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도담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눈도장을 찍은 크로아티아 기업 P3M(Project 3 Mobility)이 자율 전기택시 생산에 나선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호주 광산기업 아이오니어(Ioneer)가 미국 리튬 프로젝트에 대한 청사진을 공개했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미국 엑스에너지(X-Energy)가 영국에서 고온가스로 소형모듈원자로(SMR) 'Xe-100'을 건설할 부지 최대 10곳을 발굴한다. 하트풀 원전을 계기로 프랑스 EDF와 협력을 공고히 하고, 영국 회사와 SMR 가동으로 생성되는 열원 활용도 모색한다.
[더구루=김형수 기자] 필립모리스인터내셔널(PMI)이 유럽에서 기승을 부리는 불법 담배 판매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유럽 내 불법 담배 시장이 확대되며 막대한 세수 손실로 이어지고 있어서다. 각국 정부를 향해 강력한 대응을 호소하고 있다.
[더구루=김도담 기자] 프랑스 배터리 스타트업 베르코어(Verkor)가 배터리 개발 기술 뿐만 아니라 직접 생산 역량까지 갖출 예정이다.
[더구루=김형수 기자] ‘배달의민족 모기업’ 딜리버리히어로가 독일 배양해산물 스타트업 블루 시푸드(BLUU Seafood)에 투자한다. 블루 시푸드는 확보한 자금을 배양해산물 제품 상업화를 가속화하는 데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미술 작품이 IPO(기업공개)를 진행한다. 기업이 아닌 예술품이 IPO를 하는 건 세계 최초다. 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무역 기업 아르텍스(Artex)는 프란시스 베이컨의 걸작 중 하나인 ‘조지 다이어의 초상화를 위한 세 개의 습작(Three Studies for a Portrait of George Dyer)’에 대한 IPO를 진행한다. 아르텍스는 이번 IPO를 통해 해당 작품을 리히텐슈타인에 본사를 둔 특수 목적 미술 거래소에 상장할 예정이다. 이 작품은 지난 2017년 크리스티 경매에서 약 5200만 달러(약 680억 원)에 판매됐으며, 상장 가치는 5500만 달러(약 725억 원)에 이를 전망이다. 이번 IPO는 일반 기업 IPO와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르텍스는 그림 전체 B주의 70%에 해당하는 38만5000주를 주당 100달러에 브로커와 은행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제공한다. 주식 거래는 7월 말부터 가능하다. 실적에 따라 움직이는 기업 주가와 달리 그림 주가는 공개 매수의 가능성에 따라 변동한다. 예를 들어 해당 작품을 소유하고 싶어하는 투자자가 나타난다면 주가는 상승한다. 반면 미술 전문가가 작품의 위조
[더구루=길소연 기자] 스위스 선사 메디터레이니언 쉬핑(Mediterranean Shipping Company, 이하 MSC)이 해상운송 고도화에 항공화물 사업을 확대한다. 이탈리아 화물 전용 항공사를 인수해 수송 능력을 강화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스웨덴 배터리 기업 노스볼트의 북미 공장의 캐나다 건설이 사실상 확정됐다. 노스볼트 북미 공장 최종 부지 등은 수 주내 공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독일의 완성차 업체 BMW가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에 배터리 공장 건설을 시작했다. BMW는 새로운 배터리 공장 등을 앞세워 북미 전기차 시장 공략 속도를 끌어올린다.
[더구루=김도담 기자] 반도체 생태계의 '슈퍼을'들이 손을 잡았다. 네덜란드 ASML과 벨기에 Imec 이야기다.
[더구루=한아름 기자] 프랑스 제약사 OSE이뮤노테라퓨틱스(OSE Immunotherapeutics·이하 OSE이뮤노)가 현금 유동성 확보에 성공했다. 프랑스 공공투자은행으로부터 투자받아 비소세포페암 치료제 '테도피' 개발에 속도를 낸다. 테도피 국내 판권을 보유한 종근당에 긍정적인 시그널로 작용할 것이란 분석이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배달의민족' 모기업인 독일 배달 플랫폼 기업 '딜리버리히어로(Delivery Hero)'를 둘러싼 시장의 시선이 거칠다. 지난 1년간 주가는 53% 급락했다. 시가총액은 52억 유로(약 8조9800억원)로 쪼그라들었다. 지속적인 주가 폭락과 불안정한 재무 상황에 대한 투자자들의 인내심이 한계에 달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미국 광물 기업 ‘아이오닉 MT(Ionic MT)’가 유타주에서 대규모 희토류 매장지를 발견했다. 북미 지역의 새로운 핵심 광물 매장지가 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