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은비 기자] 사우디아라비아가 네옴시티 핵심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인 '더라인(The Line)'의 추가 공사 발주에 나섰습니다. 네옴은 올해 말 더라인 프로젝트와 관련해 12개 공사 패키지의 입찰을 순차적으로 실시하는데요. 최근 주요 국내외 건설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사업 설명회에서 우리 건설사 가운데서는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대우건설 등이 이 자리에 참석해 관심을 보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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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네옴시티 '더라인' 추가 발주 나온다…삼성물산·현대건설·대우건설 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