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형수 기자] LG생활건강 힌스가 일본에 아이메이크업 신제품을 출시하고 열도 뷰티 시장을 공략한다. 신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신규 수요를 창출하고 현지 판매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힌스는 일본에 '뉴 뎁스 듀얼 컬러 스틱'(New Depth Dual Color Stick)을 론칭했다. 일본 대형 온라인쇼핑몰 큐텐(Qoo10)과 라쿠텐(楽天)을 통한 판매를 시작했으며 다음달 1일 다른 채널을 통해서도 해당 화장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뉴 뎁스 듀얼 컬러 스틱은 힌스가 지난 14일 국내에 출시한 뷰티 아이템이다. 퀵앤이지를 모토로 빠르고 간편하게 또렷한 눈매를 연출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듀얼 스틱 형태로 제작해 세밀한 아이메이크업에 최적화시켰다는 것이 힌스의 설명이다. 뉴 뎁스 듀얼 컬러 스틱은 눈매에 볼륨감을 주는 글리터 제형의 1호 웜 볼륨 라이너와 2호 쿨 볼륨 라이너, 음영감 있는 컬러 구성의 3호 웜 쉐이드 라이너와 4호 쿨 쉐이드 라이너 등 4종으로 구성돼 있다. 기존 힌스의 뉴 뎁스 싱글 섀도우 인기 컬러 리플렉션, 비 마이 얼루어, 빌드온, 어니스티, 얼루어 인 모션 등을 스틱으로 구현해 컬러 라인업을 확대한다는
[더구루=한아름 기자] 파리바게뜨가 말레이시아 인기 패션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협업)을 통해 이색 상품을 론칭했다. 현지 소비자와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친밀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19일 말레이시아 패션 브랜드 크리스티 응(Christy NG)에 따르면 파리바게뜨와 협업해 모노그램백을 한정 판매한다. 크리스티 응의 베이지색 캔버스 토트백에 파리바게뜨 브랜드 로고를 적용해 현대적이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담아냈다. 크리스티 응은 지난 2010년 말레이시아에 설립된 로컬 패션 브랜드로, 현지에서 대중성과 인지도를 가진 브랜드로 통한다. 선웨이 피라미드(Sunway Pyramid) 백화점 등에 입점돼 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 63만명을 기록, 현지 20·30대 여성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주요 품목은 가방, 지갑, 신발 등으로, 인기 애니메이션인 디즈니 픽사 미니언즈 등과 컬래버레이션도 진행한 바 있다. 파리바게뜨는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브랜드 친밀도를 끌어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성 고객을 확보해 현지에 신규 매장을 추가하는 등 시장 지배력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분위기도 좋다. 지난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첫 매장을 연 파리바게뜨는 2
[더구루=한아름 기자] 메디필이 열도 뷰티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일본에서 열린 한류엑스포에 참가한 데 이어 대형 버라이어티숍에 팝업스토어를 여는 등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했다. 메디필은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한다는 복안이다. 메디필은 지난 11일부터 사흘간 일본 도쿄 그랜드 닛코 다이바 호텔에서 열린 '2024 도쿄 한류 엑스포'(KBEE 2024 TOKYO)에 참가했다. 이 기간 플래그십스토어를 운영해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펼쳤다. K뷰티 살롱 콘셉트로 꾸며진 이번 플래그십스토어에서는 메디필 대표 상품 레드락토 콜라겐 랩핑 마스크 등이 소개됐다. 메디필은 현지 유통 업체 관계자들과 만나 제품 공급 및 입점을 논의했다. 12일에는 일본 최대 규모의 버라이어티숍 로프트(LOFT)의 뷰티 기획전인 '로프트 코스메 페스티벌 2024AW'에 등장했다. 로프트 주요 매장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며 레드락토 콜라겐 랩핑 마스크와 폼클렌저·클렌징 오일 등 5종을 소개했다. 제품 시연쇼 및 체험 이벤트를 열어 소비자 호응을 불러 모았다. 메디필은 일본 오프라인 행사에 적극 참여해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 올리고 오프라인 유통 채널 입점을 늘린다는 방침이
