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현수 기자] 애브비(AbbVie)의 자회사 앨러간 에스테틱스(Allergan Aesthetics, 이하 앨러간)가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이 유럽 시장의 문턱을 넘었다. 지난 20년간 A형 톡신이 독점해온 안면 미용 주사제 시장에 속효성·단기지속형 E형 톡신이 처음으로 등장했다. 시장 판도를 흔들 수 있을지 실사용 데이터에 업계 관심이 쏠린다.
[더구루=김현수 기자] 우버(Uber)가 '배달의민족' 모기업인 독일 딜리버리히어로(Delivery Hero, 이하 DH)를 품었다. 우버는 이를 통해 모빌리티와 배달 서비스 등 사업 영토를 전 세계 99개 시장으로 확대하며 세계 최대 배달플랫폼으로 올라서게 됐다. 아시아와 아프리카 시장은 기존 DH 사업을 그대로 인수했지만,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는 사업 매각이 이뤄졌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테슬라가 독일 기가팩토리 증산 의지를 재확인했다. 증산 관련 작업은 이달 들어 본격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테슬라는 배터리 셀 생산용량도 확대해, 독일 공장의 수직계열화를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현대위아 에어택시 파트너사인 영국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Vertical Aerospace, 이하 버티컬 에어로)'가 판버러 국제 에어쇼에서 자체 개발한 전기수직이착륙기(eVTOL) 'VX4'의 첫 공개 비행을 실시한다. 또한 차세대 eVTOL '발로(Valo)'의 실물 크기 모형(목업)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에어쇼가 에어택시 산업이 성숙기에 접어들었음을 증명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브리티시 아메리칸 토바코(이하 BAT)가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Award)'에서 3관왕을 달성하며 차세대 제품 경쟁력을 입증했다. 담배 시장의 패러다임이 무연 제품으로 이동하는 가운데, BAT는 디자인을 브랜드 차별화 핵심 경쟁력으로 삼고 제품 혁신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20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 따르면 BAT의 차세대 무연 제품 3종이 '제품 디자인 2026' 부문 '레드닷'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글로 힐로 플러스 △뷰즈 프로 원 박스 △뷰즈 울트라 x 맥라렌 F1 팀 리미티드 에디션 등이다. 레드닷 심사는 외관뿐 아니라 혁신성, 사용성, 기능성, 디자인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번 수상은 외부 외주가 아닌 BAT 내부 디자인 조직이 연구개발(R&D), 엔지니어링, 사업 부문과 협업해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BAT는 이번 수상이 개별 제품을 넘어 회사의 디자인 역량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짚었다. 산업디자인부터 사용자 경험(UX), 지속가능성까지 고려한 차별화된 디바이스 설계가 글로벌 전문가들로부터 객관적인 인정을 받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캐나다 현지 언론과 안보 학계에서 캐나다 정부가 60조원 규모의 차세대 잠수함 사업(CPSP) 우선협상대상자로 독일 방위산업체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즈(TKMS)를 선정한 것에 대해 핵심 성능 검증 누락과 인도 일정 불투명성에 대한 비판이 나왔다. TKMS가 제안한 212CD급 잠수함의 북극해 작전 능력에 의문을 제기하며, 납기 지연 우려 속에 2순위 후보인 한화오션 활용론이 거론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8개 회원국이 다국적 군사 위성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 회원국들은 각국이 보유하고 있는 군사 위성을 연결해 하나의 초거대 네트워크를 구축, 고속 통신·정보수집·미사일 조기 경보 역량 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헝가리 정부가 장관이 독점한 폐배터리 재활용 공장의 부지 지정 권한을 없앤다. 개인이 임의로 부지를 정해 기업에 특혜를 주는 부작용을 막겠다는 취지다. 공식적이고 객관적인 심사 절차를 도입해 인허가의 투명성을 높이고, 환경 오염 리스크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우크라이나군이 세계 최초로 무인 드론을 활용한 상륙 작전을 감행했다. 우크라이나군은 수상 무인정을 활용해 무장 로봇을 적진에 침투시키는데 성공했다. 이번 작전으로 모든 군사 작전 중 가장 높은 위험도와 실패 확률이 높아 사장돼 가던 상륙전의 패러다임이 바뀔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업체 ASML가 인공지능(AI) 수요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자사 공장의 반도체 제조장비 출하 속도를 향상시킨다. 첨단 노광(리소그래피) 장비의 제작 및 테스트에 소요되는 시간을 약 3분의 1로 단축해 장비 주문 후 받는 시간(리드타임)을 줄인다. ASML의 노광 장비는 AI 반도체(로직, 메모리)를 만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핵심 장비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유럽 인공지능(AI) 맹주 '미스트랄 AI'가 자체 개발한 첫 '임바디드 AI(체화형 AI·Embodied AI)' 모델을 선보였다. 공개된 모델을 이용하면 'RGB 카메라'만으로 로봇을 작동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스트랄 AI는 새로운 AI 기술을 앞세워 범용 로보틱스 산업 진출을 본격화한다는 목표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이하 벤츠)가 10억 유로(약 1조7000억원)를 투자해 헝가리 케치케메트 공장을 유럽 내 최대 전기차 생산 허브로 확장한다. 전기차(EV) 전용 신규 조립동을 구축해 내연기관, 하이브리드, 전기차를 단일 라인에서 혼류 생산하며, 차세대 전기 C-클래스와 소형 G클래스를 독점 생산한다. 벤츠는 헝가리 공장의 연간 생산능력을 두 배 이상 늘려 유럽 시장의 새로운 전기차 및 소형차 생산을 주도하는 전략적 요충지로 삼을 전략이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에어택시 제조업체 아처 에비에이션이 AI 방위산업 기업 안두릴과 손잡고 개발한 국방용 '전기 수직 이착륙 항공기(eVTOL)'를 처음 선보였다. 이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며 아처의 주가가 20% 가까이 뛰었다.
[더구루=김현수 기자] 애브비(AbbVie)의 자회사 앨러간 에스테틱스(Allergan Aesthetics, 이하 앨러간)가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이 유럽 시장의 문턱을 넘었다. 지난 20년간 A형 톡신이 독점해온 안면 미용 주사제 시장에 속효성·단기지속형 E형 톡신이 처음으로 등장했다. 시장 판도를 흔들 수 있을지 실사용 데이터에 업계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