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방산기업 안두릴 인더스트리(Anduril Industries, 이하 안두릴)이 미국 에너지부 산하 국가핵안보국(NNSA)과 드론 방어 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안두릴은 미국 해병대, 육군에도 드론 방어 시스템을 공급하며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에어택시 제조업체 조비 에비에이션(Joby Aviation)이 최대 경쟁사인 아처 에비에이션(Archer Aviation)을 기밀 유출 혐의로 고소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한화시스템이 투자한 미국의 전자식 빔 조향 안테나(ESA) 기술 전문기업 '카이메타(Kymeta)'가 재사용 로켓기술 개발업체 아이로켓(Innovative Rocket Technologies, iRocket)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카이메타는 아이로켓과 협력해 미국 정부가 추진하는 미사일 방어시스템 골든돔(Golden Dome) 구축 프로젝트 참여를 정조준한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미국과 캐나다, 핀란드가 쇄빙선 건조 협력에 속도를 낸다. 3국은 쇄빙선과 북극 관련 공동 개발에 상호 협력해 각국 조선업을 활성화하고, 북극 해운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구글 딥마인드가 현대자동차그룹 자회사 미국 '보스턴다이내믹스' 최고기술책임자(CTO) 출신 로봇 전문가를 영입하며 로보틱스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인공지능(AI) 모델 '제미나이(Gemini)'의 물리 세계 적용을 확대, 피지컬AI(Physical AI) 구현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육군이 소형모듈원전(SMR) 건설 후보지를 선정했다. 사업 참여 기회를 엿보는 원전·전력기업의 움직임이 빨라질 전망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뉴럴링크(Neuralink)의 대항마로 꼽히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개발기업 패러드로믹스(Paradromics)가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임상 승인을 획득했다. 패러드로믹스는 내년 1분기 본격적인 임상 연구를 개시한다는 계획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의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 전문기업 루미아(Lumia)가 상용 스마트 귀걸이 '루미아 2'를 선보였다. 루미아 2는 그동안 측정하기 힘들었던 머리 혈류량을 지속적으로 추적, 관찰할 수 있어 만성 질환 관리에 전환점을 만들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소형모듈원전(SMR) 기업 오클로(Oklo)가 지멘스 에너지와 원전용 기자재 조달에 협력하기로 했다. SMR 상용화를 앞두고 기자재 공급망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KT가 투자한 미국의 전자약 개발회사 '뉴로시그마(NeuroSigma)'가 차세대 '모나크 eTNS(Monarch Monarch external Trigeminal Nerve Stimulation System)'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뉴로시그마는 1세대 모나크 eTNS를 통해 시험 판매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만큼 2세대 모델을 앞세워 본격적인 시장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소형모듈원전(SMR) 스타트업 알로 아토믹스(Aalo Atomics)가 마이크로소프트(MS)와 첨단 원자력 발전소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한 AI 솔루션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현대자동차의 자회사 미국 보스턴다이내믹스가 최대 10년 이내에 로봇이 가정에서 널리 쓰일 것으로 전망했다. 인공지능(AI) 덕분에 로봇 개발이 수월해져서다. 지능을 갖춘 로봇 개발의 비전을 밝히면서 로봇이 보편화된 시대에 새 안전 기준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영국 배터리 소재 기업 '아나파이트(Anaphite)'가 추가 투자 확보에 성공하며 기술 상용화 단계 진입 발판을 마련했다. 자체 개발한 건식 코팅 전구체 기술을 앞세워 차세대 배터리 제조 공정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더구루=김예지 기자] 차량용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대만 UMC와 미국 폴라 세미컨덕터(Polar Semiconductor, 이하 폴라)가 8인치 웨이퍼 생산 협력에 나서며 글로벌 전력·센서 반도체 공급망 경쟁이 한층 본격화되고 있다. 미국 내 생산 역량 강화가 주요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양사는 기술·공급망·고객 기반을 결합해 북미 지역 전력반도체 수요 대응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