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박상규 기자] 한국과 폴란드 국방장관 회동으로 현대로템이 자체 개발한 K2 전차 수출형 모델 'K2-PL'의 폴란드 수출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업계와 노르웨이 방산매체 'TU'에 따르면 이번 주 후반에 서욱 국방부 장관과 마리우시 브와슈차크 폴란드 국방부 장관이 회담을 갖는데요. 회담 주제는 'K2 흑표전차 수출'로 폴란드가 도입하기로 한 250대의 M1A2 에이브럼스 전차에 이어 후속으로 현대로템 전차 도입을 모색합니다. 폴란드는 차기전차 800대를 새로 확보하는 '울프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사업 규모는 10.5조원으로 폴란드가 러시아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250대의 M1A2 에이브럼스 전차 도입을 확정했습니다. 폴란드 당국은 폴란드군이 보유한 노후 전차 T-72M1과 PT-91 트바르디전차 대체 장비 구입을 서둘러왔는데요. 현대로템은 2년 전부터 폴란드 국영방산업체 PGZ그룹에 K2 흑표 전차를 기반으로 한 차세대 전차 K-2PL 합작 개발을 제안한 상태입니다. 특히 폴란드 현지에서 완전 생산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한편 현대로템은 폴란드 방산전시회에 참석해 입찰 전 영업활동을 적극 펼쳐왔는데요. K-2PL은 폴란드에서 군 현
[더구루=박상규 기자] 오비맥주 가격 인상폭이 3~10%에 달할 것으로 분석됩니다. 인상폭이 알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오는 4월 주세 인상이 예정된 가운데 오비맥주 모회사인 AB인베브가 중국 본토에 이어 한국에서도 비슷한 수준의 가격을 인상한다는 방침입니다. AB인베브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업을 담당하는 버드와이저 브루잉 컴퍼니 APAC는 지난해 말 중국 본토 지역을 시작으로 한국과 일본, 호주에 대한 가격 인상에 들어갔는데요. 지역과 제품에 따라 최고 10% 수준에서 가격을 올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해 실적이 회복세를 나타낸 가운데 이뤄지는 가격 인상인데요. 버드와이저 브루잉 컴퍼니 APAC의 재무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1월부터 9월까지의 판매량은 71억 7400만 리터로 전년 동기 대비 8.2% 늘어났는데요. 기저효과로 상반기 상승폭이 컸다는 분석입니다. 3분기 누적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14.3% 늘어났는데요. 다만 3분기 매출만 떼놓고 보면 3.7%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아울러 영업이익은 다소 주춤했는데요. 중국을 비롯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가격 인상을 엿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버드와이저 브루잉 컴퍼니 APAC는 50가지 이상의 맥주를
[더구루=박상규 기자] 미국 테네시강유역개발공사, TVA (Tennessee Valley Authority)가 SMR(소형모듈원자로)을 추진합니다. SMR 도입이 확대되며 미국 뉴스케일파워와 두산중공업에 호재로 작용할 전망인데요. 14일 업계에 따르면 TVA 이사회는 지난 10일(현지시간) SMR 개발 프로그램을 승인했습니다. TVA는 테네시주 클린치강 인근에서 SMR 구축을 모색하는데요. 1단계로 사업 계획과 SMR 설계를 추진하며 투자비는 최대 2억 달러(약 2400억원)입니다. TVA는 현지 규제 기관으로부터 SMR 탐색을 위한 부지 허가를 받은 유일한 미국 전력 회사인데요. 평가 결과를 토대로 SMR을 짓고 2030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TVA는 그동안 대형 원전 3기를 비롯해 태양광, 수력발전 등으로 생산한 전력을 7개 주에 공급해왔는데요. 이중 원전 수명이 2030년대 중반에서 2040년 사이 종료되며 대체 에너지원으로 SMR을 모색하게 됐습니다. SMR을 통해 안정적으로 전력을 제공하고 2050년까지 온실가스 순배출량 '제로'(0) 달성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포부인데요. TVA가 SMR 구축에 시동을 걸며 미국 내 SMR 도입이 급물살을
