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정부, 中기업 네덜란드 반도체 파운드리 인수 '승인'

'中 소유' 넥스페리아의 '노위' 인수 허가
국가 안보 위협 의심…거래 무산 위기 넘겨

[더구루=정예린 기자] 중국 국영기업 윙텍이 소유한 네덜란드 파운드리(위탁생산) 업체 '넥스페리아'가 1년여 만에 현지 반도체 스타트업 인수를 매듭 지었다. 국가 안보 위협을 이유로 거래 전면 재조사를 실시했던 네덜란드 정부로부터 허가를 받아내며 중국 반도체 내재화 전략에 청신호가 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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