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정등용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Aramco)가 사우디 기업 최초로 달러화 이슬람채권 수쿠크를 발행했다. 아람코는 수쿠크 발행에 따른 수익금을 일반 기업 용도로 사용할 예정이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일본 최대 철강업체인 일본제철이 미국 대표 철강업체 US스틸 인수에 한발짝 더 다가섰다. US스틸과 미국철강노조가 공동 선정한 중재위원회가 일본제철의 인수에 긍정적인 결과를 내놓으면서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베트남 칸호아성이 SK가스 투자 유치에 발 벗고 나섰다. SK E&S에 이어 SK가스까지 현지 발전 시장에 진출, 베트남이 SK그룹 미래 에너지 사업 핵심 거점으로 자리잡을지 주목된다.
[더구루=한아름 기자] 대만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Kavalan)이 수출용 위스키 '란'(LAN)을 새롭게 론칭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카발란은 지난 2017년부터 골든블루가 국내 유통을 담당하며 단박에 효자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만큼 국내 출시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인도네시아 빅테크 고투(GoTo)가 텐센트와 손잡고 클라우드 생태계 확장에 나섰다. 고투는 이번 계약을 통해 디지털 경제 생태계를 성장을 가속한다는 목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일본에서 미래형 5G 유리 안테나 기술이 개발됐다. 건물 내부 창문을 기지국으로 만들 수 있는 기술 등장으로 5G 서비스 강화가 기대된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태국 하나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와 태국석유공사(FTT) 간 전력반도체 합작 공장 건설 프로젝트가 연내 '첫 삽'을 뜬다. 현지에 들어서는 첫 전력반도체 생산 시설로, 태국이 아시아 내 새로운 반도체 거점으로 떠오를 수 있을지 주목된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대만 전고체 배터리 업체 '프롤로지움 테크놀로지(ProLogium Technology Co, 이하 프롤로지움)'가 지난달 전고체 배터리 행사에서 세라믹 분리막 기반 배터리 기술을 공유했다. 안전성과 에너지밀도 향상, 제조 비용 절감 등 장점을 알렸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 포스코 등 국내 기업들이 아르헨티나 정부의 인센티브 제도 시행으로 상당한 혜택을 입을 전망이다. 루이스 카푸토 아르헨티나 경제부 장관은 방한 후 가진 기업 간담회에서 대규모 투자촉진제도(RIGI)를 홍보했다. 기존 농업에 이어 국내 기업의 관심이 많은 광물과 에너지 등으로 양국 협력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더구루=한아름 기자] 글로벌 건강·생활용품 업체 암웨이(Amway)가 인도에 공격적인 투자를 단행하고 연구개발(R&D) 거점을 마련한다. 인도가 중국을 대체할 글로벌 최대 소비 시장이라는 판단에서다. 지난해 중국을 제치고 인구 수 14억4000만명을 기록했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최주호 삼성전자 베트남복합단지장(부사장)이 팜민찐 베트남 총리와 회동했다. 정부와의 탄탄한 파트너십을 토대로 삼성전자 글로벌 생산 거점으로서 베트남 공장의 중요성이 강화되고 있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인도 타밀나두주 지역 정당이 삼성전자의 가전 공장에서 벌어진 파업을 해결하기 위해 주정부의 개입을 주문했다. 주정부 주도로 노사정 합의체를 만들고 대화를 이끌어야 한다는 것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테슬라가 주요 신제품 양산을 앞두고 대규모 채용에 나섰다. 테슬라는 내년에 완전자율주행 로보택시 제품을 출시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는다는 목표다. 일각에서는 규제에 의해 일부 계획이 변경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인공지능(AI) 기업 실드AI(Shield AI)가 차세대 AI 기반 무인 스텔스 전투기를 한국 판매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실드AI는 유사시 한반도 연안 도서를 방어하는데 차세대 무인 수직이착륙(VTOL) 스텔스 전투기 'X-뱃(X-BAT)'의 탁월한 능력이 발휘될 것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