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팍로이드 터미널·인프라 사업부, 신규 브랜드명 채택

신설 사업부 '한제틱 글로벌 터미널'(Hanseatic Global Terminals)로 변경
터미널 운영 효율성 높이고, 고객과 파트너에게 혜택 제공

 

[더구루=길소연 기자] 세계 5위 해운사이자 독일 최대의 컨테이너 선사 하팍로이드(hapag-lloyd)가 터미널 사업 강화를 위해 신설한 터미널·인프라 사업부문의 명칭을 변경한다. 전략적 브랜드 변경을 통해 하팍로이드는 터미널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전 세계 고객과 파트너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촉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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