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일 기자] 크래프톤이 싱가포르의 IT회사 가레나와 애플·구글을 배틀그라운드 저작권 침해 혐의로 고소했다. 14일 더구루 취재 결과 크래프톤은 지난 10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중부지방법원에 가레나가 배틀그라운드의 저작권을 모방한 가레나 프리 파이어를 서비스, 수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크래프톤은 고소장을 통해 가레나가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지도 않고 배틀그라운드를 모방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프리파이어, 프리파이어 맥스가 배틀그라운드의 에어드롭 기능, 게임 구조, 무기, 방어구, 파츠 등 다양한 부분을 따라하는 등 노골적으로 배틀그라운드를 복제했다고 덧붙였다. 크래프톤은 가레나를 고소하면서 양대 모바일 앱 마켓 운영자인 구글과 애플도 함께 고소했다. 크래프톤은 구글과 애플이 저작권을 침해한 프리파이어와 프리파이어 맥스를 통해 수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며 구글과 애플이 저작권에 대한 고의적 침해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크래프톤은 지난달 21일 애플과 구글에 가레나 프리파이어, 프리파이어 맥스에 배포 중단을 요청했지만 거절당했다. 세계 최대 동영상 플랫폼인 유튜브도 프리파이어, 프리파이어 맥스와 같은 저작권 침해 콘텐
[더구루=홍성일 기자] 펄어비스의 아이슬란드 자회사 CCP게임즈가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2021년 12월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한 모바일 게임인 것으로 나타났다. 엔씨소프트의 MMORPG 리니지W도 10위를 기록했다. 모바일 시장조사기관 센서타워가 11일(현지시간) 공개한 2021년 12월 전세계 최고 매출 모바일 게임 자료에 따르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12월 한 달동안 총 2억4400만 달러(약 2904억원) 매출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36.7% 증가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매출 중 약 68.3%는 중국에서 발생했으며 그뒤를 미국 6.8%, 터키 5.5%로 이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이어서는 중국 미호요의 MMORPG 원신이 11월에 이어 다시 2위를 차지했다. 원신은 11월 한달동안 1억3430만 달러(약 1600억원) 매출을 올렸다. 원신에 이어서는 로블록스, 코인마스터, 왕자영요 순이었다. 엔씨소프트의 MMORPG 리니지W는 전체 10위에 올랐다. 12월 전세계 모바일 게임 시장은 약 74억 달러 매출을 발생시켰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2% 감소한 수치며 전세계서 가장 큰 시장은 22억 달러를 소비한 미국 시장이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심레이싱 게임 운영하는 아이레이싱(iRacing.com Motorsport Simulations, iRacing)이 레이싱 게임 회사를 인수하며 시장 확대에 나섰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네오위즈가 서비스하고 팀써니트가 개발한 2D 액션 게임 '블레이드 어썰트'가 정식 출시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네오위즈는 스팀 등을 통해 오는 18일 블레이드 어썰트의 얼리엑세스 서비스를 마무리하고 정식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블레이드 어썰트는 지난해 6월 7일부터 얼리엑세스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블레이드 어썰트는 SF컨셉의 2D 액션 플랫포멈 로그라이트 게임으로 화려한 픽셀 아트와 전투 상황에 맞춰 전략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전투 시스템 및 조작감이 특징이다. 3종의 고유 무기를 활용하여 전략적으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으며, 무기 개조와 코어 획득을 통해 새롭고 강력한 스킬을 획득할 수 있다. 지난해 6월 얼리엑세스가 시작되며 4개의 챕터와 4종의 보스, 3종의 무기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50종 이상의 다양한 아이템과 25종 이상의 무기 개조 시스템 등도 공개했다. 이후 8월과 9월 각각 달시와 제니라는 신규캐릭터도 공개했다. 블레이드 어썰트는 한국어를 포함한 영어, 일본어, 독일어 등 총 6개 언어를 지원하며 네오위즈의 글로벌 2D 게임 시장 공략을 이끌고 있다. 네오위즈는 향후 블레이드 어썰트의 플레이스테이션4, 닌
