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정등용 기자] OK금융 인도네시아법인 OK뱅크 인도네시아가 추가 지점을 열었다. 현지 고객들을 위한 금융 서비스 확대의 일환이다. OK뱅크 인도네시아는 26일 인도네시아 서자와주의 주도인 반둥에서 신규 지점 개소식을 개최했다. OK뱅크 인도네시아는 반둥이 인도네시아 도시 중 인구가 많은 편에 속하는 것에 주목해 이번 지점 개소를 추진하게 됐다. 실제 반둥은 인도네시아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로 인구 수가 240만 명에 이른다. OK뱅크 인도네시아는 이번 지점 개소를 통해 반둥 시민들을 위한 금융 서비스를 확대하고 현지 은행 산업에 새로운 색깔을 입힌다는 계획이다. OK뱅크 인도네시아는 반둥 외에 △자카르타 △세마랑 △수라바야 △덴파사르 등 주요 도시에 16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OK금융은 지난 2016년 안다라뱅크를 인수하며 인도네시아에 진출했다. 이후 2018년 디나르뱅크를 추가로 인수했으며 이듬해 두 은행을 합병해 통합 은행을 공식 출범했다. 올해 상반기 순이익은 173억 루피아(약 15억원)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9% 증가한 수치다. 특히 순이자이익은 3007억 루피아(약 260억원)로 전년 대비 2.4% 늘었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지난 4년 간 적자에 허덕였던 KB부코핀 파이낸스(KBBF)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KB부코핀 파이낸스는 KB국민은행 인도네시아 법인인 KB뱅크의 자회사로 할부금융업을 담당하고 있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라덴 아리 프리야디 KB부코핀 파이낸스 운영이사는 최근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올해 11월까지 112억 루피아(약 10억원)의 이익을 냈으며 올 연말까지 125억 루피아(약 11억원)의 이익으로 마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수치는 기존 목표치였던 85억 루피아(약 7억원)보다 30% 높은 수준이다. 앞서 KB부코핀 파이낸스는 지난 4년 동안 적자 행진을 이어온 바 있다. 지난해 12월까지만 해도 180억 루피아(약 16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신규 자금 조달도 증가했다. 올해 11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263% 늘어난 신규 자금 조달 증가를 기록했으며, 올 연말까지 예정된 자금 조달 규모는 6000억 루피아(약 540억원)에 이른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36% 증가한 수치다. KB부코핀 파이낸스는 이 같은 성과가 부실 대출 비율을 지속적으로 줄이려는 노력에 대한 결과라고 해석했다. 올해 금융 조달 능력이 강화되면 두
[더구루=정등용 기자] 한화생명 중국 합작사 중한인수보험유한공사가 10년 만에 적자에서 탈출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80년대생을 대표로 선임하는 등 대대적인 경영 혁신 작업이 성과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6일 중한인수보험유한공사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3분기 누적 보험 수입료는 26억3700만 위안(약 5270억원), 순이익은 68만6300위안(약 1억3700만원)을 기록했다. 4분기에도 이 기세가 이어진다면 설립 후 두 번째 흑자를 맞이할 가능성이 높다. 중한인수보험유한공사는 지난 2014년 800만 위안(약 14억원)의 흑자를 달성한 바 있다. 이후 10년 동안 꾸준히 적자를 기록해 왔으며 이 기간 누적 손실액만 11억 위안(약 2200억원)을 넘는다. 지난해에는 중국 경제의 지속적인 침체와 자본 시장의 급격한 하락 등으로 인해 투자 수익률이 예상보다 낮았던 영향이 컸다. 또한 750일 이동 평균 국채 금리가 하락하면서 적립금 인출을 크게 늘릴 수 밖에 없어 손실이 더욱 악화된 측면도 있다. 반면 올해는 투자 수익률과 연결 투자 수익률이 각각 2.93%, 4.61%를 기록해 전년 동기 수준을 크게 상회하는 등 투자 부문 실적이 크게 회복됐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카카오페이가 2년 연속 지속 가능 경영을 인정 받았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지속한 결과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페이는 최근 S&P 글로벌이 발표한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코리아 지수'에 2년 연속 편입됐다. DJSI는 미국 S&P 글로벌이 매년 발표하는 지속가능성 평가 지표다. 