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한아름 기자] 마녀공장이 뮤지컬 위키드(Wicked)와 협업을 토대로 일본 시장 확대에 나선다. 신규 수요를 창출해 매출 증진 및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한다는 전략이다. 18일 일본 대형 온라인 쇼핑몰 큐텐(Qoo10)에 따르면 마녀공장이 위키드 에디션 6종을 론칭했다. 해당 제품은 마녀공장 일본 공식 웹사이트와 라쿠텐(Rakuten)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된다. 마녀공장의 위키드 에디션은 '웰컴 투 더 매지컬 월드'(Welcome to the Magical World)를 콘셉트로 '마녀공장이 위키드의 마법 같은 세계로 고객을 초대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위키드 에디션으로 출시한 제품은 △갈락 나이아신 2.0 에센스 △퓨어 클렌징 오일 △비피다 바이옴 콤플렉스 앰플 △판테토인 크림 △퓨어 클렌징 워터 센서티브 △퓨어&딥 클렌징 폼 등 마녀공장 베스트셀러 6종이다. 위키드 에디션 구매 시 러기지 택 3종과 러기지 스티커 5종 등 위키드 캐릭터를 담은 굿즈를 랜덤으로 증정한다. 다가오는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마녀공장 제품 7종이 들어있는 '마녀공장X위키드 미니 어드벤트 캘린더'도 준비했다. 마녀공장은 콜라보 마케팅과 신제품 발매 등이 일본 판
[더구루=김형수 기자] 에이블씨엔씨가 미샤 비타씨 플러스 라인 신제품을 일본에 론칭하고 열도 뷰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샤 비타씨 플러스 라인을 확대하고 신규 수요를 창출, 현지 판매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에이블씨엔씨는 일본에 미샤 비타씨플러스 슬리핑 팩 크림을 출시했다. 일본 전역에 자리한 버라이어티 숍(화장품 등 편집매장)·드럭스토어, 큐텐·라쿠텐·아마존재팬 내 미샤 재팬 공식 온라인 스토어 등의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판매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미샤 비타씨플러스 슬리핑 팩 크림은 에이블씨엔씨가 지난달 국내에 선보인 화장품이다. 주름·미백 개선 2중 기능성 화장품이다. 비타씨 리포솜, 히알루론산, 콜라겐, PHA, LHA 등의 성분이 들어있어 피부 탄력 강화, 잡티 완화 등에 효과적이라는 것이 에이블씨엔씨의 설명이다.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미샤 비타씨플러스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열도 시장 장악력을 높이기 위한 에이블씨엔씨의 행보로 풀이된다. 미샤 비타씨플러스 라인 지난해 판매량은 전년 대비 약 240% 치솟았다. 올해의 경우 3분기까지의 누적 판매량이 지난해 전체 판매량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미샤 비타
[더구루=김형수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북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미국 LA에 라네즈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미국에서 제품력을 인정받은 라네즈 간판 화장품 '립 슬리핑 마스크'(이하 립슬마) 홍보전을 펼치며 북미 시장 확대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전략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내년 1월12일까지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 LA 시내에 자리한 쇼핑몰 더그로브(The Grove)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지난 3월 라네즈 팝업스토어를 열고 '바운시 슬리핑 마스크'(이하 바슬마) 마케팅을 펼친 데 이어 더그로브에 두번째로 팝업스토어를 조성했다.<본보 2024년 3월 31일 참고 아모레 라네즈, 미국 LA서 팝업….'바슬마' 집중 홍보> 더그로브는 캠퍼·세포라 등 유명 패션·뷰티 브랜드 매장과 캘리포니아주 특산품 가게, 팬케이크 레스토랑, 옛날 장난감 전문점 등 개성있는 상점이 다수 입접해 있는 쇼핑 명소다. 로컬 소비자, 해외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이곳에 팝업스토어를 조성할 경우 라네즈 브랜드 글로벌 홍보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팝업스토어를 연 것으로 풀이된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라네즈 대표 화장
