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정등용 기자] KB국민은행이 인도네시아 일부 지점을 폐쇄한다. 디지털 전환 전략의 일환으로 단순히 물리적 네트워크를 줄이는 것이 아닌 금융 자문 등 부가가치 활동에 집중하겠다는 의도가 깔려 있다. 쿠나르디 다르마 리에 KB뱅크(KB국민은행 인니법인) 행장은 24일(현지시간) 현지 언론 인터뷰에서 지점 축소 계획을 밝혔다. 리에 행장은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KCP ABDA와 KCP 인드라마유, KCP 수라바야 렌마르크, KCP 탐부사이를 폐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CP는 대출 등 주요 업무를 빼고 현금 거래와 수송 중심으로 운영되는 부지점을 말한다. 리에 행장은 “이번 영업점 네트워크 조정은 KB뱅크의 유통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의 일환”이라며 “지점의 기능을 금융 어드바이저리(자문), 금융 지원, 비즈니스 개발과 같은 부가가치 활동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재배치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장 역동성과 해당 지역의 성장 잠재력, 지점 생산성, 고객 패턴 변화 등 다양한 측면을 고려해 지점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며 “일부 지역에서는 고객 접근성을 유지하면서도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인접한 지점들을 통합하는 방식도 병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최고경영자(CEO)가 AI 도입에 따른 인력 구조 재편을 예고했다. 업무 자동화 확산에 따라 기존 인력을 재배치하겠다는 것이다. 이미 AI를 적극 활용 중인 국내 시중은행에도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다이먼 CEO는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열린 투자자 행사에 참석해 AI를 활용한 인력 구조 재편 계획을 밝혔다. 다이먼 CEO는 “우리는 이미 우리 직원들을 위한 거대한 재배치 계획을 갖고 있다”며 “실제 AI로 인해 일자리를 잃은 인력이 있으며, 우리는 그들에게 다른 일자리를 제안하고 있다”고 말했다. JP모건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년 간 전체 직원 수는 31만8512명으로 거의 변화가 없었다. 다만 구성 측면에서 운영과 지원 부문이 각각 4%, 2% 줄어든 반면 고객관리 및 수익 창출과 관련한 직무는 4% 늘었다. 다이먼은 이에 대해 "기술을 활용해 운영 직원 1인당 처리 가능한 계좌 수를 최대 6% 늘리고, 부정거래 처리 비용을 단위당 11% 절감하고,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의 업무 효율성을 10% 향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미 JP모건은 자사 AI 포털에 오픈AI와 앤트로픽의
[더구루=정등용 기자] 몬테네그로 정부가 티바트·포드고리차 공항 운영권 양도 입찰에 관한 자문 계약을 연장했다. 최종 수주 기업 선정까지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여 이 사업의 수주를 노리고 있는 인천국제공항공사에도 악재가 될 전망이다. 몬테네그로 정부는 24일(현지시간) “티바트·포드고리차 공항 운영권 양도 입찰과 관련해 세계은행 산하 국제금융공사(IFC)와 맺은 자문 서비스 계약을 6개월 연장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몬테네그로 정부는 지난 2018년 2월 국제금융공사와 자문 서비스 계약을 처음 맺었다. 이후 지난 2024년 4월 새로운 컨설팅 계약을 체결했으며 지난해 12월 만료됐다. 이번 계약 연장으로 자문 서비스 기간은 오는 6월까지 유지되며 추가 비용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몬테네그로 정부는 “티바트·포드고리차 공항 운영권 양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기 위해 국제금융공사의 컨설팅 서비스가 계속 필요한 상황”이라며 “주 자문 서비스 계약에 대한 수정과 합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몬테네그로 정부의 이번 결정으로 인해 티바트·포드고리차 공항 운영권 양도 입찰도 최종 수주 기업 선정까지 시간이 더 걸리게 됐다. 이번 사업을 두고 의회 청문
