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일 기자] 구글 차세대 텐서처리장치(TPU)에 인텔 첨단 패키징 기술이 적용되는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수년간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시장에서 대만 TSMC에 밀려 고전해 온 인텔이 차세대 기술을 앞세워 반전을 만들어내고 있는 모양새다. 인텔은 아마존과도 주문형 반도체(ASIC) 패키징 관련 협의를 진행하는 등 파운드리 부문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글로벌 숏폼 플랫폼 틱톡의 운영사인 중국 빅테크 바이트댄스(ByteDance)가 차세대 고성능 3D 콘텐츠 생성 인공지능(AI) 모델을 선보였다. 바이트댄스는 새로운 모델을 이용하면 실제 게임 엔진이나 로봇 시뮬레이션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의 3D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더구루=변수지 기자] AI 투자 확대 속 인력 감축이 확산되고 있다. 감원이 빅테크를 넘어 전 산업으로 확산되며 노동시장 재편이 본격화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메타는 “전체 인력의 약 10%인 8000명을 감축한다”고 밝혔다. 감원은 오는 5월 20일부터 시작되며, 6000개 채용 계획도 철회된다. 메타는 “회사를 더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다른 투자 비용을 상쇄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창사 51년 만에 처음으로 자발적 퇴직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미국 직원의 약 7%가 대상이며, 전체 12만5000명 기준 최대 8750명 규모 감원이 가능할 것으로 추산된다. 감원은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나이키는 기술 부문 중심으로 약 1400명을 감축했다. 벤카테시 알라기리사미 나이키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이번 감원은 당사자뿐 아니라 주변 팀원들에게도 매우 힘든 일”이라고 밝혔다. 소셜미디어 기업 스냅은 전체 인력의 16%인 약 1000명을 줄이고 300여 개의 공석을 없앴으며,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기업 세일즈포스는 고객지원 인력 4000명을 감축했다. 마크 베니오프 세일즈포스 최고경영자(CEO)는 “더 적은 인력으
[더구루=홍성일 기자] 지난해 초 전세계에 충격을 줬던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가 1년여만에 차세대 모델 'V4'를 공개했다. 딥시크가 미국 기업들보다 차세대 모델 출시가 늦었던 이유로는 화웨이 어센드(Ascend)칩 최적화가 꼽히고 있다. 딥시크 V4의 등장이 중국 AI 산업 생태계의 완전한 독립성 확보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앤트로픽(Anthropic)의 새로운 AI모델 미토스(Mythos)에 의한 '쇼크'가 3주 이상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미토스를 선제적으로 사용해본 40개 기업들이 민관 공동 대응이 필수적이라는 주장을 하고 나섰다. 이들은 미토스가 국가 핵심 기반 시설에 엄청난 위협이 될 것이라고 보고있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중국판 테슬라'로 불리는 전기차 제조업체 패러데이퓨처(Faraday Future)가 '임바디드 AI(체화형 AI·Embodied AI)' 로봇 사업 확장을 위해 약 660억원의 자금을 확보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NHN의 일본 클라우드 자회사인 'NHN테코라스'가 보안 서비스 강화를 위해 미국 사이버보안기업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owdstrike)와 손잡았다. NHN테코라스는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보안 서비스를 제공해, 클라우드 서비스의 신뢰도를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NHN테코라스는 최근 크라우드스트라이크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NHN테코라스는 계약에 따라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켓플레이스 파트너 주도 거래 프로그램(CPPO)에서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팔콘(Falcon) 플랫폼 판매를 개시했다. CPPO는 AWS 채널 파트너가 소프트웨어 공급업체(ISV)와 계약을 맺고, 마켓플레이스에서 직접 솔루션을 재판매할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CPPO에 참여하는 AWS 파트너사는 고객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NHN테코라스가 공급할 팔콘은 인공지능(AI) 기반 클라우드 보안 플랫폼이다. 팔콘의 가장 큰 특징은 AI기반 안티바이러스 기능을 이용해서, 알려지지 않았던 위협에도 실시간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이다. NHN테코라스는 유연한 계약 형태와 CPPO라는 손쉬운 조달 방법을 통해 기업들의 보안 대책 강화와 운용
