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이연춘 기자] 카페24가 풀필먼트 전문 기업 '아워박스와 파트너사로 합류한다. D2C(Direct to Consumer, 소비자 대상 직접 판매) 브랜드에서 신선식품까지 아우르는 '매일배송' 물류 인프라를 한층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9일 카페24에 따르면 이번 아워박스와의 협력을 통해 '카페24 매일배송'은 기존 패스트박스, CJ대한통운, 파스토, 품고, 위킵 등 주요 물류 파트너사와 더불어, 콜드체인 전문성을 갖춘 풀필먼트 라인업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아워박스는 자체 주문관리시스템(OMS)과 창고관리시스템(WMS)을 보유한 이커머스 전문 물류 기업이다. 아워박스의 연간 출고량은 2500만 박스에 달한다. 클레임이 발생하는 비율은 0.07%에 불과해 안정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카페24 매일배송'은 온라인 사업자가 카페24 제휴 물류사에 빠른 배송을 원하는 상품을 미리 입고하면, 주문 발생 시 365일 쉬는 날 없이 물류센터에서 상품을 출고하는 풀필먼트 서비스다. 이를 통해 온라인 사업자는 주말과 공휴일에도 '매일·당일·새벽배송' 등 차별화된 배송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다. 또, 판매하는 상품 전체 혹은 일부 상품군 지정 등 원
[더구루=진유진 기자] 경동나비엔이 북미 최대 규모 냉난방공조(Heating, Ventilation, Air Conditioning, HVAC) 전시회 'AHR 엑스포 2026'에 참가해 시장 공략을 확대한다. 경동나비엔은 국내 업계 최초로 17년째 참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북미 HVAC 시장 내 하이브리드 솔루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고객 접점을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28일 경동나비엔에 따르면 다음 달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AHR 엑스포 2026'에 하이브리드 대응 기술을 전면에 내세운 신제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AHR 엑스포는 매년 2000여 개 글로벌 기업과 산업 전문가들이 모이는 북미 최대 HVAC 전시회다. 이번 참가를 통해 가스 중심 보일러·온수기 분야를 넘어 다양한 에너지원과 연계되는 고효율 HVAC 솔루션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글로벌 시장 전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전시 부스는 새롭게 구성된 디자인으로 운영되며, HVAC 시스템과 온수·수처리 혁신 제품이 공개된다. 핵심 테마는 '하이브리드 솔루션'으로, 전기·가스 등 다중 에너지원에 대응하는 최적화 방안을 제시하고 방문객이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더구루=진유진 기자] '배달의민족' 모기업인 독일계 글로벌 배달 플랫폼 '딜리버리히어로(Delivery Hero)'가 대규모 신주 발행에 나선다. 이번 신주 발행은 일반적인 자금 조달 목적의 유상증자가 아니라, 임직원들에게 약속했던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 행사 및 제한조건부주식(RSU) 지급에 따른 것이다. 전환사채(CB) 전환이 아닌 승인자본을 활용한 유상증자로, 증권신고서 제출 의무가 면제되는 구조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CJ대한통운이 북미 물류 시장에서 운송 안전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북미 트럭화물 운송협회(TCA)가 주관하는 안전 평가에서 최고 성적을 거두며, 운영 신뢰도가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한 북미 물류 시장에서 K-물류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 28일 CJ대한통운 미국 통합법인 CJ로지스틱스 아메리카에 따르면 산하 운송 전문 자회사인 CJ로지스틱스 트랜스포테이션이 TCA가 주관한 '제50회 플릿 안전 어워즈(Fleet Safety Awards)'에서 디비전 1(연간 주행거리 500만 마일 미만) 부문 1위를 수상했다. 해당 시상은 100만 마일당 사고 발생 빈도를 기준으로 실제 운행 데이터를 정량 분석해 선정된다. 플릿 안전 어워즈는 연간 주행거리 규모에 따라 총 6개 부문으로 나뉘며, 단순 무사고 여부가 아닌 사고 발생률을 핵심 지표로 삼는다. 이에 보험사, 화주, 물류 기업 전반에서 신뢰도가 높은 평가로 꼽힌다. CJ로지스틱스 트랜스포테이션은 이번 수상으로 미국 내 중소·중견 트럭 운송사 가운데 최상위 수준의 안전 성과를 입증했다. 이번 성과로 CJ로지스틱스 트랜스포테이션은 각 부문 수상사들과 함께 최종 그랜드 프라이즈 후보