[더구루=정등용 기자] 미국 정부가 우방국들에게 핵심광물 무역블록을 제안한 가운데, 블록 내 핵심광물 가격 책정에 국방부 AI 프로그램 활용을 검토하고 있다. 중국의 자원 무기화에 대응해 핵심광물의 가격 결정권을 장악하겠다는 의도가 깔려 있다. 로이터통신은 24일(현지시간) “트럼프 행정부가 글로벌 핵심광물 무역블록 구축의 일환으로 국방부가 개발한 AI 프로그램을 활용해 핵심광물의 기준가격을 설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이 언급한 국방부 AI 프로그램은 국방부 산하 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이 지난 2023년 개발한 ‘OPEN(Open Price Exploration for National security, 국가 안보를 위한 공개 가격 탐색)‘이다. OPEN은 노동력과 가공비, 기타 비용을 합산하는 동시에 중국의 시장 조작 요소를 제외해 금속의 적정 가격을 계산하도록 설계됐다. OPEN은 거래량이 적거나 거래 시장이 아예 형성되지 않아 가격 파악이 어려운 금속들에 초점을 맞춘다. 이를 통해 서구권 광산업체와 제조업체 간의 계약에 가격 확실성을 제공할 전망이다. 미국 정부는 OPEN 도입 초기 단계에서 게르마늄과 갈륨, 안티몬, 텅스텐에 집중하는
[더구루=정등용 기자] 신한베트남은행(신한은행 베트남법인)이 베트남의 과도한 경제 성장률 목표에 우려를 나타냈다. 지나치게 공격적인 경제 성장률 목표가 인플레이션과 가계 빚 급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정효창 신한베트남은행 북부 본부장은 24일 베트남 언론을 통해 올해 베트남 경제 성장에 대한 조언을 했다. 정 본부장은 “성장 목표가 높을 때 과도한 완화 정책을 펼치면 인플레이션과 가계 빚 증가 등 금융 불균형 리스크가 커질 수 있다"며 ”정부의 정책 조절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베트남 국회는 '2026년 사회경제 발전 계획(결의안 제244/2025/QH15)'를 통해 올해 GDP(국내총생산) 성장 목표치를 10%로 잡았다. 이에 현지에서는 “이러한 고성장 기조가 물가 상승 압력과 대출 증가를 동반할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 나온다. 베트남 언론도 “경제 성장을 위한 소비·투자 확대가 물가와 대출을 끌어올리는 요인이 될 수 있다”며 “원자재 가격 변동, 환율 불안정, 공공 서비스 가격의 단계적 인상 등이 비용 인상 압박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꼬집었다. 팜 타잉 하 베트남 중앙은행 부총재는 “베트남은 대외 의존도가 높은 개방형 경
[더구루=정등용 기자] 비트코인 가격이 속절 없이 떨어지고 있다. 위험자산 전반을 둘러싼 투자심리 위축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24일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오후 2시 기준 9300만원선까지 떨어졌다. 전 거래일 대비 2% 넘게 하락했다. 비트코인은 지난 20일 종가(오전 9시) 기준 1억6만5000원을 기록하며 한때 1억원선을 회복하기도 했다. 하지만 21일부터 24일까지 연일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비트코인 달러 기준 가격도 심리적 지지선이던 6만5000달러가 무너졌다. 비트코인은 전 거래일 보다 1% 넘게 하락한 6만3000달러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시장에서는 위험자산 전반을 둘러싼 투자심리 위축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특히 미국발 관세 불확실성 속에서 인공지능 관련 수요 둔화 우려가 부각되며 IBM 주가가 11% 급락한 점이 가상자산 시장에도 부담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발 관세 불확실성도 여전히 높은 상황이다. 미국 연방대법원이 미국 상호관세에 대해 위법 판결을 내리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즉각 새로운 글로벌 관세 조치를 예고하며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다. 가상자산 시장 심리를 나타내는 공포·탐욕 지수는 5점으로
