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 호주 자주포 사업 참여 기업 11곳, 빅토리아 주정부 보조금 획득

공급망 향상 프로그램(SCUP) 수상 기업 발표
엔지니어링·정밀부품·전력 솔루션 관련 기업들에 82.7만 달러 수여

 

[더구루=오소영 기자] 호주 자주포 사업에 참여하는 현지 기업 11곳이 빅토리아 주정부로부터 10억원 이상 보조금을 획득했다. 현지 정부의 지원을 기반으로 방산 사업 역량을 강화한다. 한화와 자주포 공급에 본격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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