[더구루=한아름 기자] 국내 에스테틱 뷰티 브랜드 닥터상떼가 일본에 첫 팝업스토어를 열고 현지 진출 기반을 닦는다. 닥터상떼는 상떼화장품이 피부미용 사업 강화를 위해 지난 2003년 론칭한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다. 국내 7000여곳의 에스테틱 거래처를 확보하고 있다. 15일 한큐한신백화점에 따르면 닥터상떼가 오는 20일부터 14일간 효고현 니시노미야점에 팝업스토어를 연다. 한큐한신백화점 니시노미야점은 니시노미야키타구치역과 바로 연결돼 있는 데다 서일본 최대 규모 쇼핑센터인 니시노미야가든(ニシノミヤガーデンズ)에 위치해 있어 현지인뿐 아니라 관광객도 즐겨 찾는 쇼핑 성지다. 백화점 내부에 레스토랑, 카페, 영화관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이 있어 일일 방문객 수가 약 10만명에 달한다. 닥터상떼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핵심 라인업인 '아줄렌 수더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줄렌 수더 시리즈는 △토너 △필링 세럼 △앰플 △크림 △마스크 등으로 구성돼 있다. 아줄렌 수더 시리즈는 피부 장벽 강화 및 진정 효과가 뛰어난 아줄렌 성분을 기반으로 개발된 점이 특징이다. 아줄렌 성분은 성형외과·피부과 시술 후 홈 케어로 주로 쓰이고 있어 안전성과 신뢰도가 높다는 평가다. 닥터
[더구루=한아름 기자] 베리맘이 일본 유아 스킨케어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지 온라인 쇼핑몰에 이어 오프라인으로 유통망을 확대한다. 베리맘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경쟁력을 인정 받으며 전변을 넓히고 있다. 15일 베리맘 일본 파트너사 신비재팬(Shinbee Japan)에 따르면 베리맘이 이달 현지 드럭스토어와 버라이어티숍 등 오프라인 매장에 제품을 입점한다. 신비재팬은 지난 1995년에 설립된 화장품·건강식품 유통사로, 현지 드럭스토어 △마츠모토 키요시(Matsumoto Kiyoshi) △츠루하 드럭(Tsuruha Drug) △코코카라 파인(Cocokara Fine)과 버라이어티숍 △로프트(Loft) △프라자(Plaza) △도큐핸즈(Tokyu Hands) 등 오프라인 채널과 파트너십을 맺었다. 베리맘은 지난 9월 일본 온라인 쇼핑몰 라쿠텐(Rakuten)에서 제품 판매를 시작한 후 뜨거운 소비자 호응에 힘입어 오프라인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한다고 설명했다. 오프라인 채널에 입점할 품목은 베리맘의 핵심 라인업인 씨드 세라마이드 워시·로션·크림 등이다. 베리맘은 일본 오프라인 시장 진출이 매출 증진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베리맘은 "베리맘 제품은 엄선
[더구루=김형수 기자] hy(옛 한국야쿠르트)와 일동제약이 국내 프로바이틱스 화장품 시장을 이끌 쌍두마차로 나선다.hy는 프레딧 뷰티, 일동제약은 퍼스트랩 등 뷰티 브랜드를 내세워 관련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5일 인도 시장조사기관 데이터M인텔리전스(DataM Intelligence)는 오는 2031년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화장품 시장 규모가 7652만달러(약 107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해 5929만달러(약 830억원) 규모였던 시장이 향후 8년간 연평균 성장률 6.71%를 기록할 것이란 예상이다. 스킨케어에 대한 소비자 인식 개선, 천연 원료 화장품에 대한 수요 증가 등이 시장 성장 요인으로 꼽힌다. 관전 포인트는 데이터M인텔리전스가 hy와 일동제약을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화장품 시장 성장을 이끌어나갈 핵심 기업으로 선정했다는 점이다. hy는 뷰티 브랜드 프레딧 뷰티 마케팅을 적극 펼치며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화장품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지난 9월6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 성수동 소재 스토리칸 성수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프레딧 뷰티 화장품 'NK7714 하이퍼 부스팅 앰플'을 집중 홍보했다. NK7714 하이퍼
