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스포츠의 꽃이자 열정과 도전 정신이 넘치는 2018 KWBL 휠체어농구리그는 9월 7일(금) 오후 2시 서울장충체육관에서 개막식을 개최하고 4개월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개막식에 이어 오후 3시 서울특별시청과 제주특별자치도 경기를 시작으로 5개(서울특별시청, 대구광역시청, 고양홀트, 제주특별자치도, 수원무궁화전자) 구단이 서울, 고양, 남양주, 대구, 서수원 지역을 순회하면서 정규리그 30경기를 치루며 정규리그 1위와 2위팀이 12월 14일부터 16일까지 제주한라체육관에서 챔피언전 3경기를 통해 최종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는 조승현과 이윤주를 보강한 서울특별시청팀은 지난 6월에 열린 제17회 우정사업본부장배와 제6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우승한 기세를 몰아 4연속 우승을 노리는 막강한 제주특별자치도팀을 저지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스페인리그에서 돌아온 김상열 선수를 보강한 고양홀트팀과 실업팀 창단 3년차로 지난 4월에 열린 제24회 홀트전국휠체어농구대회 우승팀의 저력을 다져온 수원무궁화전자팀은 챔피언전 진출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혀 치열한 정기리그 순위 다툼이 예상된다. 양훈모 코치를 영입하여 체
㈜골프존(대표이사 박기원)은 지난 1일(토) 대전 유성구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 ‘가족골프-좌충우돌 가족스크린’(총시상금 2천만 원) 결선 골프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일 밝혔다. 이날 대회의 우승 가족으로는 ▲팀 나이 합산 60세 이하의 가족이 참가 가능한 ‘60부’에서 차민선, 박민하 가족(모녀)이, ▲팀 나이 합산 80세 이상의 가족이 참가 가능한 ‘80부’에서 김양임, 서채영 가족(모녀)이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의 예선 대회는 지난 7월 24일부터 8월 22일까지 약 5,000여 명의 참가자들이 참여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대회의 결선 대회는 예선을 거친 총 40명(총 20팀)의 가족 골퍼들이 변형 포썸플레이 방식으로 승부를 겨뤘으며, 대회 코스는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청우GC(블루, 코스모스)로 치러졌다. ‘60부’에서 우승한 차민선씨는 우승 인터뷰에서 “골프존에서 이런 뜻깊은 가족 스크린골프대를 만들어 주어 매우 감사하고, 덕분에 딸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정말 행복하다”고 밝혔다. ‘80부’에서 우승한 서채영씨는 우승 인터뷰에서 "어머니와 함께 추억을 쌓고자 가벼운 마음으로 나왔는데 우승이라는
전국 아마추어 스크린골퍼들의 최강자를 가리는 2018 KB국민카드 GATOUR with BRIDGESTONE GOLF 6차 대회에 여자부 서채영(닉네임: 루나)과 남자부 강동길(닉네임: 강동길)이 각각 오프라인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GATOUR 결선 대회는 7월 31일부터 8월 20일까지 치러진 예선을 거쳐 여자부 60명, 남자부 100명이 결선에 진출하여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대회 코스는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해비치-남양주CC(OUT, IN)에서 치러졌다. 이날, 여자부 서채영은 마지막홀 6미터 오르막 퍼팅을 성공시키며 8언더파를 기록, 추격하던 한미숙(닉네임: GPC태양, 7언더파)과 윤순오(닉네임: 쿵!콩, 7언더파)를 짜릿하게 따돌리며 한 타차 우승을 차지했다. 서채영은 조이마루에서 펼쳐진 결선 경기에서 생에 첫 우승으로 2018 시즌 대상포인트 3,780점을 기록, 종전 2위를 유지했다. 또한, 남자부 강동길 또한 5언더파를 치며 함께 연장에 들어간 남경수(닉네임: 남사마)와 황영진(닉네임: =m=마스터황)과 접전을 펼쳤다. 연장 첫 홀 황영진은 긴장한 탓인지 90미터 세컨샷을 붙이지 못해 버디를 놓치며 다른 선수들이 버디를 기록하면
