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구루=정등용 기자] DL이앤씨가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를 분양하고 있다.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지하 5층~지상 24층 4개 동, 전용면적 79~125㎡ 총 322가구 규모다.
전 가구가 일반분양으로 △79㎡A 1가구 △79㎡B 1가구 △84㎡A 132가구 △84㎡B 18가구 △84㎡C 18가구 △107㎡A 18가구 △107㎡B 20가구 △125㎡A 38가구 △125㎡B 18가구 △125㎡C 18가구 △125㎡D 20가구 △125㎡E 20가구 등이다. 지하 1층~지상 4층에 계약면적 약 2.9만여㎡의 상가 등 대규모 상업시설도 조성된다.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대구 내 핵심 주거지로 급부상한 옛 동대구 고속터미널 부지에 들어선다. 단지가 위치한 동대구역 사거리는 동대구역을 품은 동부로와 범어역으로 이어지는 동대구로가 교차해 대구에서도 핵심으로 손꼽히는 입지다. 엑스코선(예정) 등 교통호재도 계획 중이어서 미래가치도 높다는 평가다.
단지 맞은편에는 대구 지하철 1호선과 KTX·SRT, 대경선 등 4개 노선이 지나는 동대구역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출입구 광장에서부터 동대구역과 신세계백화점으로 이어지는 출구가 신설되면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맞은편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과 연접해 있는 메리어트호텔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지하 1층~지상 4층에 조성하는 상업시설에는 생활 편의시설은 물론 메디컬센터와 병의원 등도 입주한다.
단지 중심으로 동쪽으로는 금호강, 서쪽으로는 신천이 흐른다. 금호강과 연계한 해맞이공원, 망우당공원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팔공산도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스크린 골프룸, 멀티룸(주민회의실), 키즈 스테이션, 시니어 라운지, 어린이집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경관조명도 아파트 외관 디자인에 접목시켜 현대적인 화려함이 더해진 매력적인 야경을 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