[더구루=정등용 기자] 김준구 주이탈리아 한국대사가 현지 우주기술 전문 기업 ‘스페이스 팩토리(Space Factory)’를 방문한다. 스페이스 팩토리의 최첨단 우주설비를 시찰하기 위한 차원으로 한국과 이탈리아 간 우주 협력이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김준구 대사는 2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에 있는 스페이스 팩토리 본사를 방문한다. 김 대사는 이번 방문에서 스페이스 팩토리의 초소형 위성인 'IREOS-0'의 엔지니어링 모델과 우주 공간 내 바이오 제약 및 생명과학 실험을 위한 차세대 실험실 '미니랩(MiniLabs)'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또 김 대사는 스페이스 팩토리의 설립자이자 CEO(최고경영자)인 노르베르토 살자와 캄파니아 항공우주 구역(DAC) 회장인 루이지 카리노 등 지역 산업계 인사들과 회동할 계획이다. 이탈리아 나폴리 동부 산업 지구에 있는 스페이스 팩토리는 약 3000평방 미터 규모의 시설을 갖춘 우주기술 전문 기업이다. 위성의 지구 재진입과 회수 및 재사용을 위한 독자적인 혁신 기술 설계를 보유하고 있으며, 위성 궤도 상에서 바이오 제약과 생명과학 실험을 수행할 수 있는 지능형 미니 실험실을 갖고 있다. 스페이스 팩토리는 2021년부터
[더구루=정등용 기자] 캐나다 조사기관 ‘BMO 캐피탈 마켓(BMO Capital Markets)’이 올해 텅스텐 가격 상승에 무게를 실었다. "글로벌 텅스텐 시장을 장악한 중국이 수출 제한에 들어간 가운데 마땅한 대안이 없다"는 이유에서다. BMO 캐피탈 마켓은 23일(현지시간) 공개한 보고서를 통해 올해 텅스텐 가격을 전망했다. BMO 캐피탈 마켓은 “전 세계적인 공급 부족과 중국의 수출 제한으로 인해 지난 1년 사이 텅스텐 가격이 5배나 폭등했다”면서 “수년 간의 투자 부족이 초래한 텅스텐 공급 부족으로 인해 가격 상승은 심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 텅스텐 제조에 사용하는 화합물인 암모늄파라텅스테이트(APT) 가격은 지난해 평균 톤당 300달러 수준이었지만 올해 들어 현재까지 약 1775달러까지 5배 넘게 치솟았다. 텅스텐은 초경합금의 핵심 원료로 기계 부품과 방위 산업 등에 필수적으로 쓰이지만 대체재는 거의 없는 상황이다. 특히 전 세계 텅스텐 공급량의 약 75%를 중국이 차지하고 있어 중국 의존도가 매우 높은 실정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BMO 캐피탈 마켓은 중국의 텅스텐 수출 제한 조치가 가격 상승에 요인이 될 것으로 봤다. 중국은 지난해 이중
[더구루=정등용 기자] 미국의 15% 보편 관세 예고와 미국·이란 핵 협상 등으로 금·은 가격이 다시 들썩이고 있다. 글로벌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안전자산인 금과 은으로 자금 이동이 몰리고 있다. 금 현물 가격은 2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현물 시장에서 오후 한때 전거래일 대비 약 2% 상승한 온스당 5205.06달러를 기록했다. 약 한 달만에 처음으로 5200달러 선을 넘은 것으로 3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은 가격 역시 3% 이상 급등하며 온스당 88달러를 돌파했다. 이번 랠리는 지난 1월 초 급락 이후 반등하는 과정에서 나타났다. 특히 미국의 15% 보편 관세 예고와 미국·이란 핵 협상이 가격 상승을 견인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20일 미 연방대법원이 미국의 상호관세 조치에 대해 위법 판결을 내리자, 이에 대응해 "15%의 글로벌 보편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로 인한 무역 전쟁 우려가 투자자들을 안전 자산인 금으로 이끌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어떤 나라든 이번의 어처구니 없는 대법원 판결을 가지고 장난을 치려 한다면 최근 합의한 관세보다 더 높은 관세, 그리고 그보다 더 강한 조치를 맞