㈜골프존(대표이사 박기원)은 지난 24일과 25일 대전 유성구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 ‘2018 롯데렌터카 WGTOUR 정규투어 5차 대회’에서 정선아(28)가 이틀 합계 23언더파로 이번 시즌 3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고 밝혔다. 정선아는 지난 4월 2차 대회와 6월 4차 대회에 이어 이번 5차 대회의 우승을 거머쥐며 이번 시즌 3승, 통산 8승에 성공했다. 또 대상포인트 1위(5200점), 상금랭킹도 1위(57,912,500원)를 달리며 최고 선수 자리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정선아는 24일 열린 결선 1라운드에서 10언더파를 기록하며 2위 류아라(28)와는 2타 차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어 25일 열린 결선 2라운드에서는 13언더파를 기록, 양일간 1개의 보기도 범하지 않으며 합계 23언더파로 우승을 확정 지었다. 특히 결선 2라운드에서 기록한 13언더파는 WGTOUR 18홀 최저타수다. 이는 지난해 정규투어 1차와 2차 대회에서 류아라와 자신이 기록한 12언더파보다 1타를 더 줄인 기록이다. 또 정선아는 이틀 합계 23언더파로 종전에 본인이 세웠던 WGTOUR 36홀 최저타 기록마저 갱신했다. 종전 기록은 20언더파로 3타나 더
골프장 토털서비스 기업인 ㈜골프존카운티(대표이사 서상현)의 필드 부킹 서비스 ‘티스캐너’가 골프 성수기인 가을을 맞아 8월 29일(수)부터 9월 19일(수)까지 한달간 매주 1회 그린피가 최대 95%까지 할인되는 ‘타임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기간 내 매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티스캐너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된다. 앱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전국 유명 골프장 티타임을 최대 95%까지 할인 받아 최저 가격인 1만 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그린피 가격은 동일 가격으로 4명 모두 적용된다. 특히 이번 타임세일은 골프존카운티 청통, 비에이비스타, 승주, 이븐데일, 해솔리아 등 골퍼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골프장의 20 여개 티타임으로 구성돼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 중 예약하고 라운드를 완료한 예약자 전원에게 퍼팅연습기 퍼티스트를 증정하며, 티스캐너에 첫 로그인을 하는 고객 전원에게도 1만 원 그린피 할인권이 즉시 지급된다. 이번 이벤트 티타임 구매는 우선 선점 후 5분 내 결제해야 예약이 확정되며, 결제시간 초과 시 결제가 되더라도 예약이 취소된다. 또한, 결제시간 이내에는 다른 티타임을 선택할 수
국제 페스티벌로 거듭나고 있는 제13회 서울국제알로하우쿨렐레페스티벌이 25일(신도림 오페라 하우스 페스티벌 콘서트), 26일(구로아트벨리 예술극장 15시~16시 30분, 워크샵 17시~19시 해외 연주자 조인트 콘서트) 양일에 걸쳐 열린다. 알로하 페스티벌은 2006년 8월 강촌유스호스텔의 작은 강당에서 조촐하게 시작되어 점차 전국의 우쿨렐레 동호회들의 참여로 그 규모를 넓혀갔다. 2010년 제5회 페스티벌부터 캐나다 연주자인 제임스 힐(James Hill)의 초청공연과 워크샵을 시작으로 국제행사를 시작하는 시발점이 되었다. 2011년에는 하와이가 낳은 세계 최고의 우쿨렐레 연주자 제이크 시마부쿠로(Jake Shimabukuro)를 초청, 국내 우쿨렐레 애호가들에게 우쿨렐레의 진수를 보여주기도 했다. 제11회 2016년부터는 대만,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아시아 지역의 신예 유망 연주자들을 초청, 국제행사의 규모를 갖추기 시작했다. 올해로 제13회를 맞이하는 서울국제알로하우쿨렐레페스티벌은 24일 해외연주자들을 위한 환영행사(Welcoming Party)와 리허설이 한국우쿨렐레음악협회 교육센터(밤벨뮤직 평생교육원)에서 열리고 25일 오후 3시부터 저녁
로앤오더 출판 브랜드 도서출판 달꽃이 영화 ‘트릭’ 원안, KBS 라디오 드라마 ‘화성행 편도 티켓’, ‘가출’, ‘끝과 시작’, 연극 ‘천원 상담소’, ‘감정의 몰락’, ‘외출’, ‘지옥의 복수가 내 마음에 끓는다’ 등 다수의 작품을 써 내려간 작가 김민수의 첫 번째 에세이 ‘일상의 파괴’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김민수 작가는 스스로를 감정 표현이 서툰 남자라고 소개한다. 작가는 20대 후반 쿠바로 긴 여행을 다녀왔고, 서른이 넘어 다시 한 번 쿠바로 떠났다. 열정 가득한 나라 쿠바, 그곳의 사람들처럼 솔직해지고 싶었던 작가는 처음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쓰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완전히 ‘사실만이 담긴’ 에세이를 쓸 자신이 없었던 작가는 글에 ‘허구’를 더해 자유롭게 생각을 표현하였다. 그렇게 완성된 ‘일상의 파괴’는 작가가 사랑하고, 이별하고, 여행하며 겪은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이다. ‘서연’이라는 허구의 인물을 통해 젊은 날의 감정을 집약했다. 쿠바라는 낯선 나라와 김민수 작가의 인생이 투영된 글은 에세이이지만 허가가 뒤섞인 팩션이라는 점에서 더욱더 흥미롭다.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한 작가의 습성이 많이 녹아져 있는 새로운 시각의 에세이를 만나보자. 김민수
