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아르헨티나 리튬 공장 내달 본격 가동…현지 생산량 50% 증가

내달 준공 유력…아르헨티나 광업국 국장 "10월 말 생산 시작할 것"
김광복 법인장 만난 살타주 의원 "포스코 준공 축하"

 

[더구루=오소영 기자] 포스코홀딩스가 아르헨티나에서 내달 리튬 공장을 준공하고 본격적으로 생산에 나설 전망이다. 공장이 위치한 살타주 의회와 소통하며 마무리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프랑스·중국 합작사의 리튬 생산시설에 이어 포스코도 1단계 투자를 마치면서 아르헨티나의 리튬 생산량은 50% 상승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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