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일 기자] 웨이크업인터랙티브의 자회사인 솔레일과 발할라 게임 스튜디오가 합병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 독일법인이 새로운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게임 부문 책임자를 임명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MS 독일법인 독일·오스트리아·스위스 지역 게임 부문 책임자에 마르셀 크란츠 EMEA(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엑스박스 서비스 책임자가 임명됐다. 마르셀 크란츠는 내년 1월 1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전임 플로리안 리버는 지난 10월 엑스박스 EMEA 마케팅 총괄로 승진했다. 마르셀 크란츠는 2005년 아타리에서 마케팅, PR 인턴으로 경력을 시작했으며 가모나, 크라월 등에서 작가로 활동했다. MS에는 지난 2014년 유럽지역 마케팅 관리자로 입사했으며 지난해 2월부터는 EMEA 지역 엑스박스 게임 패스 담당으로 활동해왔다. 마르셀 크란츠는 독일·오스트리아·스위스 지역에서 엑스박스 콘솔 판매는 물론 구독 서비스 확장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마르세 크란츠는 "새로운 하드웨어의 성공과 구독 서비스의 확장을 통해 엑스박스는 흥미로운 단계에 진입했다"며 "앞으로 독일·오스트리아·스위스 지역 소매업체와 우리 팀이 모여 새로운 자극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일렉트로닉 아츠(EA)의 배틀로얄 게임 '에이팩스 레전드'의 모바일 버전이 내년 5월 연기된 테스트를 진행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크래프톤 블루홀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퍼블리싱하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엘리온 글로벌서비스의 서버 통합이 진행된다. 카카오게임즈는 29일(현지시간) 엘리온 유럽서버와 북미서버를 각각 단일 서버로 통합한다고 발표했다. 카카오게임즈는 2월 중순 통합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며 통합되는 서버의 정보를 이전 하는 작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유럽 서비스는 안드로메다 서버로 단일화되며 북미 서비스는 카시오페이아 서버로 단일화된다. 내달 5일부터는 유럽 사지타리우스, 페르세우스, 북미 에리다누스 서버의 계정 생성도 막히게된다. 이번 서버 통합은 출시 효과가 상쇄, 유저수가 감소하면서 진행되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스팀차트에 따르면 10월 20일 출시 이후 최대 동시접속자가 1만5381명에 달했던 엘리온은 12월 30일 기준 1405명으로 감소했다. 엘리온은 '배틀그라운드'와 '테라'를 만든 크래프톤이 내놓은 MMORPG로 지난해 12월 10일 국내 서비스를 개시했다. 포탈 '엘리온'과 '벌핀'과 '온타리' 진영 간 전쟁을 실감나게 표현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크래프톤은 그동안의 MMORPG 개발 역량을 집중해
[더구루=홍성일 기자] 라인프렌즈가 일본에서 서비스 되는 넷이즈의 제5인격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라인프렌즈와 넷이즈는 30일 제5인격 일본서비스에서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하고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였다. 이번 콜라보를 통해 제5인격에는 라인프렌즈의 캐릭터들을 기반으로 한 테마 의상과 함께 가구, 라인프렌즈 캐릭터 인형도 등장한다. 또한 라인프렌즈 이모티콘 등은 무료로 제공된다. 넷이즈는 일본 국민 메신저인 라인과 콜라보를 통해 일본 시장을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제5인격은 지난 2018년 9월에 출시됐으며 유명 PC게임 타이틀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의 게임 메커니즘 저작권을 바탕으로 제작된 모바일 서바이벌 대전 게임이다. 총 5명이 게임에 참여하며 4명은 생존자, 1명은 감시자의 역할을 부여받아 게임을 진행한다. 감시자는 우월하는 능력을 활용해 생존자들을 모두 잡아 탈락시키면 된다. 생존자는 다른 생존자들과 함께 협력, 장원을 탈출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넷마블이 일본에서 서비스 하고 있는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 2 레볼루션이' 신년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넷마블은 리니지 2 레볼루션의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신년을 기념해 '잡아라 꼬마 백호!'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상당한 양의 고급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잡아라 꼬마 백호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중 에리카 가이드 미션을 클리어하고 획득하는 코인을 사용해 참여하는 이벤트로 일종의 미니게임을 진행해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다. 또한 이달 31일부터 내달 6일까지는 천등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저는 하루 4번 참여할 수 있으며 다양한 강화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신화의 신을 모티브로 한 갓웨이크 코스튬을 출시했다. 해당 코스튬은 유저와 파티원들의 치명타확률 증가 등의 버프효과를 가지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리니지 2 레볼루션은 지난 2017년 8월 일본에서 출시됐다. 출시 후 48시간 만에 200만 다운로드를 넘는 등 초반 흥행을 기록하며 현재까지 서비스 되고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일본의 게임사 반다이남코가 서비스하는 PC버전 기동전사 건담 온라인이 서비스를 종료한다. 반다이남코는 기동전사 건담 온라인의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밝혔다. 기동전사 건담 온라인의 서비스 종료는 내년 3월 30일로 확정됐다. 기동전사 건담 온라인은 지난 2012년 12월 25일 정식 오픈했으며 유저는 오더와 리벨리온 가운데 하나의 세력을 선택, 모빌슈트를 조종해 전투를 벌이는 온라인 슈팅액션 게임이다. 특히 104명이 동시에 전투를 벌일 수 있다. 