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진유진 기자] 사우디아라비아가 사업비 2조원 규모 네옴시티 해수 담수화 플랜트 개발 사업을 접었습니다. 22일 관련 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은 일본 이토추, 프랑스 베올리아 등과 함께 추진해온 해수 담수화 플랜트 사업을 취소했습니다. 네옴 주요 사업이 공식적으로 취소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사업 축소 우려가 더욱 확산되는 모양새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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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사우디 '2조' 네옴 담수화 플랜트 사업 취소…韓 기업 '촉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