[더구루=한아름 기자] CJ올리브영이 자체 브랜드(PB) 바이오힐보를 전면에 내세워 일본 뷰티 시장 영토 확장에 나선다. 일본 대형 온라인쇼핑몰 큐텐(Qoo10)과 협력해 현지 고객 접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CJ올리브영 바이오힐보가 오는 27일까지 큐텐의 대형 할인 이벤트 '메가와리'(メガ割)에 참가한다. 메가와리는 큐텐이 분기에 1회 진행하는 프로모션이다. 바이오힐보는 올해 메가와리 행사 4차례 모두 참가했다. 바이오힐보는 핵심 라인업 '프로바이오덤 3D 리프팅 크림', '프로바이오덤 콜라겐 리모델링 세럼'을 내세워 고객몰이에 나선다. CJ올리브영은 바이오힐보의 메가와리 참가와 유통망 확대 등을 토대로 일본 판매 증진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지난 5월 일본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한 카와에이 리나(川栄李奈)와 광고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도 힘을 주고 있다.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제품 구매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고 고객층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CJ올리브영은 지난달 프로바이오덤 콜라겐 리모델링 세럼을 일본 2위 버라이어티숍 프라자(Plaza)에 입점하며 고객 접점을 늘렸다. 지난 8월 도쿄 신주쿠에 위치한 복
[더구루=한아름 기자] 국내 뷰티 브랜드 바이유어(BYUR)가 일본에 신제품을 론칭하고 열도 뷰티 시장 공략에 나선다.제품 라인업을 다각화해 신규 수요를 창출하고 매출 증진을 꾀한다는 계획이다. 14일 일본 버라이어티숍 아토코스메(@Cosme)에 따르면 바이유어가 도쿄 하라주쿠 매장에서 신제품을 선판매한다. 21일 로프트(Loft)를 비롯한 버라이어티숍 등과 아마존 재팬(Amazon Japan), 큐텐(Qoo10) 등 온라인몰 정식 론칭을 앞두고 현지 소비자들의 관심과 반응을 조기 예측하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바이유어가 일본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그린 원더 킵 피스 토너 △비타 기빙 킵 래디언스 토너 △허니 고저스 킵 모이스처라이징 토너 총 세 가지다. 세 가지 제품 모두 지난 9월 국내 발매된 제품으로, 소비자 피부 고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그린 원더 킵 피스 토너는 제주 약쑥과 병풀, 티트리, 서양송악 추출물이 들어 있어 붉고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하는 데 도움을 준다. 비타 기빙 킵 래디언스 토너는 비타민나무열매와 비타민C가 들어 있어 맑고 환한 피부를 만들어 주는 데 효과적이다. 허니 고저스 킵 모이스처라이징은 마누카꿀
[더구루=김형수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영뷰티 비건 브랜드 어뮤즈(Amuse)를 내세워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섰다. 아시아·북미에 이어 유럽을 겨냥한 마케팅을 강화하며 어뮤즈를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대표 K뷰티 브랜드로 육성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14일 유럽 전자상거래 플랫폼 스타일바나(Stylevana)에 따르면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스타일바나가 독일·스페인·프랑스·이탈리아·네덜란드 등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에 어뮤즈를 입점시키고 다양한 화장품을 판매하고 있다. 스타일바나는 지난 2014년 홍콩에서 설립된 전자상거래 기업이다. 한국·일본 등 아시아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뷰티·패션 제품을 온라인을 통해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독일을 비롯한 스타일바나 유럽 온라인쇼핑몰에서 △젤핏 틴트 △베베 틴트 △듀 젤리 비건 쿠션 등 어뮤즈 간판 화장품을 선보이고 있다. 일명 '장원영 틴트'로 불리는 젤핏 틴트는 장시간 컬러, 광택, 보습이 지속되는 화장품이다. 초경량 고점도 오일과 필름 포머의 젤리막이 입술에 밀착돼 묻어남과 끈적임 걱정이 덜하다는 설명이다. 복숭아 젤리, 헬시 살몬, 누핑크 등 12가지
