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환 기자] 서울 신축 아파트 공급이 부족한 가운데 서울 접근성 및 정주 여건이 좋고, 가격이 상대적으로 낮은 수도권 아파트들이 분양에 나선다. 19일 시장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7~8월 수도권에서 일반분양 예정 물량은 약 2만3500가구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약 1만1900가구 대비 2배 늘어난 수치다. 경기도에서만 1만9200여 가구가 분양된다. 1000~2000가구 규모의 대단지를 중심으로 공급이 이뤄진다. 서울의 경우 1200여 가구에 그친다. 먼저 SK에코플랜트가 오는 20일 의왕 부곡가구역 재개발을 통해 '의왕역 SK 뷰'를 공급한다. 전용 36~84㎡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 1857가구 대단지로, 820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GS건설도 같은 날 경기 오산시 '오산 헤리티지 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22개 동, 총 1783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단지다. 현대건설이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고덕국제신도시에서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고덕 엘리스트'도 주목받는다. 고덕국제화지구에 최고 33층 총 2122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단지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8·84㎡의 중·소형으로만 공급된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7월 휴가철 이지만 이달 전국적으로 아파트 분양이 예년에 비해 30%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5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7월 전국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은 총 2만9671가구로 집계됐다. 지난해 7월 보다 30% 증가한 규모다. 이 중 수도권이 2만252가구로 전체의 약 68%를 차지한다. 서울에서는 영등포구 신길동 '써밋 클라비온'과 중구 중림동 '충정로역 자이르네' 등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신길10재정비촉진구역(신길10구역) 주택 재건축 사업인 '써밋 클라비온'은 영등포구 신길뉴타운에 들어서는 첫 하이엔드 브랜드 단지다. 지하 4층~지상 29층, 8개 동, 총 81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176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충정로역 자이르네'는 중구 중림동 일원 제10·1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단지다. 전용면적 39~84㎡, 총 299가구이며, 일반 분양 물량은 205가구다. 이와 함께 노원구 월계동 ‘월계중흥S-클래스리비에르', 중랑구 중화동 '중화역라온프라이빗센트로' 등도 이번 달 청약 접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수도권에서는 2만252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경기에서는 △김포시 고촌읍 '한강
[더구루=김수현 기자] 고분양가 논란이 나왔던 서울 아파트 두 곳의 청약이 마감됐다. 그러나 경쟁률이 최근 분양 아파트와 비교해 크게 낮았다. 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서올 노량진 '드파인 아르티아' 일반공급 1순위 87가구 모집에 1437명이 접수해 평균 16.5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성북구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은 510가구 모집에 4873명이 신청해 9.6대 1, 평균 한 자릿 수 경쟁률을 보였다.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지 않았던 다른 분양과 비교하면 경쟁률이 크게 낮다. 지난 4월 마포구 '공덕역 자이르네'는 평균 80대 1, 1월 서대문구 '드파인 연희'는 4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결국 높은 분양가가 낮은 경쟁률의 원인이 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의 경우 전용 84㎡ 기준 분양가가 17억6500만원이다. 강북에서 국평 분양가가 17억원을 넘은 건 처음 있는 일이다. 특히 '드파인 아르티아'는 대형 평형인 전용 109㎡A 두 가구 특별공급에 신청자가 없었다. 최근 이뤄진 노량진뉴타운 분양 중 특별공급에서 미달이 발생한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분양가가 30억 5800만원에 달해 실수요자들이 분양
[더구루=김수현 기자] 현대건설이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가촌리와 범어리 일대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양산더스카이'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돌입했다. 힐스테이트 양산더스카이는 총 2개 단지, 59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1단지는 지하 4층~지상 20층, 4개 동, 전용면적 68·84·159㎡ 299가구이며, 2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4개 동, 전용면적 84·159㎡ 299가구다. 전체 가구수의 약 88%가 실수요층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양산시 물금읍 가촌리 일대는 지난 2015년 이후 약 10년간 신규 아파트 분양 물량이 없었던 지역이다. 한국부동산원과 부동산R114에 따르면 하반기부터 내년 말까지 양산시 입주 예정 물량이 없어, 이번 신규 공급이 지역 내 대기 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된다. 물금읍은 지난 4월 기준 인구 11만7196명이 거주해 전국 읍 단위 중 가장 많은 인구를 기록하고 있다. 주변 개발 호재에 따른 미래가치도 평가된다. KTX 물금역은 시설 개선과 증축 사업을 앞두고 있으며, 올해 말에는 부산 1호선 노포역과 북정역을 잇는 양산선이 개통될 예정이다. 부산대 동남권 의료클