[더구루=한아름 기자] 코오롱FnC가 국내를 넘어 아시아 캠핑족 공략에 나섰다. 일본에서 열리는 아시아 캠핑 페스티벌 '고아웃캠프'(Go Out Camp)에 참가해 아시아 아웃도어족 공략을 본격화했다. 코오롱스포츠의 텐트·캠핑용품 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제품력과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하고 고객 접점을 확대한다는 목표다. 코오롱스포츠가 지난달 27일부터 사흘간 일본 후지산 캠핑 리조트 후모톳파라(Fumotoppara)에서 열린 고아웃캠프에 참가했다. 올해로 17회차를 맞는 고아웃캠프는 유명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고아웃(Go Out)이 주최하는 아시아 캠핑 페스티벌이다. 캠프 참가자들과 아웃도어 브랜드 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하이킹 △캠핑 △요리 △요가 △공예 워크숍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고 아웃도어 문화를 교류한다. 코오롱스포츠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코오롱스포츠만의 혁신적인 캠핑용품을 참가자들에게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자들을 인솔해 후모토파 캠핑장-다이부쓰 능선 하이킹 코스를 등반했다. 약 9㎞에 이르는 트레일을 따라 오르며 참가자들에게 브랜드 정체성과 캠핑용품 라인업을 소개했다. 이어 캠핑 체험
[더구루=한아름 기자] 지엠피(GMP)의 자회사 브이티 코스메틱(VT COSMETICS)이 일본에 간판 화장품 리들샷 세럼 등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한 굿즈 미니참을 출시한다. 미니참은 현지 젊은 소비자들이 가방이나 핸드폰 고리로 쓰는 액세서리다. 브이티 코스메틱이 일본에서 브랜드 노출 효과를 극대화하고 시장 입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으로 읽힌다. 브이티 코스메틱 운영사 지엠피도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17일 일본 장난감업체 반다이(BANDAI)에 따르면 브이티 코스메틱과 손잡고 현지에 리들샷 세럼 등 대표 화장품 라인업 디자인을 적용한 굿즈 미니참을 출시했다. 굿즈 미니참은 △리들샷 세럼 △프로 시카 데일리 수딩 마스크 △시카 노세범 마일드 파우더 △시카 마일드 폼 클렌저 △투명 화장품 파우치 등 다섯 가지로 구성돼 있다. 굿즈 미니참은 브이티 코스메틱 시카 라인업의 대표 캐릭터 호랑이 플레이트를 적용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브이티 코스메틱은 시카 라인업에 호랑이 병풀추출물과 마데카소사이드 등이 들어 있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호랑이 캐릭터를 내세워 마케팅을 진행해 왔다. 일본에 굿즈 미니참을 발매하면서 브랜드 인지도를 강
[더구루=김형수 기자] CJ올리브영이 자체 브랜드(PB) 웨이크메이크 간판 화장품과 신제품을 중심으로 구성한 세트 상품을 일본에 론칭하고 열도 뷰티 시장 공략에 나선다. 대표 제품을 내세운 마케팅을 강화하며 일본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CJ올리브영은 다음달 1일 일본에 웨이크메이크 홀리데이 컬렉션을 출시한다. 웨이크메이크 일본 공식 온라인 스토어, 현지 대형 온라인 쇼핑몰 큐텐(Qoo10)·라쿠텐(Rakuten) 등의 채널을 통해 판매한다. 해당 컬렉션은 웨이크메이크 베스트셀러 소프트 블러링 아이팔레트 23호를 비롯해 △듀이젤 맥시 글로스 바리라벤더·누드라벤더 △스테이 픽서 멀티 컬러 파우더 페일 라벤더 등으로 이뤄졌다. 소프트 블러링 아이팔레트는 지난 2021년부터 지난해 10월까지 100만개가 판매된 웨이크메이크 히트 상품이다. 폭넓은 컬러 라인업, 뛰어난 발색력, 우수한 지속력 등이 소비자들로부터 호평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는 평가다. 이번 컬렉션에 포함된 소프트 블러링 아이팔레트 23호는 다양한 라벤더 컬러를 중심으로 개발된 화장품이다. 다양한 아이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데다 하이라이터나 아이라이너로도 쓸 수 있
[더구루=김형수 기자] K뷰티가 북미 시장에서 제2의 전성기를 맞는다. 아모레퍼시픽·LG생활건강 등 대형 국내 기업들이 북미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국내 화장품 ODM(제조업자개발생산) 양대산맥인 한국콜마와 코스맥스의 가세로 K뷰티 역사를 다시 쓰고 있어서다.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은 북미, 유럽, 동남아시아 등 해외 시장 다변화를 꾀하며 중국 의존도를 낮추는 데에 주력하고 있다. 16일 미국 뷰티 B2B 테크놀로지 전문기업 랜딩 인터내셔널(Landing International)은 오는 2032년 북미 K뷰티 시장 규모가 99억150만달러(약 13조497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해 41억9235만달러(약 5조7150억원) 규모였던 시장이 향후 9년간 136% 급증할 것이란 전망이다. 랜딩 인터내셔널은 K팝, K드라마 등 한류 열풍에 힘입어 K뷰티 소비자층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을 성장 요인으로 꼽았다. 독특한 것을 추구하는 뷰티 에디터들의 호기심 대상 정도로 여겨졌던 지난 2010년대 초반 첫번째 K뷰티 유행 당시와는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이어 북미 시장 내 K뷰티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을 선정했다.