[더구루=이연춘 기자] 세라젬의 주요 헬스케어 제품 4종이 미국 ‘굿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하며, 의료기기부터 휴식가전·뷰티 디바이스까지 아우르는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미국 굿디자인 어워드는 1950년 미국 시카고 아테네움(Athenaeum) 박물관이 제정한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 시상식으로, 혁신성·심미성·기능성·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28일 세라젬에 따르면 이번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세라젬은 휴식가전 ▲파우제 M8 Fit (공식 출품 명: Pause M8 Massage Chair) ▲파우제 M10(Pause M10 Massage Chair), 혈액순환 개선 의료기기 ▲셀트론 순환 체어(Celltron Circulation Chair), 홈 뷰티 디바이스 ▲메디스파 프로(Medispa Pro) 총 4개 제품이 본상을 수상했다. 의료기기, 휴식가전, 뷰티까지 홈 헬스케어 영역 전반을 아우르는 세라젬의 디자인 경쟁력이 세계 무대에서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파우제 M8 Fit’은 프리미엄 휴식을 제안하는 ‘품위있는 안식처(Luxe Nest)’ 콘셉트
[더구루=이연춘 기자] 픽플레이는 돈가스 프랜차이즈 브라운돈까스와 ‘효율적인 매장 인사·근태관리 환경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8일 픽플레이에 따르면 가치업은 외식업을 포함한 다양한 오프라인 매장 환경에 특화된 인사관리 앱으로 ▲출퇴근 기록 관리 ▲근로계약서 체결 및 보관 ▲급여 계산 등 인력 관리의 필수 기능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픽플레이는 브라운돈까스 가맹점 90여곳에 가치업을 제공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브라운돈까스는 인사·근태관리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가맹점에 효율적인 운영 환경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브라운돈까스는 최근 수도권과 제주, 해외(미국, 캐나다, 몽골)까지 가맹점을 확대하며 ‘소자본 돈가스 창업’ 분야에서 실질적인 운영 지원 시스템을 구축한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윤형선 픽플레이 대표는 “가치업은 프랜차이즈 각 매장들의 환경과 여건을 고려해 가장 적합한 근태관리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기능도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심훈 브라운돈까스 대표는 “가맹점주들이 근태관리에 대한 노고를 덜고 영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가맹점과 동반 성장하
[더구루=진유진 기자] 일본 담배기업 재팬토바코인터내셔널(JTI)이 글로벌 면세사업(GTR) 지휘봉을 유럽 전문가에게 맡기며 조직 재정비에 나섰다. 면세 채널을 핵심 성장 축으로 삼고 글로벌 공략에 속도를 내겠다는 전략이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글로벌 담배 기업 BAT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철수한다. 반세기 가까이 이어온 현지 생산을 중단한다고 공식 입장을 통해서다. 불법 담배가 시장의 75%를 차지하는 상황에서 합법 제조 기반이 사실상 붕괴됐다는 판단이다.