반다이남코는 서비스 종료에 대해 "환경의 변화와 향후 전망을 고려한 결과 결단을 내릴 수 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반다이남코는 남은 기간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1월에는 신기체도 선보이면 종료기간까지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유저들에게도 종료를 앞두고 이벤트를 진행,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반다이남코 관계자는 "마지막 날까지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개발에 임하겠다"며 "끝까지 기동전사 건담 온라인을 즐길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크래프톤의 모바일 배틀로얄 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2021년 인도네시아 인기 모바일 게임 10개 중 하나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2021년 인도네시아 앱스토어 매출 9위, 구글 플레이 11위를 유지하며 전체 10위 안에 포함됐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크래프톤의 메가히트작 '배틀그라운드'의 IP를 기반으로 텐센트에서 제작한 모바일 배틀로얄 게임으로 지난 2018년 3월 출시됐으며 4년간 세계 최고의 인기 모바일 게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모바일 시장조사기관 센서타워가 공개한 2021년 11월 전세계 최고 매출 모바일 게임 자료에 따르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11월 한 달동안 총 2억5400만 달러(약 2990억원) 매출을 기록하며 세계에서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함께 그라비티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라그나로크 X: 넥스트 제너레이션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인도네시아 최고 인기 모바일 게임은 모바일 MOBA '모바일 레전드'와 배틀로얄 '가레나 프리 파이어'였으며 원신, 클래시 오브 클랜, e풋볼 PES 2021, 로블
[더구루=최영희 기자] 맥스페인, 앤런웨이크 등으로 잘 알려진 핀란드 게임 회사 '레메디 엔터테인먼트'가 텐센트와 손을 잡았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출시 4주년을 기념해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크래프톤은 지난 25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4주년을 기념한 이모티콘·그라피티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내달 3일까지 진행되며 하나 이상의 이모티콘 또는 그라피티를 디자인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모티콘과 그래피티에는 표정, 춤동작, 특정 움직임 등 다양한 것이 포함될 수 있다. 공모전에 참가하고자 하는 유저는 디자인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혹은 트위터에 게시하고 '@PUBGMCreative' 멘션과 함께 '#PUBGM4YEARS, #PUBGMPDP, #CONTEST' 해시태그를 달면 된다. 크래프톤은 참가작 중 우승작은 게임에 적용하고 무작위로 5명의 참가자에게는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복장을 제공한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크래프톤의 메가히트작 '배틀그라운드'의 IP를 기반으로 텐센트에서 제작한 모바일 배틀로얄 게임으로 지난 2018년 3월 출시됐으며 4년간 세계 최고의 인기 모바일 게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모바일 시장조사기관 센서타워가 공개한 2021년 11월 전세계 최고 매출 모바일 게임 자료에 따르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11
[더구루=최영희 기자] 게이밍기어(Gaming Gear) 중심 뉴라이프 플랫폼 전문기업 앱코가 연말을 맞아 사회 소외계층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앱코는 구세군 희망나누미에 키보드, 헤드셋, 스피커, 마우스 등 게이밍기어 제품 540대를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앱코가 기증한 게이밍기어 제품은 구세군 희망나누미가 운영하는 ‘착한가게’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착한가게의 수익금은 저소득층 청소년 장학금, 미혼모 지원 등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금과 구세군에서 진행하는 모든 복지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오광근 앱코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영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이지만, 모두가 함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는 것 또한 기업이 당연히 나서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회사가 성장하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사회 소외계층에 따뜻한 나눔을 전할 수 있도록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CSV(공유가치창출) 경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구세군 희망나누미 곽용덕 본부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구세군 희망나누미 사업에
[더구루=홍성일 기자] 라인의 게임 플랫폼 '라인 피오디(POD)'가 글로벌 게임 개발사 베데스타 스튜디오의 인기 서바이벌 시뮬레이션 게임 '폴아웃 셸터'를 출시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항공우주국(NASA, 나사) 연구진이 슈퍼컴퓨터를 통해 지구 생명체의 '종말 시점'을 예측했다. 나사는 인류가 다른 생명체보다 훨씬 이른 시점에 생존 위기를 맞을 것으로 전망하며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 엑스박스(Xbox)가 에이수스(ASUS)와 협력해 새로운 휴대용 콘솔을 내놓으면서 하드웨어 전략이 변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등장했다. MS는 자체 콘솔도 개발하고 있다며 진화에 나섰지만, 일각에서는 전략 자체가 잘못됐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