[더구루=이연춘 기자]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이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중국 상해를 찾았다. 최준호 부회장을 중심으로 펼치고 있는 ‘글로벌 형지’ 실현을 위한 그룹 차원의 경영 노력에 힘을 실어 주기 위해 상해엘리트 법인을 현장 경영했고, 또 중국 현지 시장 조사를 했다. 14일 형지엘리트의 중국 합자법인 ‘상해엘리트’ 본사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신축 사옥에 조성 중인 대규모 교복 쇼룸 구축 현장 등을 확인했다. 상해엘리트는 지난 2016년 최병오 회장이 오지택 빠오시니아오 회장과의 협력을 통해 불모지격이었던 중국 교복 사업 진출을 위한 합자법인을 설립한데서 출발했다. 합자법인 공식 명칭은 상하이엘리트의류유한회사(SHANGHAI YILITE FASHION CO., LTD)이며, 법인은 중국 상하이에 두었다. 이 회사는 형지엘리트가 50년 이상 축척해 온 교복 디자인의 노하우와 관련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빠오시니아오 그룹의 현지 영업 유통망 및 생산라인을 통해 고품질의 합리적인 가격대의 교복을 통해 중국 교복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이었다. 이런 상해엘리트의 실적은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다. ‘프리미엄 교복’ 시장 공략의 승부수 등이 적중하며 제2
[더구루=한아름 기자] 국내 인플루언서 콘텐츠 제작 서비스 기업 오늘룩이 일본 패션 시장에 첫발을 내디뎠다. '교룩'(Kyolook)이란 이름으로 현지 서비스를 시작했다. 오늘룩은 일본 사업을 확대해 수익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오늘룩이 일본에 교룩 서비스를 개시했다. 교룩은 오늘룩 핵심 사업군인 기업·인플루언서 매칭 서비스의 일본판이다. 기업·인플루언서 매칭 서비스란 오늘룩이 기업에 브랜드 이미지·콘셉트에 부합하는 인플루언서를 추천해 주고 제품을 증정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마케팅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을 말한다. 인플루언서 선정부터 콘텐츠 제작까지 마케팅 전 업무를 담당하기 때문에 기업의 편의성을 제고할 수 있다. 또한 콘텐츠 제작 관련 세부적인 가이드라인을 설정할 수 있어 기업의 마케팅 의도를 충실히 실현 가능하다. 해당 서비스는 지난 2018년 4월 국내에서 시작, 현재 421여개의 기업을 고객사로 모집했으며 4000여명의 인플루언서를 유입하는 데 성공했다. 주요 파트너 기업으로는 이랜드와 닉앤니콜, 네파, 바자르 등이 있다. 오늘룩은 일본에서 오프라인 서비스도 전개할 방침이다. 팝업스토어 등 브랜드의 오프라인 행사장에
[더구루=한아름 기자] 제주산 화장품 브랜드 브이에스신비가 일본에 상륙했다. 현지 온오프라인 채널 판매를 확대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일본을 시작으로 글로벌로 판로를 모색할 계획이다. 15일 일본 화장품 유통 업체 신(Shin)에 따르면 브이에스신비와 화장품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현지 판매에 나섰다. 브이에스신비 공식 온라인몰을 오픈하고 제주 스테비아 앰플과 △레드비트 비타-씨 앰플 △아임 미스트 △올인원 클렌징 젤 등 여섯 가지 품목을 선보였다. 온라인몰을 시작으로 향후 버라이어티숍 및 드러그스토어 등 오프라인 매장에 제품을 입점한다는 목표다. 브이에스신비는 인스타그램과 틱톡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마케팅을 통해 일본 소비자에게 브랜드 콘셉트인 '제주의 자연을 피부에 전달한다'라는 점을 강조해 인지도 강화에 나섰다. 제주산 용암해수, 편백나무 등에서 추출한 청정 원료를 사용해 피부 본연의 힘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는 설명이다. 브이에스신비는 K뷰티 수요가 높은 일본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다음 베트남과 태국,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등 아시아 시장에 순차적으로 진출한다는 복안이다. 연구 개발에도 집중한다. 브이에스신비