[더구루=한아름 기자] 아모레퍼시픽 이니스프리가 일본 대형 온라인 쇼핑몰 큐텐(Qoo10)의 대규모 할인 행사에 참여해 현지 뷰티 시장 입지 강화에 나선다. 이니스프리가 큐텐과 협력해 열도를 겨냥한 할인 행사를 펼치며 고객몰이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14일 큐텐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 이니스프리가 오는 15일부터 대형 할인 행사 ‘메가와리’(メガ割)에 참여해 피부 고민별 맞춤형 세트 상품을 최대 58% 할인 판매한다. 아모레퍼시픽은 특히 큐텐이 주최하는 할인 행사인 '메가와리'에 참여하면서 브랜드를 알리고 고객층을 확대하고 있다. ‘메가와리’는 큐텐에서 1년에 4차례 걸쳐 진행하는 분기별 대규모 프로모션으로 시작과 동시에 화제를 모으는 일본의 대표적인 할인행사다. 이니스프리는 소비자가 피부 고민별로 집중 관리할 수 있도록 네 가지 기능성 세트로 구성했다. 탄력 광채와 모공 개선 세트는 레티놀 PDRN 어드밴스드 세럼과 보태니컬 마스크 6종 등이 들어 있다. 피부 트러블 케어 세트엔 레티놀 시카 리페어 세럼과 레티놀 시카 리페어 패드 등이 포함돼 있다. 톤업 세트는 비타C 그린티 엔자임 브라이트 세럼과 비타C 그린티 엔자임 브라이트 패드 등이, 안티에이징
[더구루=한아름 기자] 에이에스씨씨가 일본 도쿄에 이어 오사카에서 얼터너티브스테레오의 팝업스토어를 연다. 현지 에서 K뷰티 대표 브랜드로 키우겠다는 목표다. 얼터너티브스테레오는 아모레퍼시픽 지주사 아모레퍼시픽그룹(이하 이모레G)이 지난해 투자하며 국내외 이름을 알렸다. 13일 일본 버라이어티숍 아토코스메(@Cosme)에 따르면 얼터너티브스테레오가 오는 19일까지 오사카 매장에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진행한 아토코스메 도쿄 팝업스토어에서 뜨거운 소비자 호응을 확인, 오사카 매장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얼터너티브스테레오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립 포션 슈가 글레이즈 △립 포션 밀크 펄 글로스 △립 포션 스티밍 밀크 밤 △립 포션 바미 로즈 △립 포션 아쿠아 글로우 △솝 누드 쿠션 총 6종을 선보인다. 얼터너티브스테레오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일본 소비자와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현지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넓혀 매출 성장 및 안정적 수익 기반을 구축한다는 포부다. 얼터너티브스테레오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일본 소비자에게 얼터너티브스테레오의 제품을 더 가까이 소개하고, 직접 경험할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일본
[더구루=한아름 기자] 국내 패션 브랜드 우알롱과 레스트앤레크리에에이션이 신세계백화점과 손잡고 일본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신세계백화점과 협업을 토대로 오사카에 첫 팝업스토어를 연다. 우알롱과 레스트앤레크리에이션은 이번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일본 패션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13일 오사카 한큐백화점 우메다본점에 따르면 우알롱과 레스트앤레크리에이션이 오는 19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는 신세계백화점의 K패션 해외 진출 플랫폼인 '신세계 하이퍼그라운드'(구 K패션82)가 진행하는 팝업스토어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우알롱과 레스트앤레크리에이션에 이어 다이애그널, 알리스, 레더리, 스탠드오일 등 14개 브랜드가 연말까지 열리는 하이퍼그라운드 팝업스토어에 참가한다. 우알롱과 레스트앤레크리에이션은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현지 소비자들을 직접 만나 패션 라인업을 소개한다. 브랜드 인지도를 알리고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앞서 시장 잠재력 조사 등도 함께 진행할 방침이다. 우알롱은 △시그니처 로고 볼캡 △핸드 스프레이 워싱 후드 △슬림 소프트 워머 후드 티셔츠 △브이넥 대미지 니트 등을 선보인다. 우알롱은 "이번 팝업스토어는 일본 소비자에게 브랜드 정체성과
[더구루=홍성일 기자] 일본 모바일 게임 시장이 다운로드 수 정체에도 불구하고 높은 사용자당 평균 수익(ARPU)을 기반으로 아시아 2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충성도 높은 이용자 기반과 효과적인 수익화 전략이 일본 시장의 강점이자 한계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항공우주국(NASA, 나사) 연구진이 슈퍼컴퓨터를 통해 지구 생명체의 '종말 시점'을 예측했다. 나사는 인류가 다른 생명체보다 훨씬 이른 시점에 생존 위기를 맞을 것으로 전망하며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