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한아름 기자] 필립모리스가 체코를 시작으로 글로벌에 궐련형 전자담배 전용 스틱 신제품 '레비아'(Levia)를 출시한다. 레비아는 히츠·테리아에 이어 필립모리스가 세 번째로 개발한 비연소 제품으로, 담뱃잎이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레비아가 올해 필립모리스의 기대작으로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내 출시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쉘(Shell plc)의 자회사인 셸 브라질 페트롤레오(Shell Brasil Petróleo Ltda.)가 브라질 유전에서 석유 생산을 시작했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발트 3국 중 하나인 리투아니아가 미국으로부터 합동경전술차량(JLTV)을 조달받았다. 미국과의 1차 계약에 따라 200대 조달을 완료해 국방 역량을 강화한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컨테이너 운임 인상이 현실화되고 있다. 예멘 후티반군 공격을 이유로 수에즈운하가 차단되면서 해상 운임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더구루=윤진웅 기자] 미쉐린이 전기 모빌리티 솔루션 전문 업체 '와테아 바이 미쉐린'(Watèa by Michelin)을 통해 유럽 수소차 시장 성장 지원에 나섰다. 수소차 전용 구독 서비스를 마련해 운전자들의 편의를 향상시켰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미국 소형모듈원자로(SMR) 기업 뉴스케일파워(NuScale Power, 이하 뉴스케일)가 폴란드 소형원전 개발을 위한 규제기관의 허가를 받았다.
· [더구루=길소연 기자] 스위스 엔진개발업체 윈터투어가스앤디젤(Winterthur Gas & Diesel, 이하 WinGD)이 탄소절감에 특화한 산업용 장비 전문 글로벌 기업 알파라발(Alfa Laval)과 손을 잡고 미래 선박 연료인 암모니아 추진선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더구루=한아름 기자] 디아지오가 아일랜드에 신규 양조장을 짓는다. 기존 더블린 공장에 있는 맥주 생산 라인을 킬데어 카운티로 옮긴다는 계획이다. 총 투자 금액은 2억유로(약 2864억7200만원)에 달한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러시아의 북극해 항로(NSR) 개발에 속도가 붙는다. 러시아는 북극 항로 개발을 위해 오는 2035년까지 1조8000억 루블(약 26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테슬라가 유럽지역 유일한 생산 거점인 독일의 생산시설 확충에 속도를 낸다. 테슬라는 시 당국과 협조해 주민 설득에 집중한다.
[더구루=한아름 기자] 디아지오가 싱가포르 순환경제 기술 스타트업 에코스피리츠(ecoSPIRITS)의 친환경 패키지를 도입한다. 친환경 옷을 입고 경쟁사 페르노리카 맹추격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페르노리카는 디아지오보다 1년 먼저 에코스프리츠와 패키지 도입 계약을 체결하고 투자를 단행한 바 있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중국 배터리 제조사 '고션 하이테크(Gotion High Tech)'와 슬로바키아 배터리 스타트업 '이노뱃(Inobat)'의 합작 배터리 공장이 슬로바키아에 들어선다. 당국과의 파트너십을 맺으며 내년 착공에 청신호가 켜졌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독일 티센크루프 마린 시스템즈(ThyssenKrupp Marine Systems, TKMS)가 인도 마자가온 조선소(Mazagaon Dock, MDL))와 협력해 80억 달러(약 11조원) 규모의 잠수함 6척 건조를 추진한다. 인도 해군의 차세대 재래식 잠수함 프로젝트 75I(Project 75I)에 MDL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주한 것으로 TKMS의 참여가 인도 해군의 전력 강화와 인도와 독일 간 국방 협력이 확대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양자컴퓨팅 기술기업 퀀텀컴퓨팅(Quantum Computing)이 자율주행차용 라이다 전문기업 루미나 테크놀로지스(Luminar Technologies)로부터 포토닉스(광자) 제품 제조사를 인수했다. 포토닉스 기반 양자컴퓨팅 기술 상용화에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