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정예린 기자] 인도가 중국 의존도 줄이기에 나선 글로벌 산업계에서 중국 자리를 꿰차기 위해 발빠르게 나서고 있다. 특히 중국이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태양광 산업을 공략, 생산능력 확보에 전력을 쏟는다.
[더구루=한아름 기자] 인도 면도용품 기업 렛츠쉐이브(LetsShave)가 현지 온라인 H&B(헬스앤뷰티) 플랫폼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글로벌 오픈마켓 플랫폼 아마존에 이어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이용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판로 개척 및 소득 증대에 나설 계획이다. 렛츠쉐이브는 면도기기업 도루코가 지난 2018년 투자하면서 국내에 알려졌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구글이 싱가포르 우편 서비스 기업 싱포스트(Singpost)와 다년 간의 계약을 맺고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싱포스트는 구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기업 전반에 인공지능(AI) 사용을 확대한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기업 아람코와 일본 금융그룹 SBI홀딩스가 반도체 공장 설립을 함께 추진한다. 이와 함께 디지털 자산 분야에서도 협력할 방침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호주가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인공지능 산업(AI산업)을 성장시키고 있다. 호주 AI산업 성장에 국내 기업들의 협력 확대도 기대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싱가포르는 전세계에서 인공지능(AI) 산업에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국가다. 싱가포르는 생성형 AI에 대해 우려보다는 기회에 중점을 두며 초기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유럽 최대 방산 기업인 영국의 BAE시스템즈(BAE Systems)와 미국의 거대 방위산업체인 록히드마틴, 미국 항공우주 기업 'L3해리스(Harris)' 등 글로벌 군수업체들이 아시아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일본을 거점으로 활용한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러시아가 극동 연해주에 새 조선소를 건설한 전망이다. 현지에서 신규 선박을 건조할 조선소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건설 가능성이 높아진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아랍에미리트(UAE)가 대형 원전에 이어 소형 원전을 도입해 원전 강국으로 부상한다.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테라파워, 제너럴일렉트릭(GE)·일본 히타치의 합작사 'GE히타치'와 연이어 파트너십을 맺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영화 '기생충'의 제작사 바른손이앤에이가 투자한 인도네시아의 액션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바른손이앤에이는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영화 생태계 확장을 본격화하고 있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캐나다 광산 기업 퍼스트 퀀텀 미네랄즈(First Quantum Minerals)가 잠비아 구리 프로젝트 개발에 속도를 낸다. 파나마 광산 폐쇄 이후 잠비아 프로젝트 가속화에 힘을 싣는 모양새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호주 라이온타운이 현지 항만청과 항만 인프라 활용을 위한 장기 파트너십을 맺었다. 서호주 정부로부터 계약 승인도 받아내며 리튬 수출 준비에 나섰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배달의민족' 모기업인 독일 배달 플랫폼 기업 '딜리버리히어로(Delivery Hero)'를 둘러싼 시장의 시선이 거칠다. 지난 1년간 주가는 53% 급락했다. 시가총액은 52억 유로(약 8조9800억원)로 쪼그라들었다. 지속적인 주가 폭락과 불안정한 재무 상황에 대한 투자자들의 인내심이 한계에 달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미국 광물 기업 ‘아이오닉 MT(Ionic MT)’가 유타주에서 대규모 희토류 매장지를 발견했다. 북미 지역의 새로운 핵심 광물 매장지가 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