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 아일랜드에 신규 양조장 짓는다…2800억원 투자

아일랜드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
맥주 라인업 보강·생산량 확대 목표

[더구루=한아름 기자] 디아지오가 아일랜드에 신규 양조장을 짓는다. 기존 더블린 공장에 있는 맥주 생산 라인을 킬데어 카운티로 옮긴다는 계획이다. 총 투자 금액은 2억유로(약 2864억7200만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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