[더구루=홍성환 기자] 서울 주요 재개발 사업지의 분양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고분양가 논란에도 공급 부족과 신축 아파트 선호 등의 추세가 갈수록 짙어지면서 분양가 상승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2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서울 동작구 노량진2구역 재개발사업인 '드파인 아르티아'가 29일 분양한다. 국민평형인 전용 84㎡ 분양가는 최고 27억6000만원으로 책정됐다. 전용 59㎡ 분양가는 최고 22억6200만원이다. 올해 분양된 노량진뉴타운 단지 가운데 전용 59㎡ 기준 최고 분양가다. 이 단지는 총 404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171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노량진뉴타운은 신규 분양 단지가 등장할 때마다 최고가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지난 4월 공급된 노량진6구역 '라클라체 자이드파인' 전용 84㎡의 분양가는 최고 25억8510만원이었고, 5월 분양된 노량진8구역 '아크로 리버스카이' 전용 84㎡의 분양가는 최고 27억9580만원이었다. 고분양가 추세가 한강벨트를 넘어 서울 외곽으로도 확산되는 분위기다. 29일 청약을 시작하는 성북구 장위10구역 재개발사업인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은 전용 84㎡ 최고 분양가가 17억6500만원, 전용 59㎡ 최고
[더구루= 김수현 기자] 건설 원자재 가격 폭등 여파로 서울 신축 아파트 분양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서울 강북에서도 국민평형(전용면적 84㎡) 기준 최고 17억원을 넘어선 분양가가 나왔다. 인근 신축 단지의 시세를 웃돈다. 23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울 성북구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의 3.3㎡당 평균 분양가가 5034만원으로 책정됐다. 전용 59㎡는 13억5250만~14억6060만원, 전용 84㎡ 분양가는 16억1080만원~17억6570만원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5층~지상 35층, 23개 동, 총 1931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39~114㎡ 1032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이번 분양가는 인근 단지 시세보다 높게 책정됐다. 지난해 3월 입주한 인근 '장위자이레디언트' 전용 84㎡는 지난달 16억2000만원(12층)에 거래됐다. 인근 정비사업 중인 '푸르지오라디우스파크'(장위6구역) 전용 84㎡ 입주권은 이달 초 15억5000만원(18층)에 거래된 바 있다. 분양가가 이렇게 높은 건 건설비 상승 때문이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4월 건설공사비지수(잠정)는 전월 대비 1.75포인트 오른 136.88을 기록했다. 이는 2022년
[더구루=홍성환 기자] 서울 강북구에서 '줍줍' 아파트가 나온다. 수억원의 시세 차익이 기대되는 단지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2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오는 22~24일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보류지 6가구에 대한 청약을 진행한다. 보류지는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진행하면서 조합이 사업 운영 등을 위해 별도로 남겨둔 물량이다. 이번 공급 물량은 전용면적 59㎡ B타입 1가구, 84㎡ B타입 3가구, 112㎡ 2가구 등 총 6가구다. 분양가는 △전용 59㎡ 9억2000만원 △전용 84㎡ 11억3000만~11억5000만원 △전용 112㎡ 13억7000만원 등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4월 전용 59㎡가 10억1500만원에 거래됐다. 전용 84㎡는 지난 3월 13억5000만원에 팔렸다. 전용 112㎡의 경우 최근 거래가 없지만, 호가가 17억~19억원대에 형성돼 있다. 청약 자격은 청약통장 가입 기간 24개월 이상, 주택형별 예치금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서울시에 2년 이상 거주한 신청자에게는 우선공급 자격이 주어진다. 최근 수억원의 시세 차익을 기대한 줍줍 물량에 많은 사람이 몰리고 있다. 앞서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래미안
[더구루=김수현 기자] 상반기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서울에서 분양과 민간 임대 물량이 동시에 나온다. 노량진 재개발 단지와 강북 역세권의 프리미엄 민간임대 단지가 주인공이다. 19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SK에코플랜트는 서울 동작구 노량진2구역 재개발을 통해 ‘드파인 아르티아’를 공급한다. 지하 4층~지상 45층, 2개 동, 총 404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9~109㎡ 171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SK에코플랜트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드파인’이 서울 한강 이남 지역에 최초로 단독 적용되는 사업이다.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과 인접해 있고 1·9호선 노량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여의도와 강남 등 주요 업무지구로의 출퇴근이 용이하다. 분양가는 전용면적별로 △59㎡ 20억8000만~22억6200만원 △74㎡ 23억7000만~24억9000만원 △84㎡ 25억3000만~27억6000만원 △109㎡ 29억5000만~30억6000만원으로 책정됐다. 대규모 정비사업이 진행 중인 노량진뉴타운 중심에 위치해 신축 아파트 소유와 주거 환경 개선을 원하는 실수요자 중심의 청약 통장 유입이 예상된다. IPARK현대산업개발는 서울 노원구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