경제적 성과뿐만 아니라 환경·사회·지배구조 성과를 종합해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판단하고 있어 세계적으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DJSI 코리아 지수의 경우 국내 유동 시가총액 200대 기업 중 상위 30% 이내 평가 지수를 받은 기업만 지수에 편입될 수 있다. 카카오페이는 DJSI 코리아 지수에 지난해 초대된 첫 해 바로 편입에 성공했다. 이후 ESG 경영을 지속한 성과를 인정받아 2년 연속 지수에 편입됐다. 카카오페이는 환경·사회·지배구조 전 영역에서 고루 성과가 향상됐다. 특히 △인권 경영 △인적 자본 관리 △투명한 보고 △기업 윤리 등 부문에서 펼쳐온 노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DJSI 코리아 지수 내 주요 증권사, 카드사 등이 포함된 금융서비스 산업군에 편입한 핀테크 기업은 카카오페이가 유일하
[더구루=정등용 기자]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가 4분기에도 역대급 돈 잔치를 벌일 전망이다. 주요 계열사인 시중은행의 이자이익이 늘어난 영향이다. 22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4대 금융지주의 4분기 당기순이익 전망치는 총 2조430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1조3421억원보다 80% 넘게 증가한 수치다. 지주별로 보면 KB금융이 지난해 4분기 2114억원에서 올해 4분기 6768억원으로 순이익이 무려 220.1% 급증할 것으로 예상됐다. 신한금융은 5761억원에서 7343억원으로, 하나금융은 4597억원에서 6212억원으로 각각 증가할 것으로 추정됐다. 우리금융의 올해 4분기 순이익은 3983억원으로 비교적 작았지만, 전년 동기 950억원과 비교하면 319.4%나 늘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일 전망이다. 연간으로도 역대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 4대 금융지주의 올해 연간 순이익 전망치는 총 16조9245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1.8%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금융지주 순이익 총액이 17조 원 가까이 육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022년 고금리 상황에서 거둔 사상 최대 실적인 15조6503억원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중국 정부가 원자재 산업 표준화 추진 행동방안을 발표했다. 21일 중국 정부에 따르면 공업신식화부(工业和信息化部) 등 4개 부처는 공동으로 ‘원자재 공업 최적화 및 고도화 선도를 위한 표준 개선 행동방안(2025-2027년)’을 발표했다. 행동방안에는 오는 2027년까지 △석유화학 △화학 △철강 △비철금속 △건축자재 △희토류 △금 △기타 산업에 대한 표준 평가 및 최적화 작업을 수행하고 이를 지원하는 표준 시스템 구축을 완료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카타르가 폐기물 관리 분야에서 신흥시장으로 주목 받고 있다. 카타르 정부는 민간기업과 협력해 폐기물 관리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21일 카타르 정부에 따르면 카타르의 연간 폐기물 발생량은 약 700만t(톤)으로 추산된다. 카타르 제2차 국가개발전략을 보면 전체 폐기물 중 48%가 건설 폐기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대형 폐기물(34%), 가정 폐기물(17%), 기타 폐기물(1%)이 뒤를 이었다. 과거에는 대부분의 폐기물이 매립지로 보내졌지만 현재 매립은 유엔환경계획(UNEP)이 제시한 폐기물 처리 계층 구조에서 가장 선호도가 낮은 방식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카타르는 매립 중심의 폐기물 관리에서 벗어나 재활용, 자원 회수, 폐기물-에너지(WtE) 기술을 적극 도입하며 환경적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카타르는 폐기물 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9개의 주요 폐기물 관리 시설을 구축하고 있다. 이 시설들은 하루 총 6000t 이상의 처리 용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 지역별로 폐기물 유형과 처리 방식에 따라 운영되고 있다. 특히 하루 2300t의 용량을 처리할 수 있는 DSWMC는 카타