[더구루=한아름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일본에 국내 메이크업 아티스트·유튜버와 공동 개발한 에뛰드 신규 컬렉션을 선보인다. 현지 K팝·K드라마 등 한류 열풍으로 인해 늘어나고 있는 K뷰티 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15일 일본 오픈마켓 쇼핑 플랫폼 큐텐(Qoo10)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이 다음달 1일 에뛰드 '더블 래스팅 컨실러 팔레트'(Double Lasting Concealer Palette)를 출시한다. 큐텐과 라쿠텐(Rakuten), 아마존 재팬(Amazon Japan), 에뛰드 공식 온라인 온라인 스토어에 동시 판매된다. 더블 래스팅 컨실러 팔레트는 에뛰드와 조선미 챠이 메이크업 원장과 유튜버 제이미포유와 협력해 기획한 제품이다. 제품의 가장 큰 특장점은 크림·파우더 제형이 모두 들어 있다는 것이다. 에뛰드는 일본 소비자에게 국내 탄탄한 팬덤을 보유한 이들과 협업한 제품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아이돌 그룹처럼 결점 없는 피부를 연출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점을 강조할 방침이다. 현지 온라인 쇼핑 플랫폼을 시작으로 향후 버라이어티숍 등 오프라인 채널에 순차적으로 입점한다는 목표다. 일본 사업을 확대해 수익성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지난
[더구루=한아름 기자] 농심이 일본에서 너구리 브랜드 의류를 론칭, 그 배경을 두고 관심이 쏠린다. 패션 브랜드의 주력 소비층인 10·20대 젊은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농심이 일본에서 너구리를 제2의 신라면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4일 일본 패션 브랜드 레이지블루(Rage Blue)에 따르면 농심과 협업을 통해 너구리 컬래버레이션 의류를 판매한다 .레이지블루 오프라인 매장과 조조타운 등 패션 이커머스 플랫폼에 한정 판매된다. 레이지블루는 10·20대 소비자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캐주얼 브랜드로, 전국에 45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 중이다. 니트·맨투맨·후드 티셔츠 등 4종으로 구성된 이번 컬래버레이션 의류는 FW(가을·겨울) 시즌은 겨냥해 출시된 제품이다. 의류 앞·뒷면에 너구리를 한국어로 표기해 K푸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여가수 카와구치 유리나(Yurina Kawaguchi)와 안무가 유메키(Yumeki)가 홍보 전면에 나섰다. 레이지블루는 카와구치 유리나와 유메키가 농심 컬래버레이션 의류를 입은 패션 화보를 공개, 소비자의 흥미를 불러 모은다는 계획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일본 모바일 게임 시장이 다운로드 수 정체에도 불구하고 높은 사용자당 평균 수익(ARPU)을 기반으로 아시아 2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충성도 높은 이용자 기반과 효과적인 수익화 전략이 일본 시장의 강점이자 한계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항공우주국(NASA, 나사) 연구진이 슈퍼컴퓨터를 통해 지구 생명체의 '종말 시점'을 예측했다. 나사는 인류가 다른 생명체보다 훨씬 이른 시점에 생존 위기를 맞을 것으로 전망하며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