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꼴찌' JT, 전자담배 '플룸X' 확 키운다…2026년 40개국 진출

지난해 기준 13개국서 플룸X 판매
글로벌 시장서 PMI·BAT 등에 밀려

 

[더구루=김형수 기자] 일본 담배업체 JT가 궐련형 전자담배 플룸X를 내세운 글로벌 사업 확대에 본격 드라이브를 건다. 플룸X 판매국가를 대폭 늘리고 글로벌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 '만년 꼴찌'를 탈출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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