[더구루=홍성환 기자] 반도체 호황과 직주근접 수요가 맞물리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사업장과 인접한 이른바 '반도체 셔세권(셔틀버스+역세권)' 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이에 경기 남부 반도체 벨트 일대의 신규 분양 단지가 주목받고 있다. 6일 분양 업계에 따르면 평택 고덕동에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자리하고 있어 관련 종사자들의 주거 수요가 꾸준한 지역이다. 이달 고덕동에서 '평택고덕P3'와 '평택고덕우미린프레스티지'가 분양될 예정이다. 오는 10월에는 '평택고덕P12차'가 공급된다. 고덕국제신도시 일대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배후 주거지라는 장점이 있어 청약 시장에서도 기대감이 높다. 오는 9월 분양 예정인 평택 세교동 '한화포레나 지제역'도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수혜권 단지로 거론된다. 세교동은 고덕동처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직접 끼고 있는 입지는 아니지만 평택 도심 생활권과 지제역 접근성을 갖춘 지역이다. 수원 팔달구는 삼성전자 수원사업장과 인접해 있어 관심을 받는 지역이다. 삼성전자 수원사업장·디지털시티는 반도체 생산 공장은 아니지만 본사, 연구개발(R&D), 사무 기능을 갖춘 대규모 업무 거점이다. 이 지역에서는 9월 고등동 '
[더구루=홍성환 기자] # 서울 광진구에 사는 30대 직장인 최씨는 10년 넘게 가입한 청약통장을 깼다. 신축 아파트 분양가가 너무 올라 청약을 넣을 엄두조차 나지 않는 데다, 경쟁률도 너무 치열하기 때문이다. 그는 "수십억에 달하는 분양가를 보고 청약을 접었다"면서 "차라리 이 돈으로 주식 투자를 하는 게 나을 것 같다"고 말했다. 최근 청약통장 가입자 수가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 고분양가와 대출 규제로 진입장벽이 높아지면서 청약을 포기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3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4월 말 기준 청약통장 가입자 수는 약 2600만명으로 올해 들어 약 15만명이 줄었다. 2020년 4월 이후 6년 만에 가장 적은 수치다. 청약통장 가입자 수는 2022년 6월 약 2900만명으로 최고점을 찍은 이후 줄곧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높은 분양가와 강화된 대출 규제가 청약통장 가입자 감소의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준 서울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1평)당 6000만원에 육박한다. 실제 서울 주요 신축 단지 분양가가 계속 치솟고 있다. 서울시 동작구 '써밋 더힐'은 국민평형인 전용 84㎡ 기준
[더구루=홍성환 기자] 서울 목동과 신길 등에서 분양 시장의 열기가 이어질 전망이다. 서울 재개발 단지와 핵심 생활권 등에서 주요 단지가 분양 채비를 하고 있다. 30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이 지상 48층 규모로 조성하는 복합개발 프로젝트인 '목동윤슬자이'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최근 신규 공급이 거의 없었던 양천구 목동에 나오는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기존 오피스텔과 달리 가족 단위 중심의 중대형 평면과 발코니를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분양가는 가장 작은 크기인 전용 114㎡ 기준 30억원대로 책정됐다. 3.3㎡(1평)당 1억원 수준이다. 서울 영등포 신길뉴타운 '써밋 클라비온'도 다음 달 분양을 앞두고 있다. 신길10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다. 한국토지신탁이 사업 시행을, 대우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 44~84㎡ 아파트 총 812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44~59㎡ 중소형 평형 176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배정됐다. 전용 59㎡ 기준 16억원대 수준의 분양가가 책정될 전망이다. 서울 성북구 장위뉴타운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도 곧 분양될 예정이다. 지하 5층~지상
[더구루=홍성환 기자] 서울 아파트 국민평형(전용 84㎡) 분양가가 30억원에 육박했다. 고분양가 논란에도 공급 부족과 신축 아파트 선호가 갈수록 높아지면서 분양가 상승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2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서울 동작구 흑석동 '써밋 더힐'이 오는 26일 분양된다. 26일 특별공급, 27일 1순위 청약이 차례로 진행된다.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써밋 더힐은 지하 6층~지상 16층, 총 30개 동으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39~150㎡, 총 1515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이 가운데 전용 39~84㎡, 432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공급된다. 서울 지역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써밋 더힐 전용면적별 분양가는 △39㎡ 12억2450만원 △49㎡ 16억7510만원 △59㎡ 22억4700만원 △84㎡ 29억7820만원 등이다. 3.3㎡당 분양가는 최고 9000만원에 달한다. 전용 84㎡ 기준 지난해 12월 강남구 역삼동 '역삼센트럴자이'가 기록한 역대 최고 분양가인 28억1100만원을 경신했다. 동작구는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지 않는 지역으로 최근 일부 단지는 강남권을 웃도는 분양가를 형성하고 있다. 분양가 상승세도
[더구루=정예린 기자] 북미 최대 규모의 리튬 광산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호주 광물 업체 '아이오니어'가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핵심 인사를 대정부 로비스트로 전면에 배치했다. 백악관 실무를 총괄했던 중량급 인사의 합류로 연방 정부의 복잡한 인허가 절차를 단축하고 정책적 지원을 한층 신속하게 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초대형 오픈웨이트(가중치 공개형) 모델 '키미(Kimi) K3'를 출시해 큰 주목을 받은 중국 AI 스타트업 '문샷AI'가 기업공개(IPO)에 앞서 신규 자금 조달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