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네오위즈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신작 게임 '브라운더스트 앤 퍼즐(BrownDust & Puzzle)'이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를 통해 국내 정식 출시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브라운더스트 앤 퍼즐'은 자사 게임 '브라운더스트(BrownDust)' IP(지식재산권)에 3매치 퍼즐을 접목한 수집형 RPG이다. 3매치 퍼즐의 간단한 조작과 다양한 영웅 조합 요소가 결합된 것이 특징으로, 영웅들의 스킬과 고유 특성에 따라 이용자는 다양한 방식으로 퍼즐을 풀어나갈 수 있다. 특히, 포탑이나 장애물, 폭탄, 회복 블록 등 다양한 요소가 추가돼 보다 전략적인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스토리 모드 외에도 광기의 서커스 섬, 도전의 탑, 길드 레이드, 비행섬 탐험 등 다양한 PVE(Player vs Environment) 콘텐츠와 이용자들간 대결을 진행할 수 있는 PVP(Player vs Player) 콘텐츠 '아레나'도 즐길 수 있다. 이번 정식 출시를 기념하는 보상도 제공된다. 구글 플레이를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한 이용자는 영웅 계약에 쓰이는 '고급 계약서' 10개를 받을 수 있고, 게임에 누적 7일 접속하면 원하는 5성 용병을 선택할
[더구루=최영희 기자] 위메이드가 플레이링스와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 플랫폼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플레이링스와 협력을 통해 선보일 게임은 위믹스 플레이의 첫 번째 소셜 카지노 게임 ‘그랑프리 슬롯(Grand Prix Slots)’이다. 플레이링스는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의 게임 개발 전문 자회사다. 소셜 카지노 분야의 개발 기술과 서비스 노하우를 기반으로 다양한 게임들을 국내외에서 성공적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애니팡 맞고’와 ‘애니팡 포커’, ‘슬롯 메이트(Slot Mate)’, ‘일렉트릭 슬롯(Electric Slots)’ 등이 있다. ‘그랑프리 슬롯’은 대중적인 P&E(Play & Earn) 소셜 카지노를 콘셉트로 기획, 개발 중인 게임이다. 콘텐츠와 소셜 기능을 즐기며 일일 미션, 토너먼트 등 이벤트에 참가하는 것만으로도 게임 재화와 토큰을 획득할 수 있는 이색적인 재미가 특징이다. 연내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으로, 출시일은 추후 공개한다. 플레이링스 임상범 대표는 “위믹스 플레이 플랫폼에 처음 입점, 서비스하게 될 소셜 카지노의 운영사로서 블록체인 게임의 재미를 전하는 동시에 P&
[더구루=홍성일 기자] 호따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텐센트의 퍼블리싱 자회사인 레벨 인피니트가 퍼블리싱하는 신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타워 오브 판타지'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타워 오브 판타지의 사전등록 유저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 타워 오브 판타지의 사전등록은 지난달 27일 시작됐으며 일주일여 만인 5일 100만 명을 돌파했다. 현재 사전등록 건 수는 140만건에 달하고 있다. 타워 오브 판타지는 오픈월드 게임으로 유저는 자신의 캐릭터를 이용해 몬스터 사냥(PvE)은 물론 유저간 전투(PvP)도 즐길 수 있다. 유저는 무기를 교체하면서 다양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현재 12가지 유형의 무기가 구현됐으며 유저는 이 중 3가지를 조합해 전투를 벌일 수 있다. 타워 오브 판타지의 스토리는 수백 년 후 먼 미래 아이다라는 행성을 무대로 펼쳐지면 인류는 아이다를 식민지로 만들고 옴니움이라는 신비하면서도 강력한 에너지를 이용해 새로운 문명을 구축했다. 유저는 이 곳에서 펼쳐지는 옴니움을 둔 모험을 즐기게 된다. 타워 오브 판타지는 현재까지 2차례에 걸친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진행했으면 이 과정에서 카툰풍의 수준높은 그래픽을 선
