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길소연 기자] 러시아 국영 원전 기업 로사톰이 벨라루스에 원자로를 건설한다. 벨라루스는 다목적 연구용 원자로와 핵의학센터 등을 건설해 암 치료 의료용 동위원소의 수급 안정화를 확보한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이탈리아 상용차 기업 '이베코(Iveco)'와 독일 '바스프(BASF)'가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에 손을 잡는다. 양사 네트워크를 활용해 유럽 전역에서 배터리 순환체계를 구축하고 친환경 행보를 가속화한다.
[더구루=한아름 기자] 영국 대형 제약사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이 스페인 공장 생산 역량을 강화한다. 미국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서다. 최근 스페인 공장장도 새롭게 발탁, 전방위적인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더구루=한아름 기자] SK팜테코 프랑스 자회사 이포스케시(Yposkesi)가 인재 채용에 나선다. 우수 인재를 확보해 세포유전자(CGT)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사업에 경쟁력을 불어넣는다는 차원이다. 이포스케시는 SK팜테코가 지난 2021년 6000만유로(약 849억원)를 투자하며 지분 70%를 확보한 CGT CDMO 기업이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미국 투자은행(IB) 번스타인이 폴스타 주식의 비공개 전환을 주장했다. 폴스타 주가의 추가 하락이 예상된다는 이유에서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영국 에어택시 제조업체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Vertical Aerospace)의 창업자가 약 670억원 규모 자금을 추가로 투입한다. 현재 진행 중인 시제기 테스트에 속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더구루=한아름 기자]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운영사 딜리버리히어로가 글로벌 곳곳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배민 베트남에 이어 푸드판다 말레이시아 사업에서 철수했다. 뿐만 아니라 터키·대만 테크 허브를 폐쇄하기로 결정하면서 사업 전반에 걸쳐 비용 효율화와 조직 개편에 나서는 모습이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우크라이나가 영국과 원전·재생에너지 부문의 협력을 모색한다. 러시아의 침공으로 파괴된 에너지 인프라를 복구하고 전력 수급에 대응한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의 전쟁 발발 후에도 우크라이나를 관통하는 수드자(Sudzha) 가스관을 통해 유럽에 가스 공급을 지속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영국 광산 기업 '마룰라 마이닝(Marula Mining, 이하 마룰라)'가 탄자니아에서 흑연 생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아프리카 전역에서 주요 광물 채굴을 추진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더구루=한아름 기자] 버거킹이 영국에서 식물성 메뉴를 재출시, 비건 시장 주도권 잡기에 나선다. 비건 열풍으로 식물성 식품에 대한 수요가 지속되면서 현지 시장 반응을 다시 살핀다는 계획이다. 국내 버거킹의 출시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더구루=한아름 기자] 유럽연합(EU)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엔데믹 선언으로 일상생활이 정상화했음에도 긴장을 늦추고 있지 않다. 화이자·모더나 등과 코로나 백신 구매 계약에 나서는 등 안전장치를 마련하고 있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배달의민족' 모기업인 독일 배달 플랫폼 기업 '딜리버리히어로(Delivery Hero)'를 둘러싼 시장의 시선이 거칠다. 지난 1년간 주가는 53% 급락했다. 시가총액은 52억 유로(약 8조9800억원)로 쪼그라들었다. 지속적인 주가 폭락과 불안정한 재무 상황에 대한 투자자들의 인내심이 한계에 달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미국 광물 기업 ‘아이오닉 MT(Ionic MT)’가 유타주에서 대규모 희토류 매장지를 발견했다. 북미 지역의 새로운 핵심 광물 매장지가 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