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포스코 '나포' 악재…홍해 리스크 여전

 

[더구루=김은비 기자] 최근 홍해에서 피랍된 선박에 포스코의 터키 고객향 철강 수만톤(t)이 탑재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7일 에너지시장 조사업체 '아거스 미디어(Argus Media)'에 따르면 지난 14일(현지시간) 홍해를 지나 아덴만에 진입하기 직전 소말리아 해적에게 납치된 불가리아 벌크선(화물선) ‘MV루엔'호에 선적된 대부분의 물품이 포스코의 강철 코일 4만t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 여파로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주요 물류 항로의 위험성이 커지며 국내 기업들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단독] 홍해 해적에 나포된 선박, 포스코 강철 코일 4만톤 실려
 










테크열전

더보기




더구루인사이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