◇넥써쓰 '크로쓰 샵', 월드페이와 제휴…글로벌 결제 인프라 확장 넥써쓰(NEXUS)가 두바이 소재 법인 '넥써쓰 허브 FZCO(NEXUS HUB FZCO)를 통해 글로벌 결제 서비스 기업 월드페이(Worldpay)와 제휴를 체결하고, 게임 특화 웹 상점 '크로쓰 샵(CROSS Shop)'의 글로벌 결제 인프라를 확장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이용자들은 자국 통화는 물론 다양한 디지털 자산을 활용해 게임 아이템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월드페이는 연간 500억 건 이상의 거래를 처리하고 146개국 이상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결제 서비스 선도 기업이다. 전 세계 기업들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결제를 수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결제 인프라 분야에서 높은 신뢰와 표준성을 인정받고 있다. 크로쓰 샵은 게임 개발사가 모바일 앱 마켓을 거치지 않고 웹 기반으로 게임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웹 상점이다. 특히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인프라 '크로쓰 페이(CROSS Pay)'를 통한 0% 수수료 결제를 지원해, 개발사는 앱 마켓 수수료 부담 없이 수익을 온전히 확보할 수 있다. 이번 제휴로 크로쓰 샵은 기존 결제 방식에 더해 월드페이의 전통적인 전자결제 방식까
[더구루=홍성일 기자] 네이버가 출자한 프랑스 벤처캐피탈(VC) 코렐리아캐피탈(Korelya Capital)이 투자한 영국 핀테크 스타트업 '호코도(Hokodo)'가 8년만에 사업을 정리했다. 호코도는 폐업 보고서를 발간하고, 사업이 실패한 이유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했다. 호코도 창업자들은 스타트업을 설립,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업데이트 효과로 스팀 베스트셀러 상위권 재진입 넷마블은 오픈월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Origin)'이 첫 번째 주요 업데이트 이후 글로벌 PC 플랫폼 스팀에서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재진입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지난 23일 실시된 것으로, 신규 영웅 '에스카노르' 추가와 메인 스토리 액트 13 공개 등 대규모 콘텐츠 확장이 이뤄졌다. 업데이트 이후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스팀 베스트셀러 글로벌 5위를 기록했으며, 프랑스·이탈리아·벨기에 1위, 일본 2위, 독일 3위 등 주요 국가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이외에도 브라질 3위, 대한민국 4위, 영국 6위, 미국 9위 등 다양한 지역에서 고른 성과를 나타냈다. 신규 영웅 에스카노르는 원작 '일곱 개의 대죄'의 핵심 캐릭터로, 세계관 내 최강자로 꼽히는 인물이다. 마력 '선샤인'을 사용하는 그는 낮에는 오만하고 호쾌한 성격을, 밤에는 겸손해지는 반전 매력을 지니고 있다. 게임 내에서 에스카노르는 도끼, 대검, 검방패를 활용한 강력한 공격과 함께 화상 효과를 부여하는 액션을 구사한다. 넷마블은 캐릭터 업데이트와 함께 전용 각인 장비 및 원작 속
◇KT 이사회, 지배구조 개선 본격화 KT 이사회가 주주총회 이후 열린 4월 회의에서 이사회 규정 일부를 개정했다. KT 이사회가 지배구조 개선에 속도를 내는 것이다. 이번 규정 개정으로 인사 및 조직개편 관련 사항이 정비됐다. 대표이사가 부문장급 경영임원 임면과 조직개편을 추진할 때 이사회 사전 승인을 받도록 한 기존 규정을 삭제하고, 조직개편 관련 사항은 이사회 '사전보고'에서 '보고'로 전환하기로 했다. 아울러 KT 이사회는 사규 위반 의혹과 관련된 사외이사에 대해서는 사법적 판단 결과가 확인될 때까지 이사회 및 위원회 출석과 심의 참여를 제한하고, 의결권도 행사하지 않도록 권고했다. KT 이사회는 이번 조치를 통해 대표이사의 책임경영을 한층 강화하고, 경영 의사결정과 경영 감독이라는 이사회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T 이사회 김용헌 의장은 "이번 의결은 이사회 운영의 합리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대표이사와 이사회의 역할을 보다 명확히 하기 위한 것"이라며 "새로운 대표이사 체제의 출범과 함께 지속적인 제도 개선을 통해 주주와 이해관계자의 기대에 부응하는 지배구조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KT, 황금연휴·휴가 시즌 맞
[더구루=김예지 기자] KT의 위성 서비스 자회사 KT샛(KT SAT)이 태국 최대 위성 통신 사업자 '타이콤(Thaicom)'의 서비스 공백을 메울 전략적 파트너로 낙점됐다. 태국 위성 통신 역사에 상징적인 의미를 가진 '타이콤 4호'의 퇴역이 임박한 가운데, 한국의 무궁화위성이 그 빈자리를 채울 '백업 위성' 역할을 맡게 되면서 양국 간 우주 산업 협력이 강화될 전망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태국 방송통신위원회(NBTC)는 최근 이사회 회의를 열고 타이콤의 자회사 '스페이스테크 인노베이션(STI)'이 신청한 한국 KT샛의 '무궁화위성 7호(Koreasat-7)' 채널 용량 사용 안건을 승인했다. 차세대 위성인 '타이콤 9호'의 발사가 지연됨에 따라 고객 서비스 중단을 막기 위한 비상 계획의 일환이다. 이번 결정은 태국의 주력 위성인 '타이콤 4호(IPSTAR)'가 오는 7월 31일 공식 퇴역을 앞두고 내려진 조치다. 타이콤 4호는 이미 두 차례 수명을 연장했다. 현재 연료 고갈과 기술적 수명 종료로 인해 더 이상의 운용이 불가능한 상태다. 당초 타이콤은 미국 아스트라니스(Astranis)가 제작 중인 '타이콤 9호'를 투입할 계획이었으나, 제조 공정상
[더구루=진유진 기자] 이탈리아가 유럽 내 K-메디컬 성장을 견인할 핵심 전략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국내 보툴리눔 톡신·필러 기업들이 글로벌 인허가와 유통망 구축을 바탕으로 글로벌 확장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현지 시술 수요가 폭발하며 유럽 시장 선점을 위한 '골든타임'이 열렸다는 평가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엔비디아가 '베라루빈(Vera Rubin)' 인공지능(AI) 가속기 플랫폼 공급망 파트너 생태계에 대만 메모리반도체 기업 '난야 테크놀로지(Nanya Technology, 이하 난야)'를 추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