[더구루=박상규 기자] 한국투자공사(KIC)가 가상자산 분야에 대한 투자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그동안은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에 직접 투자하는 것에 대해서는 선을 그어왔는데요. 최근 가상자산 거래소 주식을 매입하며 간접적인 투자에 나선 모습입니다. 지난 10일 한국투자공사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보유 주식 현황 자료를 보면 한국투자공사는 작년 4분기 나스닥에 상장된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주식 8700주를 매수했습니다. 9일(현지시간) 종가 214.5달러를 반영하면 190만 달러(약 23억원) 수준인데요. 투자 규모는 크지 않지만 한국투자공사가 암호화폐 관련 기업에 처음 투자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한국투자공사는 그동안 암호화폐 직접 투자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거듭 내비쳐왔는데요. 진승호 한국투자공사 사장은 앞서 작년 7월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투자와 관련해 "국부펀드가 투자할 만한 자산은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한국투자공사는 또 지난 4분기 미국 전기차 업체 루시드모터스와 리비안의 주식도 각각 10만2700주, 4만7200주씩 처음 매입했는데요. 루시드모터스는 작년 7월, 리비안은 1
[더구루=박상규 기자] 명신산업이 '중국판 테슬라'로 불리는 패러데이퓨처(FF)의 차세대 전기차를 생산합니다. 오는 2024년부터 GM군산공장에서 패러데이퓨처 신차 대량 양산에 돌입하는데요. 패러데이퓨처는 9일(현지시간) 명신산업과 두 번째 전기차 모델 'FF81'의 위탁생산 및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계약 기간은 FF81 양산이 시작되는 시점부터 9년인데요. 이번 계약은 양사가 지난 2020년 맺은 전기차 생산·유통 업무협약(MOU)의 일환입니다. 생산량과 계약 기간 등 구체적인 조건에 대한 협의를 거쳐 최종 계약을 확정했는데요. 정확한 생산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명신산업이 생산 공장으로 활용하는 GM군산공장의 생산능력이 연간 27만 대 수준임을 감안했을 때 최소 20만 대 이상일 것으로 관측됩니다. 명신산업은 자동차의 차체 부품을 제조하는 회사입니다. 핵심 기술인 '핫 스탬핑 공법'을 통해 차체 부품을 경량화하고 조립업체에 납품하는데요. 현대차와 기아자동차를 비롯해 미국 테슬라, 중국 BYD 등이 주요 고객사입니다. 최근에는 이집트 승용차 제조 국영기업 ‘NASCO’와 전기차 개발협력을 위한 의향서도 체결하는 등 고객사를 다변화하고 있는데
[더구루=박상규 기자] 대우조선해양이 1조5000억원 규모의 신규 LNG운반선 6척에 달하는 건조 일감을 품에 안았습니다. 명절 연휴 약 1.9조원 상당의 대규모 선박 수주에 연이은 1조원대 신규 수주인데요. 대우조선해양은 미국 액화천연가스(LNG) 생산업체 벤처 글로벌 LNG(Venture Global LNG)로 부터 6척의 LNG운반선을 수주합니다. 선박 사양은 17만4000㎥급 대형 LNG운반선으로 대우조선해양이 자랑하는 고압 이중연료 추진엔진(ME-GI)과 고도화된 재액화설비(Gas Management System)가 탑재돼 온실 가스의 주범인 메탄배기가스의 대기 배출을 대폭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선가는 척당 2억1000만 달러(약 2516억원) 수준으로 총 12억6000만 달러(약1조5100억원)로 추정됩니다. 대우조선해양의 수주 소식은 지난달 벤처글로벌이 사업 인가를 기다리는 플라크마인즈(Plaquemines) 프로젝트를 위해 최대 20척의 LNG운반선 발주에 나서면서 전해졌는데요. 용선처인 중국석유화공(시노펙)과 폴란드의 PGNiG 등 주요 인수업체가 미국 LNG 공장에서 물량을 선적하기 위해 14척 선박이 추가로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더구루=박상규 기자] 구글과 포드가 자율주행 기술 개발 협력을 확대합니다. 함께 연구센터 설립에 참여하며 차세대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는데요. 포드는 버려진 디트로이트의 미시간 중앙역을 전기·자율주행차 연구센터로 재건하는 프로젝트에 구글이 합류한다고 지난 4일(현지시간) 발표했습니다. 구글은 포드와 자율주행차 개발에 필수적인 클라우드 기술과 자사 모빌리티 연구 역량을 공유합니다. 지역 학생과 구직자들에게 디지털 기술, 코딩 등 관련 인력 개발 교육도 제공할 예정인데요. 이를 위해 ‘코드 넥스트 랩’을 개설하고 현지 비영리 단체와 협력해 '구글 커리어 인증(Google Career Certificate)' 프로그램도 추진합니다. 포드는 지난 2018년 미시간 중앙역 건물을 사들이고 이곳에 '미시간 센트럴'이라고 명명한 미래 모빌리티 혁신 허브를 세우겠다고 밝혔는데요. 시설 규모는 약 30에이커(약 12만1405㎡)이며 10억 달러(약 1조1991억원) 이상을 투자합니다. 지난 1913년 18층 규모로 지어진 미시간 중앙역은 최대 산업화 도시 중 하나였던 디트로이트를 상징하는 건물이었는데요. 도시 쇠락과 함께 1988년 문을 닫으면서 흉물로 여겨져