[더구루=홍성일 기자] 넷마블에프앤씨가 올해 출시를 앞둔 신작 AAA급 MOBA '오버프라임'의 신규 시네마틱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넷마블에프앤씨는 7일 유튜브를 통해 '오버프라임 시네마틱 트레일러 "투 웨이즈"(Overprime Cinematic Trailer | "Two Ways")'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오버프라임의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배경과 함께 캐릭터들이 등장, 전투를 벌이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오버프라임은 지난 2016년 에픽게임즈가 선보였던 3인칭 슈팅 MOBA '파라곤'의 에셋을 기반으로 제작된 5대5 팀플레이 게임이다. 3인칭 슈팅(TPS)과 MOBA가 결합돼 블리자드의 오버워치와 라이엇게임즈의 리그오브레전드를 결합한 형태에 큰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에픽게임즈는 오픈베타까지 진행된 상황에서 서비스 중단을 선언했다. 에픽게임즈는 서비스종료와 함께 1700만 달러(약 205억원) 가치의 게임 내 에셋(구성요소)을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이에 언리얼엔진4를 기반으로 게임을 제작하는 개발자들을 자유롭게 파라곤의 에셋을 사용, 게임을 제작할 수 있었다. 파라곤 공개 당시 유저들의 호응도가 높았고 에셋이 무료로
[더구루=홍성일 기자] 사이버커넥트2가 개발하고 반다이남코가 서비스하고 있는 오픈월드 RPG '드래곤볼Z: 카카로트'의 판매량이 공개됐다. 9일 더구루 취재 결과 드래곤볼 Z: 카카로트의 판매량이 450만 장을 넘어섰다. 드래곤볼 Z: 카카로트는 지난 2020년 1월 17일 출시됐다. 드래곤볼 Z: 카카로트는 출시 2개월만에 200만 장 판매를 돌파했으며 이후 지속적으로 판매량을 늘려왔다. 특히 지난해 9월 닌텐도 스위치 버전이 출시되면서 추가적인 판매가 이뤄졌다. 드래곤볼 Z: 카카로트는 출시 당시 플레이스테이션4, 엑스박스 원, 스팀에서 출시됐었다. 사이버커넥트2는 드래곤볼 Z: 카카로트외에도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4의 판매량이 870만장을 넘어 900만장에 육박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이버커넥트2는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4과 드래곤볼Z:카카로트의 성공에 힙입어 오는 2월 새로운 게임 공개할 예정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라이엇게임즈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는 2022년 LCK 스프링이 오는 12일 DRX와 리브 샌드박스, T1과 광동 프릭스의 경기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 2022시즌을 겨냥해 뜨거운 스토브 리그를 마친 10개 팀들은 1월 12일부터 3월 20일까지 2개월여 동안 정규 리그에 돌입한다. 10개 팀이 두 번의 풀리그를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2022 LCK 스프링 정규 리그는 한 팀당 18경기씩 총 90경기로 구성돼 있다. 정규 리그 매 경기는 3전 2선승제로 치러진다. 이번 스프링 정규 리그에 한해 기존과 달리 1, 2라운드 모두 주 5일제(수요일~일요일)로 진행된다. 과거에는 1라운드는 주5일, 2라운드는 주 4일로 진행했으나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예선 일정을 고려해 스프링을 압축적으로 진행한다. 정규 리그 상위 6개 팀은 플레이오프 진출 자격을 얻는다. 정규 리그 1,2위는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직행하고, 3위와 6위, 4위와 5위가 1라운드에서 서로 맞붙게 된다. 플레이오프 일정은 향후 공개된다. 2022 LCK 스프링 총상금은 4억
[더구루=홍성일 기자] 크래프톤과 텐센트가 미국과 독일에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해킹그룹에 승소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사이버커넥트2가 개발한 대전격투액션게임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4'의 판매량이 공개됐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펄어비스의 자회사인 아이슬란드의 게임 개발사 CCP 게임즈가 영국드라마의 전설 BBC '닥터후'와 우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이브온라인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 최대 IT기업 텐센트의 게임 개발 자회사 '티미 스튜디오'가 일렉트로닉아츠(EA)의 레이싱 게임 '니드포스피드'의 모바일 게임을 개발 중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배달의민족' 모기업인 독일 배달 플랫폼 기업 '딜리버리히어로(Delivery Hero)'를 둘러싼 시장의 시선이 거칠다. 지난 1년간 주가는 53% 급락했다. 시가총액은 52억 유로(약 8조9800억원)로 쪼그라들었다. 지속적인 주가 폭락과 불안정한 재무 상황에 대한 투자자들의 인내심이 한계에 달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미국 광물 기업 ‘아이오닉 MT(Ionic MT)’가 유타주에서 대규모 희토류 매장지를 발견했다. 북미 지역의 새로운 핵심 광물 매장지가 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