[더구루=이연춘 기자] 씨젠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씨젠 본사에서 글로벌 세일즈·마케팅 컨퍼런스(Global Sales & Marketing Conference, 이하 GSMC)를 개최했다. 씨젠은 매년 시작과 함께 글로벌 법인 및 대리점을 대상으로 GSMC를 개최하며 글로벌 세일즈 조직 간 협업을 강화하고, 본사와 해외 조직 간 주요 사업 전략 공유에 힘을 쓰고 있다. 이번 GSMC에는 전 세계 45 개국 법인 및 대리점 관계자 약 100명이 참석해 각 국가별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2026년 글로벌 사업 확산을 위한 실행 전략과 주요 마일스톤을 점검했다. 23일 씨젠에 따르면 ‘씨젠 나이트(Seegene Night)’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 법인 및 대리점에 대한 시상을 진행하며 글로벌 파트너 간 교류를 강화하는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행사참가자들이 ‘원팀(One Team)’으로서 마케팅과 세일즈 측면에서의 결집도를 높일 수 있도록 협업 기반을 다졌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씨젠의 차세대 전략 프로젝트인 진단 데이터 분석 플랫폼 ‘STAgora™(스타고라)’와 PCR 자동화 시스템 ‘CURECA™(큐레카)’의 사업성에 집중한
[더구루=진유진 기자] 영국계 담배 기업 브리티시 아메리칸 토바코(BAT)가 9년 연속 '글로벌 최고 고용주(Global Top Employer)'로 선정되며 글로벌 인재 경영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사업 구조 전환과 조직 변화가 가속화되는 환경 속에서도 사람과 조직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KT&G가 글로벌 담배 시장에서 시가총액 기준 세계 7위에 오르며 K-담배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해외 사업 고성장을 발판으로 연 매출 7조원 시대를 가시권에 두고 있다. 궐련과 전자담배를 병행하는 전략에 차세대 니코틴 제품까지 더하며 글로벌 톱 티어 기업으로의 도약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22일 미국 시가총액 조사 사이트 컴퍼니즈마켓캡(CompaniesMarketCap)에 따르면 KT&G는 지난해 말 기준 글로벌 담배 기업 시가총액 순위에서 7위를 기록했다. 필립모리스인터내셔널(PMI)과 브리티시 아메리칸 토바코(BAT), 알트리아 등 글로벌 메이저들과 나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기업이 글로벌 담배 산업 최상위권에 진입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실적 핵심 동력은 해외 사업이다. KT&G의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연결 기준)은 4조86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8% 증가했다. 연간 매출 컨센서스는 6조5000억원 안팎으로, 증권가 예상대로라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매출 6조 클럽'에 진입한다. 같은 기간 담배 수출 매출은 누적 1조원을 넘어서며 20% 이상 성장해 내수 정체를 상쇄했다. 지
[더구루=이연춘 기자] 웅진프리드라이프가 프리미엄 웨딩홀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프리미엄 웨딩 사업을 미래 성장 전략의 핵심 축으로 삼고, 고객 생애 전반을 아우르는 '토탈 라이프케어 플랫폼' 전략을 본격화한다는 구상이다. 웅진프리드라이프는 최근 사모펀드(PEF) 운용사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와 공동으로 프리미엄 웨딩·케이터링 전문기업 티앤더블유코리아에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하며 웨딩 사업에 진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통해 그랜드힐컨벤션(강남), 보테가마지오(성수), 웨딩시티(신도림) 등 서울 핵심 상권에 위치한 프리미엄 웨딩홀 운영 기반을 확보했다. 해당 웨딩홀들은 연간 약 2천 건의 예식을 진행하는 등 안정적인 운영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급화된 인테리어와 차별화된 서비스, 우수한 F&B 운영 역량을 강점으로 한다. 웅진프리드라이프는 이러한 운영 기반을 바탕으로 향후 사업 성과와 시장 수요를 고려해 주요 거점 지역을 중심으로 웨딩홀 지점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웨딩 사업은 예식 수요가 비교적 꾸준하고, 공간 운영·연출·식음 서비스가 결합된 고부가가치 구조를 갖춘 분야로 평가받는다. 웅진프리드라이프는 프리미엄 웨딩 사업을 통해 서비스 포트
[더구루=정예린 기자] 중국 낸드플래시 업체 '양쯔메모리테크놀로지(YMTC)'가 PCIe(PCI 익스프레스) 5.0 기반 소비자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를 처음으로 출시했다. 미국의 대중 반도체 규제 속에서도 중국 기업이 차세대 인터페이스 스토리지 제품을 시장에 선보이며 글로벌 공급망과 메모리 산업 경쟁 구도에 변화가 있을지 주목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글로벌 반도체 기업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exas Instruments, 이하 TI)와 인피니언 테크놀로지(Infineon Technologies, 이하 인피니언)가 전력 관리용 직접회로(IC) 제품군의 가격을 대폭 인상하기로 했다. 인공지능(AI) 인프라 확장으로 촉발된 반도체 가격 급등 현상이 메모리에 이어 전력 관리 부문으로 확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