[더구루=정등용 기자] 우즈베키스탄이 구리 광산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오는 2028년까지 연 생산량 40만t(톤)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21일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은 CIS(독립국가연합) 지역에서 구리 매장량 기준 3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정부의 적극적인 광산 개발과 설비 현대화 프로젝트를 통해 주요 구리 공급국으로 부상하고 있다. 중앙아시아 최대 구리 생산업체인 알말리크 광업금속공사(Almalyk GOK)는 연간 14만8000t의 음극구리를 생산하고 있다. 지난 2022년 총 매출액은 28억3670만 달러(약 4조1140억원)를 기록했으며 이는 2019년과 비교해 70.7% 증가한 수치다. 알말리크 광업금속공사는 구리 외에도 몰리브덴, 아연, 금, 은 등 희귀금속을 채굴 및 가공하고 있다. 현재 칼마키르와 사리체쿠 광산에 두 개의 구리 가공공장을 운영 중이며 요쉴릭 광산에 세 개의 구리 선광공장을 신설 중이다. 우즈베키스탄은 풍부한 매장량과 저렴한 채굴비,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를 바탕으로 구리 생산량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요쉴릭 광산 개발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연간 90만t 이상의 구리 제품이 생산될 전
[더구루=정등용 기자] 중국이 러시아 소유의 카자흐스탄 우라늄 광산 지분을 인수한다. 우라늄 공급망을 두고 중국, 러시아, 카자흐스탄 간 협력 관계가 강화되는 모양새다. 20일 카자흐스탄 국립원자력회사 카자톰프롬(Kazatomprom)에 따르면 러시아 국영 원전 기업 로사톰의 자회사 우라늄 원 그룹(Uranium One Group)은 자레흐노예 광산 지분 49.979%를 중국 국영기업 중국핵전집단공사(CGN)에 매각했다. 또한 카자톰프롬은 로사톰과 합작 투자한 호라산-U 지분 30%도 중국핵전집단공사에 양도할 예정이다. 자레흐노예 광산은 카자톰프롬과 로사톰이 공동 개발해왔으며, 올초 기준 우라늄 매장량은 약 3500t(톤)에 이른다. 이번 거래는 중국과 러시아, 카자흐스탄 사이의 우라늄 공급망 강화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특히 러시아는 카자톰프롬이 보유한 14개 광산 중 5개에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로 인해 러시아는 카자흐스탄 우라늄 생산량의 20%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2022년 카자톰프롬 연례보고서를 보면 카자흐스탄의 대형 우라늄 광산인 부데노브스코예 광산 지분 중 49%도 우라늄 원 그룹을 포함한 다른 기업으로 이전되기도 했다. 이 때문에 최근에는
[더구루=정등용 기자] 신한은행이 투자한 인도 학자금대출 기업 HDFC 크레딜라 파이낸셜 서비스(크레딜라)가 사기 혐의에 휘말렸다. 내년으로 예정된 IPO(기업공개)에도 빨간불이 들어온 가운데 신한은행의 인도 시장 공략에도 장애물이 될 전망이다. 20일 인도증권거래소에 따르면 크레딜라는 최근 대출 포트폴리오에서 사기 의심 사례를 확인했다고 공시했다. 크레딜라는 “비은행 금융사의 사기 리스크 관리에 관한 마스터 지침 절차에 따라 모니터링을 실시했으며 그 결과 임원 또는 직원의 연루 가능성이 있는 특정 사기 의심 사례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사기 의심 사례는 올해 3분기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크레딜라는 관련 조사가 완료될 때까지 대출 포트폴리오 평가에 따라 8억 루피(약 140억원)의 손상 충당금을 계상했으며, 현 단계에서는 추가적인 중대한 재무적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으로 크레딜라는 당초 내년으로 계획했던 IPO를 진행하는 데 어려움을 겪게 됐다. 크레딜라는 내년 IPO를 통해 총 500억 루피(약 8000억원)의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었으며, 이를 위해 지난 9월 IPO 주관사로 △씨티 △제프리스
[더구루=정등용 기자] 삼성전자의 해외 투자 전문 자회사 삼성넥스트가 핀란드 게임 플랫폼 레이 브라우저(Ray Browser)에 투자했다. 레이 브라우저는 플랫폼 개발 등에 투자 자금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레이 브라우저는 △삼성넥스트 △스페이셜 캐피탈 △FOV 벤처스 △a16z 스피드런 △플레이 벤처스로부터 추가 자금을 확보하며 최근 펀딩 라운드를 마감했다. 이를 통해 레이 브라우저는 총 650만 달러(약 100억원)의 자금을 조달하게 됐다. 레이 브라우저는 이번 투자 유치로 플랫폼 개발과 기능 개선, 인재 채용, 주요 업계 파트너십 구축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레이 브라우저는 세계 최초로 고사양 웹 기반 게임 전용 브라우저를 개발한 업체다. 기존 웹 브라우저는 게이머가 기대하는 성능과 몰입감을 제공하지 못하거나 개발자가 게임을 퍼블리싱할 때 필요한 배포 기능을 지원하지 못했다. 하지만 레이 브라우저는 즉각적인 사전 캐시 로딩과 자동 전체 화면, 분할 화면 즐겨찾기 앱, 부드러운 FPS를 통해 이 같은 문제를 해결했다. 야코 마니넨 레이 브라우저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레이 브라우저는 개발을 지속하고 핵