유원골프재단(이사장 김영찬)은 다가오는 9월 10일(월)부터 9월 21일(금)까지 ‘유원골프재단배 제9회 키다리아저씨 골프대회’ 참가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제주 오라CC에서 10월 22~23일 양일간 개최되는 ‘키다리아저씨 골프대회’는 국내에서 유일한 ‘시니어와 주니어 멘토-멘티 골프 대회’이다. 시니어 프로선수 40명과 주니어 골프 꿈나무 40명이 함께 경기를 치르는 소통과 배움의 장이기도 하다. 주니어 선수들이 시니어 선배와 함께 하는 라운드를 통해 코스 공략법부터 숏게임 노하우까지 쉽게 배울 수 없는 다양한 실전 경험을 전수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대회 참가가 가능한 주니어 골프 꿈나무는 대한골프협회에 선수로 등록된 중등부 1학년부터 고등부 2학년 까지다. 선발 기준은 대한골프협회 주최 및 주관 대회 중 2018년 키다리아저씨 선발포인트에 해당하는 대회(남: 한국아마 / 여: 한국여자아마, KB금융그룹배 / 공통: 베어크리배, 호심배, 송암배, 매경솔라고배, 한국주니어,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드림파크배)의 획득 포인트 순으로 남녀 각 상위 20명이다. 선발된 선수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종 대회 체재비는 유원골프재단이 지원한다. 예년과는
골프존(대표이사 박기원)은 20일(월)부터 9월 16일(일)까지 팔도별 랭킹에 따라 총 1억 5천만 원 상당의 풍성한 경품을 증정하는 ‘골프존파크 팔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객 감사의 마음을 담아 실력에 관계없이 보다 풍성한 행운 경품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스크린골프 대회로, 고급 골프용품, 골드바, 여행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도 준비됐다. 이번 대회는 100위, 200위 등 주차별 행운 랭킹 순위를 달성한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기존의 '골프존파크 페스티벌'이 5개의 지역으로 나뉘어 개최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 전국 통합 시상을 병행해 최고의 성적을 낸 매장과 개인에게도 역대급 시상을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골프존 회원을 대상으로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면 골프존 회원 로그인 후 ‘GLF 팔도페스티벌’을 선택, 대회 A, B 코스의 18홀 라운드를 모두 완료하면 된다. 시상은 지역별 순위에 따라 경품을 증정하는 ‘팔도별 시상’과 개인별 실력에 따라 경품을 증정하는 ‘전국 통합 시상’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팔도별 시상은 전국을 5개 지역(▲서울·인천, ▲경기, ▲대전·충청·강원, ▲광주·호남
서울시는 오는 9월 30일 국내 유일의 걷기·자전거 축제인 ‘2018 서울 걷·자 페스티벌’을 개최하면서, 페스티벌에 참가할 시민 1만 5천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고 밝혔다. ‘2018 서울 걷·자 페스티벌’은 올해로 6회째를 맞는 행사로 서울시는 이날 하루, 자동차의 전유물이던 도심의 도로를 자유롭게 두발로 걷고, 타며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돌려줄 계획이다. 광화문 광장에서 출발하여 남산3호터널을 지나 반포한강공원에 도착하는 코스로 퍼레이드를 진행하며, 오전 8시 자전거 행렬이 일제히 광화문광장을 출발하면 걷기 행렬이 뒤따라 출발한다. 걷기의 경우, 광화문광장→ 남산3호터널 → 잠수교 → 반포한강공원의 7.6km 코스로 이동하며, 자전거는 광화문광장에서 남산3호터널까지 걷기행렬과 동일한 코스로 이동하다가 반포대교 → 서초3동사거리에서 유턴하여 반포한강공원으로 이어지는 15km를 달리게 된다. 올해에는 걷기, 자전거 뿐 아니라 새로운 녹색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퍼스널 모빌리티(Personal Mobility) 부문도 신규 모집한다. 코스는 걷기와 동일하며, 처음 진행되는 만큼 사고가 없도록 안전패트롤(Patrol)을 행렬 내 다수 배치하는 등
골프존(대표이사 박기원)은 지난 10일과 11일 대전 유성구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 ‘2018 U+골프 GTOUR 정규투어 5차 대회’에서 김홍택이 12언더파로 영광의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고 밝혔다. 이로써 시즌 2승, 통산 7승째다. 김홍택은 지난 4월 열린 JDX GTOUR 정규투어 2차 대회 이후 4개월 만에 정상에 올랐으며, 이번 시즌 2승과 함께 대상포인트는 4위(4055점), 상금랭킹도 3위(3775만 원)를 기록하게 됐다. 김홍택은 지난해 한국남자프로골프(KPGA) 2017 카이도시리즈 동아회원권그룹 다이내믹 부산오픈에서 우승하며 스크린과 필드를 동시에 점령한 최초의 골퍼로도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전날 4언더파로 1라운드를 마무리한 김홍택은 2라운드 첫 홀부터 버디를 낚으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3~5번홀에서 3연속 버디를 쳐 선두로 치고 나갔으나 7~8번홀에서는 연속 보기로 주춤했다. 선두권에는 2라운드 7언더로 데일리베스트를 기록한 하기원(38, HENDON)과 6타를 줄인 심관우(21, GSUV, 1879GOLF), 순범준(39, 정식골프피팅)이 엎치락뒤치락 경쟁을 벌였다. 그러나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놓치지 않은 김홍
