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박상규 기자] 애플이 자율주행 전기차 애플카에 탑재될 외부 조명 특허를 등록하고 2025년 출시에 속도를 냅니다.
[더구루=박상규 기자] 애플이 자율주행 전기차 애플카에 탑재될 외부 조명 특허를 등록하고 2025년 출시에 속도를 냅니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미국 배터리 재활용 회사 '레드우드 머티리얼즈(이하 레드우드)'가 연내 동박을 생산하겠다는 목표를 재확인했다. 아시아 기반 배터리 공급망 대비 탄소 배출량도 대폭 줄일 수 있다고 자신했다. [유료기사코드] 15일 레드우드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9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자사 연구 결과를 공유하며 "올해 동박 생산이 시작되면 레드우드는 현재 아시아 기반 공급망에 비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연간 83% 줄일 것"이라며 "파나소닉의 기가팩토리는 (동박을 공급받는) 첫 번째 파트너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배터리 산업을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국내 3사를 비롯해 CATL 등 아시아 기업이 꽉 잡고 있는 가운데 이들을 견제하고 미국 배터리 공급망 경쟁력을 강조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레드우드의 동박 공장은 네바다주 타호리노 산업센터 내 들어서 있다. 테슬라의 네바다주 기가팩토리 인근에 위치해 이 곳에서 발생하는 폐배터리에서 재활용한 구리를 동박으로 재생산한다. 동박은 머리카락 15분의 1 두께의 얇은 구리막으로 배터리 음극재의 핵심 소재로 쓰인다. 파나소닉은 레드우드의 동박을 받아 테슬라 차량에 탑재되는
[더구루=길소연 기자] 덴마크 전력회사이자 세계적인 해상풍력 기업인 오스테드가 베트남 풍력시장에 진출을 위해 현지 에너지업체와 손을 잡는다. [유료기사코드] 14일 업계에 따르면 오스테드는 지난 5일(현지시간) 페트로베트남기술서비스공사(PTSC M&C)와 베트남에서 해상 풍력 프로젝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MOU 협약식은 PTSC M&C의 제조 시설에서 열렸으며 베트남 동남부 바리어 붕따우성 지방당국과 베트남 주재 덴마크 대사관, 기타 파트너 등이 참석했다. 양사 파트너십은 30년 동안 해상 풍력 발전 단지를 개발, 건설, 운영한 경험과 PTSC M&C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에너지 인프라에 대한 실적과 전문성을 결합했다. 베트남에 깨끗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해 오스테드와 베트남 T&T가 제안한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멀티기가와트 파이프라인에 대한 최첨단 해상 변전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PTSC는 석유·가스 개발 프로젝트에 기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베트남 석유가스그룹(PetroVietnam-PVN)의 핵심 자회사이다. 동쉬안탕(Dong Xuan Thang) PTSC M&C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