’를 새롭게 론칭한다고 8일 밝혔다.

 

‘취미를 시작합니다’는 로쉬코리아가 5060세대의 여가 활동에 진심을 담아 만든 프로그램으로 여가 시간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모르는 ‘액티브한 시니어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한 1인 1취미 갖기’라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그림 △미식 △여행 △영화 △연기 △전시 △사진 △춤 △클래식 △그림책 △책 △재봉틀 등 12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주 1회씩 4회차 클래스로 진행된다.

 

노인복지 관련업계에서는 새롭게 취미를 시작하는 5060세대들이 ‘오뉴’를 통해 쉽고 편안하게 여가생활에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특히 ‘취미를 시작합니다’는 풍월당 나성인 이사(클래식), 팜파티아 김은영 대표(미식), 서촌그책방 하영남 대표(책), 모던플레잉 김민주 대표(춤), 서정환 영화 칼럼니스트(영화), 정서연 배우(연기), 김성주 여행 포토그래퍼(사진), 김유정 작가(여행)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으로, 시니어들이 여가나 취미활동 이외에도 스타 강사를 만나보는 것 만으로도 새로운 경험과 힐링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로쉬코리아 현준엽 대표는 “자칫 소외될 수 있는 5060 시니어 세대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전하고, 양질의 여가 활동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삶에 위로와 공감 그리고 새로운 도전에 대한 응원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오뉴가 선사하는 ‘취미를 시작합니다’는 오뉴 앱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오뉴 앱 신규 회원에게는 프로그램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테크열전

더보기




더구루인사이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