[더구루=정등용 기자] 미국 정부가 석탄·석유 화력발전소에서 배출되는 수은 및 기타 유독성 대기오염 물질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기로 했다. 미국 석탄 산업을 재건하기 위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에너지 정책 기조가 반영된 결과다. 미 환경보호청(EPA)은 20일(현지시간) “바이든 행정부가 강화했던 '수은 및 유독성 대기오염 표준(MATS)'을 전면 수정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석탄·석유 화력발전소는 내년까지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했던 '실시간 매연 감시 기술'을 도입할 필요가 없어졌다. 또한 바이든 정부가 강화했던 수은 배출 기준을 지난 2012년 당시의 완화된 수준으로 되돌렸다. 리 젤딘 환경보호청장은 “바이든 행정부의 반(反)석탄 규제는 우리 에너지 경제의 핵심인 석탄 부문을 말살하려 했다”며 “이번 규제 완화를 통해 경제 성장과 기저 부하 전력 강화, 환경 보호를 동시에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정부는 현재 석탄 산업 재건을 위해 다양한 정책 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1일 피트 헤그세스 전쟁부 장관에게 "군사 작전 수행을 위해 석탄 발전소와 전력 구매 계약을 체결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미국 내무부 산
[더구루=정등용 기자] 리튬광산 개발기업 ‘리튬아메리카스(Lithium Americas)’가 네바다주 ‘태커 패스(Thacker Pass)’ 프로젝트 개발에 대규모 자금을 투입한다. 태커 패스는 북미 지역 최대 리튬광산으로 미국 핵심광물 자립화 전략의 핵심 역할을 할 전망이다. 23일 글로벌 광산업계에 따르면, 리튬아메리카스는 올해 태커 패스 1단계 사업을 위해 최대 16억 달러(약 2조3000억원)의 자본 지출을 단행할 계획이다. 이 중 12억~15억 달러(약 1조7000억~2조2000억원)가 실제 건설 비용으로 쓰일 예정이다. 이번 자본 지출은 미국 정부의 금융 지원을 통해 이뤄졌다. 미 에너지부(DOE)는 지난 2024년 광산 업체 지원 사상 최대 규모인 22억3000만 달러(약 3조원)의 대출을 승인한 바 있다.<본보 2024년 10월 29일 참고 美 에너지부, 네바다 리튬광산 '태커패스' 대출 마감…GM 합작사 탄력> 여기에 미국 정부는 리튬아메리카스 지분 5%와 태커 패스 프로젝트 지분 5%를 보유하고 있다. 제너럴 모터스(GM)도 태커 패스 프로젝트 지분 38%를 인수하며 핵심 전략 투자자로 참여했다. 광업 전문 대체 투자 사모펀드인
[더구루=정등용 기자] 베트남 호치민시의 강남으로 평가 받는 투티엠 신도시가 대대적인 규획 조정을 통해 정치·행정·문화 중심지로 탈바꿈한다. 투티엠 신도시에서 추진 중인 롯데그룹의 ‘에코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도 수혜를 입을 전망이다. 호치민시 인민위원회는 지난 20일(현지시간)부터 투티엠 신도시 1구역의 일부 규획 조정안에 대한 의견 수렴에 착수했다. 조정안의 핵심은 투티엠 호수 인근에 정치·행정 중심지를 조성하는 것이다. 호치민시는 약 7.84헥타르 규모의 부지에 정치·행정 타운을 짓는다는 계획이다. 이 곳에 약 6000명의 공무원이 업무를 할 예정이다. 호치민시의 이번 규획 조정으로 투티엠 신도시 인근에 중앙 행정타운과 국제금융센터가 들어서게 되면 경제, 행정 등의 서비스가 하나로 이어지는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호치민시는 "정부 기관이 들어서는 행정 중심지에 롯데와 같은 대형 민간 자본이 결합하면서 투티엠이 명실상부한 지역 대표 금융·상업지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외국 자본 유입과 국제 전문가들의 거주 수요가 더욱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기존 바선(Ba Son) 교량 인근에 계획됐던 '심포니·오페라 하우스'가 행정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육군이 최신예 스트라이커 장갑차인 'M1304 ICVVA1(이하 M1304)'를 한국에 배치한다. 이번 전개는 스트라이커 여단 순환배치에 따라 이뤄졌다. M1304 스트라이커 장갑차는 향후 8개월간 임무를 수행하며, 주한미군 지상군 화력의 한 축을 담당할 예정이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한화오션에 이어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즈(TKMS)가 주도하는 독일·노르웨이 연합이 캐나다 오타와에 발도장을 찍었다. TKMS가 후원하는 캐나다 국방 컨퍼런스 개최를 앞두고 행사를 열었다. 캐나다 정부·협력사와 교류하고 차세대 초계 잠수함(CPSP) 사업 협력을 논의했다. CPSP 사업 후보인 독일·노르웨이 연합과 'K 원팀'의 현지 홍보전이 달아오르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