[더구루=박상규 기자] 유럽 최대 인공위성 제작사가 한국 최초 다목적 정지궤도 위성(GEO-Kompsat) 제작에 참여합니다. 프랑스 탈레스 알레니아 스페이스(Thales Alenia Space)는 지난달 31일 자료를 통해 LIG 넥스원과 파트너십 계약을 맺고 다목적위성 3호 제작을 함께하기로 했다고 밝혔는데요. 탈레스 알레니아는 다목적위성 3호 통신위성 제작에 필요한 최첨단 디지털 프로세서를 제공합니다. 디지털 프로세서와 국가적으로 개발된 지상 지원 장비, 지상 세그먼트의 원활한 통합을 보장하기 위해 공동 엔지니어링 협력 접근 방식으로 시스템 엔지니어링과 AIT 수준에서 LIG 넥스원과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를 지원하는데요. 탈레스 알레니아가 제공하는 최첨단 프로세스는 각각 DCU(Digital Channelizer Unit)와 OBPU(On-Board Processing Unit) 섹션을 통해 투명 신호 처리와 재생 신호 처리를 결합한 플렉시블(Flexible) 광대역 통신 시스템 페이로드의 핵심 요소입니다. 스테판 테라노바(Stéphane Terranova) 스페인 탈레스 알레니아 스페이스 대표는 "한국에서 필수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더구루=박상규 기자] 미국 LNG(액화천연가스) 생산업체 벤처 글로벌 LNG(Venture Global LNG)가 최대 14척의 LNG 운반선 발주를 검토 중입니다. 앞서 중국 후동중화조선에 6척을 발주한 가운데 신조 14척은 한국 조선 3사가 수주할 가능성이 높은데요. 벤처 글로벌은 사업 인가를 기다리는 플라크마인즈(Plaquemines) 프로젝트를 위해 최대 20척의 LNG 운반선 발주는 추진하고 있습니다. 용선처인 시노펙(중국석유화공)과 폴란드의 PGNiG 등 주요 인수업체가 미국 LNG 공장에서 물량을 선적하기 위해 14척 선박이 추가로 필요하기 때문인데요. 이들 기업은 지난해 LNG 구매 계약을 맺었습니다. 시노펙은 지난해 11월 벤처 글로벌의 플라커민즈 LNG 수출 시설로부터 연간 총 400만t의 LNG 공급을 위해 20년 매매계약서(SPA) 2개에 서명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PGNiG는 벤처 글로벌로부터 20년 동안 2MTPA(연간 200만t) 규모의 LNG를 추가로 구매하기로 했는데요. 신조선 14척의 건조사로는 한국 조선사가 유력합니다. 이미 중국 후동중화조선에 6척을 발주한 가운데 남은 선박은 한국 조선 3사가 기술력을 바탕으로 일감을 확
[더구루=박상규 기자] 애플이 자율주행 전기차 애플카에 탑재될 외부 조명 특허를 등록하고 2025년 출시에 속도를 냅니다. [유료기사코드] 애플은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특허청(USPTO)으로부터 외부 조명 관련 특허(특허번호 11230225)를 취득했는데요. 이 특허는 발광다이오드·램프 등을 활용해 적절한 밝기를 제공하며 공간을 적게 차지하는 조명 기술을 담고 있습니다. 적재적소에 조명을 탑재하면서 지나치게 눈에 띄지 않게 한다는 게 핵심인데요. 여러 색의 빛을 구현하고 빛을 회절시키는 기능도 포함됐습니다. 새 특허는 애플카에 적용될 전망인데요. 애플은 특허 설명을 통해 "광 기반 장치는 차량과 같은 시스템에 통합된다"고 밝혔습니다. 애플은 2014년 애플카 개발에 뛰어든 후 여러 특허를 확보했는데요. 자율주행을 위한 센서, 배터리, 전기차 충전, 디지털 키 등에 대한 특허를 냈습니다. 작년 12월에는 차량과 아이폰, 아이맥 등 IT 기기의 액세서리를 연결하는 특허도 획득했는데요. 업계는 이르면 2025년 애플카가 출시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미국 투자은행 웨드부시는 "2025년 애플카 출시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연내 전기차 파트너십을 발표할
[더구루=박상규 기자] 현대자동차그룹과 영국 모빌리티 기업 '어반에어포트'(Urban-Air Port)가 함께 건설하고 있는 영국 코번트리 '에어원'(Air One)이 완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르면 4월 시범 서비스 운영에 들어갈 전망인데요. 어반에어포트는 오는 4월 세계 최초 플라잉카 도심공항인 영국 코번트리 에어원의 시범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월 착공에 들어간지 1년여 만인데요. eVTOL(전기식 수직 이착륙 항공기) 충전, 적재 등 다양한 운영 방식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에어원은 UAM(도심항공모빌리티) 인프라 중 하나인 플라잉카 공항인데요. 기존 헬기장의 60% 크기 모듈형 구조로 가격경쟁력과 신속한 인프라 설치가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승객과 화물처리, 차량 충전, 유지보수 시설 등이 있는데요. 어반에어포트는 이번 에어원을 시작으로 향후 4년간 한국, 미국, 프랑스, 독일 등 주요 국가 65개 도시에서 에어원 200개를 추가로 건설한다는 계획입니다. 오는 2028년 상용화를 목표하고 있는데요. 어반에어포트의 핵심 파트너는 현대차그룹입니다. 지난 2020년 8월 어반에어포트와 업무제휴를 체결하며 5개년 계획을 세우고 플라
