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환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인 도널드 주니어와 차남 에릭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회사를 설립했다. 트럼프 2기 핵정부가 역점을 두고 있는 AI 인프라 프로젝트 '스타게이트'에 참여할 가능성이 나온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엔비디아(NVIDIA)가 마케팅 목적으로 개인용컴퓨터(PC) 외장 그래픽카드 '지포스 RTX 50 시리즈'의 재고를 조절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양자컴퓨터 기업 아이온큐(IonQ)가 소형화, 모듈화를 특징으로 하는 차세대 초고진공(XHV) 기술을 개발했다. 아이온큐는 더 컴팩트해진 진공 시스템을 앞세워 양자컴퓨터 상용화에 속도를 낸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휴머노이드 로봇기업 피규어AI(Figure AI)가 차세대 비전언어행동(VLA·Vision Language Action) 플랫폼을 공개했다. 오픈AI와 결별한 이후 독자적인 AI 휴머노이드 개발에 속도를 높이는 모습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메타가 미국 미네소타주 로즈마운트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인근 토지를 추가로 매입했다. 당장은 새로 매입한 토지를 어찌할지 계획을 세우지는 않았지만 로즈마운트 데이터센터 증설을 준비하고 있는것이 아니냐는 분석이다.
[더구루=김은비 기자]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인공지능(AI) 스타트업 xAI가 독일 수처리 기술 기업 세라필텍(CERAFILTEC)에 물 관리 솔루션을 독점 발주한다. 미국에 세계 최대 규모로 AI 슈퍼컴퓨터 데이터센터 구축에 나선 xAI는 세라필텍의 지속 가능한 물 관리 시스템 도입을 통해 친환경 데이터센터 운영 모델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NVIDIA)가 오픈소스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스타트업 '투게더AI(Together AI)'에 투자했다. 중국의 AI 모델 딥시크의 출현 등 오픈소스 AI 생태계로 글로벌 패권 경쟁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양자컴퓨터 기업 아이온큐(IonQ)가 메릴랜드 주에 계획하고 있는 본사 이전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메릴랜드 주가 약속한 자금 지원이 제때 이뤄지지 않을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거대언어모델(LLM) 딥시크(DeepSeek)가 글로벌 시장에서 우후죽순처럼 터지고 있는 개인정보 유출 논란에도 불구하고 중국 내에서 만큼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딥시크가 낮은 추론 비용을 자랑하는 만큼 범용적으로 사용될 가능성이 높아 중국 내 확산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보고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인텔이 프로그래머블 반도체(Field Programmable Gate Array, FPGA) 자회사 알테라(Altera) 매각을 두고 협상에 돌입했다. 인텔은 심각한 자금난으로 인해 자산 매각에 속도를 내고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엔비디아가 데스크톱 컴퓨터용 지포스 RTX 5050 그래픽카드(GPU)를 출시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RTX 5050이 출시되면 엔트리급 그래픽카드 수요까지 흡수할 것으로 전망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가 8년 묵힌 하이파이(Hi-Fi) 무손실 음원 옵션을 출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 스포티파이는 하이파이 외에도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기능을 추가해 플랫폼 이용 경험을 향상시킨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영국 배터리 소재 기업 '아나파이트(Anaphite)'가 추가 투자 확보에 성공하며 기술 상용화 단계 진입 발판을 마련했다. 자체 개발한 건식 코팅 전구체 기술을 앞세워 차세대 배터리 제조 공정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더구루=김예지 기자] 차량용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대만 UMC와 미국 폴라 세미컨덕터(Polar Semiconductor, 이하 폴라)가 8인치 웨이퍼 생산 협력에 나서며 글로벌 전력·센서 반도체 공급망 경쟁이 한층 본격화되고 있다. 미국 내 생산 역량 강화가 주요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양사는 기술·공급망·고객 기반을 결합해 북미 지역 전력반도체 수요 대응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