[더구루=홍성일 기자] 브라질 국적의 세계적인 축구스타 네이마르가 크래프톤의 배틀로얄게임 '배틀그라운드'의 홍보대사가 됐다. 14일 더구루 취재 결과 네이마르가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의 새로운 홍보대사가 됐다. 네이마르는 1992년생으로 현재 프랑스 리그앙의 파리생제르망에서 뛰고 있다. 네이마르는 2017년부터 배틀그라운드를 플레이해왔으며 2018년에는 부상을 당해 수술받는 이후 회복기간에 배틀그라운드만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끈 바 있다. 네이마르는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자신의 라이브 스트리밍 채널 등을 통해 배틀그라운드 방송을 진행한다. 첫 방송은 한국시간 15일 오전 2시 네이마르의 페이스북 게임 라이브 채널에서 진행된다. 이번에 진행되는 특별방송에서는 네이마르와 함께 남미 최고의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선수인 스파킹(Sparkingg), 남미 최고 인기 스트리머인 가울리스(GAULES), 남미에서 최초로 공식 스킨을 받은 스트리머 '네텐호(NETENHO)'가 출연, 드림스쿼드를 구성해 방송을 진행한다. 또한 브라질과 남미 지역의 배틀그라운드 파트너들이 참여해 경쟁을 펼친다. 이번 방송에는 네이마르 팀을 제외한 브라질 3팀, 남미 연합 1팀 등이 참가하며 2시
[더구루=홍성일 기자] 소니 플레이스테이션이 캐나다의 헤이븐 스튜디오를 인수하는 작업을 마무리했다. 헤이븐 스튜디오는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산하 개발 스튜디오로 게임 개발을 이어나간다. 13일 더구루 취재 결과 소니 플레이스테이션은 이븐 스튜디오의 인수를 완료했다. 소니는 지난 3월 11일 헤이븐 스튜디오를 산하 스튜디오로 인수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에 소니 플레이스테이션이 인수한 헤이븐 스튜디오는 지난해 3월 유비소프트에서 '어쌔신 크리드' 개발을 지휘하고 구글 스태디아에서 신규 스튜디오 설립을 이끌었던 '제이드 레이몬드'가 주도해 설립됐다. 제이드 레이몬드는 지난 2019년 3월 구글에 합류, 게임 스튜디오 설립을 이끌었다. 하지만 지난 2월 1일 구글이 자체 스튜디오 폐쇄를 발표하자 구글을 떠났다. 제이드 레이몬드는 구글 스태디아 게임 개발팀이 해산된 이후 소속됐던 개발자들을 불러모으며 구글 스태디아 개발자들의 '랜딩 패드' 역할을 했었다. 소니 플레이스테이션은 지난해 3월 헤이븐 스튜디오 설립 때부터 깊은 관계를 유지해왔다. 제이드 레이몬드의 회사 설립을 지원하기도 했다. 이에 헤이븐 스튜디오의 첫 게임은 소니 플레이스테이션의 전용 신규 타이
[더구루=최영희 기자] 액션스퀘어가 드라마 '킹덤' IP(지식재산)를 활용한 게임 '킹덤 : 왕가의 피' 플레이 영상을 12일 공개했다. 에이스토리가 제작한 킹덤은 글로벌 K-좀비 신드롬의 주역으로 꼽힌다. ‘킹덤 : 왕가의 피(KINGDOM : The Blood)’는 PC 모바일 크로스 플랫폼 지원으로 개발 중이다. 원작의 등장인물과 킹덤 좀비의 특징을 고퀄리티 3D 그래픽으로 구현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플레이 영상을 통해 주인공 ‘이창’의 잠행복이 바람에 흩날리는 모습 등을 우수한 아트로 만날 수 있다"며 "한국 전통의식 고증 등으로 킹덤 시리즈의 세계관과 분위기를 게임에서 재현함으로써 개발력을 입증했다"고 전했다. 또한 좀비에 점령돼 폐허가 된 한양성의 모습과 이와 대조되는 아름다운 궁궐의 전경을 선보인다. 오리지널 캐릭터인 망나니 NPC(비플레이 캐릭터) 등 한국의 전통적인 요소들을 고품질 그래픽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복 고유 특색을 하이엔드 그래픽으로 세련되게 재현한 점도 특징이다. 다양한 코스튬과 캐릭터 생성 커스터마이징으로 글로벌 유저들의 흥미를 유발한다는 설명이다. 특히 한국 전통 검술을 구현하기 위해 실제 15년 이상 경력 전통 검무
[더구루=홍성일 기자] 이스라엘에 차세대 게임 콘텐츠 플랫폼 엣지(Edge)가 수백억 규모 투자를 유치하며 콘텐츠 확대, 신규 기능 개발에 속도를 낸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싱가포르의 게임사 가레나의 프리파이어가 개발한 첫 샌드박스 게임 '가레나 블록맨 고(Garena Blockman GO)'를 출시한다.
