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형수 기자] 뉴질랜드 키위업체 제스프리가 올해 1억9300만 트레이(1트레이당 약 3.5kg)의 출하량 목표를 내걸었다. 지난해 부진을 딛고 올해 재도약에 시동을 걸겠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 성장과 작황 호조 등에 힘입어 키위 수요가 늘어날 것이란 장밋빛 전망도 나온다.
[더구루=김형수 기자] 뉴질랜드 키위업체 제스프리가 올해 1억9300만 트레이(1트레이당 약 3.5kg)의 출하량 목표를 내걸었다. 지난해 부진을 딛고 올해 재도약에 시동을 걸겠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 성장과 작황 호조 등에 힘입어 키위 수요가 늘어날 것이란 장밋빛 전망도 나온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포스코의 튀르키예 합작 파트너사인 키바르홀딩스가 중국·인도네시아산 냉연강판을 대상으로 한 관세율을 내년 1분기께 확정할 것으로 예상했다. 두 자릿수 관세를 매길 것으로 전망하며 자국 제조사 보호를 위해 튀르키예 정부의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글로벌 주류기업 바카디가 현대자동차그룹의 미국 로보틱스 자회사 보스턴다이내믹스의 4족보행 로봇 '스팟'을 위스키 숙성 창고에 투입했다. 바카디는 스팟을 기반으로 일부 위스키 생산 과정을 자동화해 효율적으로 균일한 품질의 위스키를 생산한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