㈜골프존(대표이사 박기원)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기 위한 이벤트 2탄으로 ‘Tee(티)폭탄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9월 1일(토)까지 진행되는 해당 이벤트는 골프존 회원을 대상으로 전국 골프존 비전플러스, 투비전, 투비전 플러스 설치 매장에서 진행된다. 당첨 시 치킨 및 유명 골프용품 등 원하는 상품과 교환할 수 있는 ‘골프존 서비스 포인트 Tee(티)’를 최대 500Tee(티)까지 중복 증정한다. 경품으로 받은 Tee(티)는 골프존닷컴, 골프존 앱의 Tee교환소에서 커피, 치킨, 버거, 유명 골프브랜드의 클럽, 거리측정기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이벤트 기간 내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회원 로그인 후 스트로크 모드로 ▲이븐데일, ▲써닝포인트, ▲테디밸리CC 중 하나의 CC를 택해 18홀 라운드를 완료하면 된다. 이벤트 CC의 18홀 라운드를 완료할 때마다 꽝 없는 100% Tee(티) 당첨권이 최대 500Tee(티)까지 중복 증정된다. 요일별 이벤트도 열린다. 이벤트 기간마다 요일별 등장하는 이벤트 CC의 ‘티폭탄’을 맞히면 500Tee(티)가 즉시 지급된다. ‘티폭탄’은 월요일은 이븐데일CC, 수요일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 전자제품 제조사 레노버의 자회사인 모토로라 모빌리티(이하 모토로라)가 인도 위치추적 태그 시장에 진출했다. 모토로라는 위치추적 태그를 비롯해 노트북, 태블릿 등을 출시하며 인도 공략 속도를 높였다. [유료기사코드] 모토로라는 23일(현지시간) 인도에서 '모토로라 태그(Motorola Tag)'를 출시했다. 모토로라 태그는 공식 홈페이지와 인도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플립카트(Flipkart)를 통해 판매되며, 가격은 2299루피(약 3만8000원)다. 모토로라 태그는 애플 에어태그와 삼성 스마트태그, 지오 에어태그, 노이즈 태그 등과 경쟁한다. 지난해 6월 출시된 모토로라 태그는 가방이나 지갑, 다양한 전자기기에 장착할 수 있는 열쇠고리 형태의 장치다. 모토로라 태그는 지름 31.9mm, 두께 8mm, 무게 7.5g의 컴팩트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블루투스 기술을 이용한 위치추적 기능을 제공한다. 연결 범위는 최대 100m이며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기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과 연동해 사용한다. 모토로라는 태그가 블루투스 추적 기능 외에도 연동된 스마트폰 벨소리 울리기, 원격 카메라 셔터 등의 기능도 제공한다고 설명했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양자컴퓨팅 기업 아이온큐(IonQ)가 토요타와 손잡고 일본 양자컴퓨팅 시장에 진출한다. 아이온큐는 향후 토요타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일본 상업용 양자컴퓨팅 시장을 빠르게 선점한다는 목표다. [유료기사코드] 아이온큐는 23일(현지시간) 토요타 그룹 산하 토요타통상(Toyota Tsusho Corporation)과 일본 양자컴퓨팅 유통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이온큐는 토요타통상이 보유한 일본 내 고객 네트워크를 활용해 기업용 양자컴퓨팅 시장을 본격 공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이온큐와 손잡은 토요타통상은 2017년부터 양자컴퓨팅 사업을 전개해왔다. 토요타통상은 자동차 부품 기업 덴소를 비롯해 일본 양자컴퓨팅 소프트웨어 기업 쿠나시스(QunaSys), 이스라엘 양자컴퓨팅 스타트업 '퀀텀 머신(Quantum Machines, QM)' 등과 양자 파트너십을 맺었다. 특히 지난 2월에는 영국 광자 양자컴퓨터 기술 스타트업 오르카 컴퓨팅(ORCA Computing)과도 유통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아이온큐는 토요타통상의 네트워크를 토대로 일본 내 기업에 양자컴퓨팅 기술을 소개하고, 추가 고객 확보에도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