◇네오위즈 네오위즈는 자사가 개발 중인 모바일 신작 게임 '브라운더스트 앤 퍼즐(BrownDust & Puzzle)'이 트레일러 영상을 처음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브라운더스트 앤 퍼즐은 게임 브라운더스트(BrownDust) IP(지식재산권)에 3매치 퍼즐을 접목한 수집형 RPG이다. 3매치 퍼즐의 간단한 조작과 다양한 영웅 조합 요소가 결합된 것이 특징으로, 영웅들의 스킬과 고유 특성에 따라 이용자는 다양한 방식으로 퍼즐을 풀어나갈 수 있다. 특히, 포탑이나 장애물, 폭탄, 회복 블록 등 다양한 요소가 추가돼 보다 전략적인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공개된 50초 분량의 영상에서는 각 영웅들의 스킬 사용부터 조력자 소환 등 실제 게임 플레이 장면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광기의 서커스 섬, 도전의 탑, 길드 레이드, 비행섬 탐험 등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의 모습도 공개됐다. 한편, 브라운더스트 앤 퍼즐은 오는 11일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두고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위메이드 위메이드이프)가 개발하고 위메이드커넥트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어비스리움'이 서비스 6주년을 맞아 대형 IP 컬래버레이션과 기념 이벤트를 진행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의 게임사 넷이즈가 폴란드의 VR게임 스튜디오 '섬띵 랜덤(Something Random)'에 투자했다. 넷이즈는 중국 정부의 게임 규제 등을 우회해 텐센트와 같은 해외 게임 개발사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더구루=최영희 기자] 위메이드가 커뮤니티 기반 웹3.0 게임사 플라네타리움랩스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8일 밝혔다. 위메이드는 자체 메인넷 위믹스3.0 테스트넷을 론칭하고 다양한 국내외 블록체인 기업과 프로젝트에 투자하며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의 생태계 확장에 매진하고 있다. 플라네타리움랩스는 립플래닛 (Libplanet) 기반의 웹3.0 게임 생태계 구현 툴킷을 게임개발사에게 제공, 서버 없는 (server-less) 게임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각 게임별로 독자적인 네트워크와 프로토콜을 구성하여, 게임 안의 모든 이용자가 노드 운영자로서 게임의 상태를 관리하고 네트워크를 운영할 수 있게 한다. 이용자들은 이를 통해 게임을 공동 운영하고 보상을 받는 구조다. 립플래닛을 활용한, 세계 최초로 자체 블록체인에서 구동되는 오픈소스 온라인 RPG <나인 크로니클>(Nine Chronicles)은 30만명 이상의 플레이어 커뮤니티를 조성했다. 올해 플라네타리움랩스는 자체 퍼블리싱 역량을 활용하여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주요 게임 개발사와 긴밀히 협력, 여러 건의 커뮤니티 기반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활동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플라네타리움랩
[더구루=최영희 기자]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룽투코리아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스 이터널의 사전예약을 시작하고 정식 런칭 준비에 돌입한다고 7일 밝혔다. 블레스 이터널은 네오위즈가 온라인으로 출시해 큰 인기를 끈 게임 '블레스'의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한 게임이다. 총 5개의 특색 있는 직업과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기반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가 특징이다. 룽투코리아는 블레스 이터널이 뛰어난 타격감과 역동적인 액션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기존 게임들의 강점에 유저들의 니즈를 반영해 한 층 재미를 업그레이드했다는 평가다.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한 유저들에게는 ‘특별 보상 패스’를 전원 지급하며, 스토어 사전등록을 한 유저들에게 추가 보상도 지급한다. 이외에도 사전예약자 수 100만 명 달성 시 추첨을 통해 ‘아이폰 13 Pro MAX’를 현물 추첨한다. 또 친구초대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 대상으로 ‘문화상품권’과 ‘구글기프트 카드’ 등을 추가로 현물 추첨한다. 회사 관계자는 "다음달 중 정식 런칭을 목표로 게임 출시 막바지 단계를 밟는 중"이라며 "다양한 이벤트와 풍부한 스토리로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독일이 캐나다 잠수함 사업 수주를 위해 막판 총공세를 펼친다. 노르웨이와 연합전선을 구축해 잠수함 사업에 참여 중인 독일은 캐나다를 방문해 제안한 잠수함 선택을 촉구했다. 캐나다와 독일이 방위 산업과 핵심 광물 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잠수함 사업에서도 협력을 확대해 수주 가능성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기업 팔란티어(Palantir)가 미국 통신인프라 기업 루멘 테크놀로지스(Lumen Technologies, 이하 루멘)와 새로운 기업용 AI 솔루션을 개발하기로 했다. 양사는 새로운 솔루션을 앞세워 엔터프라이즈 AI 시장에서 영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