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터치, 트와이스 지효 내세워 日 시장 공략

올데이 볼륨앤컬 로즈브라운 컬러 출시
5월 도쿄서 이벤트...지효 팬사인회 개최

 

[더구루=김형수 기자] 올리브인터내셔널의 뷰티 브랜드 밀크터치가 일본 뷰티 시장 공략에 고삐를 죄고 있다. 신제품을 출시하고 브랜드 모델인 트와이스의 멤버 지효를 내세워 현지 고객몰이에 나섰다.

 

12일 일본 마케팅·에이전시업체 쿠지(Coogee)에 따르면 밀크터치는 올데이 볼륨앤컬(All Day Volume&Curl) 마스카라 일본 한정 컬러 로즈 브라운을 론칭했다. 올데이 볼륨앤컬 마스카라 컬러 라인업은 기존 블랙과 브라운에 더해 3종으로 늘어났다. 

 

밀크터치는 올데이 볼륨앤컬 마스카라 로즈브라운이 발색력이 뛰어난 화장품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밀크터치는 브랜드 모델인 지효 이미지를 활용한 홍보 게시물을 일본 홈페이지와 SNS 등에 게시하는 등 제품  홍보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앞서 밀크터치는 지난 1월 지효를 모델로 발탁했다. 트와이스가 일본 오리콘 주간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현지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밀크터치는 일본 뷰티 시장 확대하고 있다. 밀크터치는 지난 2020년 쿠지와 손잡고 현지 사업에 힘을 실었다. <본보 2020년11월21일 '셀럽 홍영기 브랜드' 밀크터치, 올리브영 여세 몰아 日 공략> 지난 5월 일본 도쿄 시부야에서 브랜드 론칭 4주년을 기념,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메이크업 시연, 지효 팬사인회 등을 마련했었다. 










테크열전

더보기




더구루인사이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