[더구루=정등용 기자] 인텔이 FPGA(프로그래머블 반도체) 자회사 알테라의 지분 인수에 대한 숏리스트를 공개했다. 최종 후보군은 내달 선정될 예정이다. [유료기사코드] 20일 인텔에 따르면 알테라의 지분 인수 숏리스트에는 △래티스세미컨덕터 △아폴로 △베인 캐피털 △프란시스코 파트너스 △실버 레이크 매니지먼트 등이 포함됐다. 인텔은 내년 1월 중 최종 후보군을 추릴 것이라고 밝혔으며 매각 없이 입찰 절차가 종료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인텔은 재무구조 개선 차원에서 알테라 지분 매각을 추진해왔다. 지난달 28일에는 초기 입찰을 진행했는데 20~30% 지분 인수부터 완전 인수까지 다양한 거래 옵션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거래 제안 규모는 90억~120억 달러(약 13조320억~17조376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인텔이 지난 2015년 알테라를 170억 달러(약 24조6160억원)에 인수했던 것과 비교한다면 한참 못 미치는 수준이다. 인수 후보군 중 래티스세미컨덕터는 이미 지난달 입찰 참여를 공식화 했다. 알테라 인수를 통해 FPGA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하며 시너지를 내겠다는 판단에서다. 다만 래티스세미컨덕터의 시장 가치가 74억8000만
[더구루=길소연 기자] 중국 최대 D램 제조사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스(CXMT, 중국명 长鑫存储技术)가 D램 가격 표준이 되는 DDR4형 메모리 가격을 인상할 것으로 보인다. CXMT는 지난해 DDR4 생산량을 대폭 늘리는 한편 가격 인하까지 동반하며 D램 시장에서 빠르게 존재감을 키웠지만 불과 1년이 안된 사이 가격 인상을 고민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 몇 년간 메모리 가격이 하향 안정화된 가운데 CXMT의 가격 상승이 반도체 업계에 어떤 영향을 또 불러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유료기사코드] 3일 대만 최대 IT전문매체 디지타임스(DIGITIMES)에 따르면 CXMT는 범용 메모리인 DDR4의 수요와 공급 안정화 추세가 지나면 가격 인상에 나설 전망이다. CXMT은 그동안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기 위해 DDR4 가격 덤핑을 해왔다. 자국산 D램을 우대하는 보조금 정책을 유지하면서 저렴한 가격에 중국 디바이스 제조자들에게 D램 공급을 늘려왔다. <본보 2025년 2월 19일 참고 D램 국제가격 하락세 가속...中 자국산 생산·사용 확대가 주요인> CXMT 외 중국 대표 메모리 제조업체인 푸젠진화(福建晉華·JHICC)도 DDR4을 50% 할인된 가격
[더구루=홍성일 기자] 생성형 인공지능(AI) 모델 챗GPT를 활용한 '지브리 스타일 사진 만들기'가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면서 오픈AI 인프라에 심각한 부담이 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오픈AI는 과부화가 지속될 시 신규 서비스 출시가 지연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유료기사코드] 샘 알트만 오픈AI CEO는 1일(현지시간) 엑스(X, 옛 트위터)를 통해 "챗GPT 이미지 변환에 컴퓨팅 자원을 집중하면서 신규 기능 출시가 지연될 수 있다"며 "일부 기능은 중단되고 서비스가 느려질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달 28일에도 "사람들이 챗GPT로 즐거워하고 있지만 우리의 GPU는 녹아내리고 있다"며 인프라 과부화 문제를 알린 바 있다. 오픈AI 인프라가 과부화된 배경에는 지난달 25일 출시된 챗GPT-4o 이미지 생성 모델이 있다. 해당 모델 출시 직후 전세계 이용자가 자신의 사진을 지브리 스타일 이미지로 변환하기 시작한 것. 이용자들은 지브리 외에도 픽사와 디즈니, 심슨, 명탐정 코난, 짱구는 못말려 스타일로 사진을 변경하고 있다. 문제는 해당 기능이 전세계적인 입소문을 타면서 신규 이용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는 점이다. 알트만 CEO는 지난달 3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