[더구루=박상규 기자] 하이퍼카 업체 '리막'(Rimac)이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 전기차 위탁생산을 위해 '리막 테크놀로지'(Rimac Technology)를 설립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이 '리막 테크놀로지'의 유력 잠재 고객으로 부각되고 있어 현대차·기아의 고급 전기차 양산 시계가 앞당겨질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업계에 따르면 리막과 포르쉐, 부가티와 합작사인 '부가티-리막'에 이어 전기차 위탁생산업체 리막 테크놀로지가 출범했습니다. 리막은 '부가티-리막'을 통해 최고급 하이퍼카를 출시한다는 계획인데요. 하이퍼카란 최고급 슈퍼카보다 성능이 뛰어난 차를 말합니다. 리막 테크놀로지의 활동도 본격화했는데요. 이 회사는 다른 글로벌 완성차 업체의 전동화 전략 등을 돕기 위해 설립됐습니다. 리막과 관계가 깊은 현대차그룹을 비롯해 애스턴마틴, 포르쉐 등을 잠재 고객으로 꼽히는데요. 리막 테크놀로지는 타사 전기차 모델에 필요한 동력 시스템과 배터리 개발 등의 프로젝트를 맡아 수행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이미 1000명의 직원을 채용했으며, 현재 전기차 파워트레인 생산 능력을 확대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내년 리막 캠퍼스로 이전할 경우 생산 능력은 배가될 전망인데요.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수소연료전지 기업 블룸에너지(Bloom Energy)가 미국 유명 식품회사 코나그라브랜즈(Conagra Brands)에 연료전지를 공급한다. [유료기사코드] 블룸에너지는 4일 코나그라브랜즈 생산시설에 연료전지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블룸에너지는 오하이오주(州)에 있는 코나그라브랜즈 공장에 6㎿(메가와트) 규모 연료전지를 배치한다. 계약 기간은 15년이다. 이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19% 감소할 것으로 기대한다. 블룸에너지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수소 연료전지 발전기업이다. 현존하는 연료전지 중 가장 효율이 높은 고체산화물 연료전지제조(SOFC) 역량을 토대로 전 세계 600여개 고객사에 전력을 공급하고 있다. 블룸에너지는 SK에코플랜트와 연료전지 사업을 협력하고 있다. 두 회사는 지난 2018년 SOFC 국내 독점 공급권 계약을 맺으며 협업을 시작했다. 이어 2020년 1월 합작법인 '블룸SK퓨얼셀'을 세웠고, 현재 경북 구미에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SK에코플랜트는 이 회사에 5억6600만 달러를 투자해 지분 약 10%를 확보했다. 코나그라브랜즈는 북미 최대 식품회사 가운데 하나다. 시카고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더구루=길소연 기자] 미국 해군이 지연된 노후 고등훈련기 사업(UJTS)에 시동을 건다. 미 해군의 요구사항이었던 항공모함 착륙 요건을 철회하면서 차기 훈련기 도입 사업에 탄력이 붙는다. 사업 지연 요소가 해결되면서 후보 물망에 오른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훈련기 TF-50N의 수주가 기대된다. [유료기사코드] 4일 미국 항공전문매체 플라이트글로벌(FlightGlobal)에 따르면 미 해군(USN)은 지난달 31일에 노후 훈련기 T-45 고스호크 교체 사업를 위한 최신 정보 요청(RFI)을 발표했다. RFI 응답은 늦어도 오는 30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미 해군은 "작전 플랫폼 착륙 모드와 지상 기반 시뮬레이션의 발전으로 인해 고등훈련기는 야전 항모에 착륙할 필요가 없어졌다"며 "이를 통해 잠재적 후보 훈련기는 강화된 랜딩 기어와 테일 후크 추가 등 복잡한 업데이트를 받을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미 해군은 향후 2년 이내에 계약을 체결해 신형 훈련기 교체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 연말까지 제안 요청(RFP)을 발표하고 2027년 1월에 계약을 체결하는 것으로 조달 일정을 잡고 있다. 첫 번째 시험 항공기 인도 후 계약자 개발 일정을 최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