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일 기자] 크래프톤의 모바일 배틀로얄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일본의 인기 만화 '블랙라군'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인기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의 프라모델(건프라)의 판매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반다이남코가 생산 라인 증설에 나섰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청소년 이용자가 다수 이용하고 있는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에 나치 유대인 수용소, 섹스룸 등이 등장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로블록스는 대책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지만 실효성에는 물음표가 붙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로블록스에 나치의 유대인 수용소와 섹스룸 등이 등장했다. 로블록스는 개인들이 제작툴을 활용해 다양한 게임을 만들 수 있고 유저들을 이를 이용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형태를 가지고 있다. 로블록스에 등장한 나치 유대인 수용소는 제2차세계대전 당시 150만여명의 유대인이 체계적으로 학살된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이곳에서 유저는 스스로를 가둘 수 있으며 나치 제복을 입은 아바타도 등장한다. 실행 버트를 누르면 샤워기에서 치명적인 독가스가 방출되도록 설정돼 있다. 섹스룸은 스트리퍼, 다양한 속박 의상 등이 구현돼 있으며 성관계를 하고 있는 아바타 등이 구현된 일종의 콘도 형태로 만들어져 있다. 유저는 이 곳에서 다른 플레이어와 성적인 대화는 물론 성관계 동작 등도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 이런 다양한 형태의 게임 모드는 로블록스의 플랫폼 특징상 거의 모든 형태의 행동이 가능하도록 설
[더구루=홍성일 기자]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가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과 손잡고 가상 F1(포뮬러1) 머신을 공개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신규 IP 티징 영상을 14일 공개했다. 엔씨소프트는 티징 영상에서 △프로젝트E △프로젝트R △프로젝트M △BSS △TL 등 개발 중인 신규 IP 5종을 소개했다. 엔씨의 신작 IP들은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뿐 아니라 인터랙티브 무비(Interactive Movie), 액션 배틀 로열(Action Battle Royale), 수집형 RPG(Role Playing Game) 등 다양한 장르를 포괄하고 있다. 엔씨는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개발 중인 신규 IP가 콘솔·PC·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신작 IP 중 △프로젝트E △프로젝트R △프로젝트M 등은 이번 영상에서 최초로 공개됐고, 프로젝트E는 TL과 세계관을 공유하는 작품으로 기획됐다. 신규 IP 중에서는 콘솔·PC 타이틀인 TL이 가장 먼저 출시되며 올해 하반기 글로벌 론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 ◇네시삼십삼분 네시삼십삼분은 글로벌 서비스 중인 모바일 스포츠 게임 '복싱스타'에 라이벌 모드를 업데이트했다. 새롭게 업데이트된 라이벌 모드에서는 라이벌 1등급부터 최종 6단계인 마스터까지 총 6단계로 구분된
[더구루=홍성일 기자] 크래프톤이 인도에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디아의 2022년 e스포츠 대회 일정을 공개했다. 크래프톤은 17일(현지시간) e스포츠 2022 로드맵을 발표했다. 로드맵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올해 인도에서 4번의 토너먼트 대회를 개최한다. 크래프톤은 올해 4번의 대회를 위해 총 상금 4000만 루피(약 6억3800만원)를 내걸었다. 이는 인도 역사상 단일 e스포츠 이벤트로는 최대 상금 규모다. 첫 대회는 오는 3월 말 개최되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오픈 챌린지(BMOC)로 1000만 루피의 상금이 걸렸다. 2월 말부터 선수등록이 시작될 예정이다. BMOC에 이어서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BMPS) 시즌 1이 이어지고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디아 시리즈(BMIS)도 이어진다. 올해 마지막 대회는 BMPS 시즌2가 된다. 입상팀들에게는 인도 국내는 물론 세계대회에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크래프톤은 인도의 e스포츠 생태계 성장에 전념하고 있다"며 "2022년에도 프로, 매니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디아는 지난해 7월 2일 출시된 이후 5000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가
[더구루=홍성일 기자] 홍콩의 메타버스 기업 애니모카브랜즈가 호주의 게임 개발사 그리스몽키게임즈(Grease Monkey Games)를 인수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엔씨소프트의 미국 자회사 아레나넷이 서비스하고 있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길드워2의 확장팩 엔드오브드래곤즈의 OST LP판 출시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아레나넷은 엔드오브드래곤즈의 사운드 트랙을 모은 앨범을 더블 LP로 발매한다. 아레나넷은 이번 LP 제작을 위해 아이엠8빗과 협업했다. 아레나넷은 이전에도 길드워2의 첫번째 확장팩인 가시의 심장(Heart of Thorns)과 패스오브파이어의 사운드트랙도 앨범으로 제작해 출시 한 바 있다. 이번에 발매되는 엔드오브드래곤즈 LP의 커버는 새로운 확장팩의 심볼인 드래곤의 홀로그램으로 장식돼 있으며 색상은 에메랄드 빛의 바다색상을 표현했다. 엔드오브드래곤즈의 LP에는 총 31개의 트랙이 포함됐으며 배송은 4분기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가격은 40달러로 책정됐다. 길드워2 엔드오브드래곤즈는 패스 오브 파이어에 이은 길드워2의 세번째 확장팩으로 지난 2019년 8월 티저가 공개되며 유저들의 이목을 끌었다. 엔드오브드래곤즈는 오는 2월 28일 출시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프랑스의 게임 퍼블리셔 나콘(NACON)이 데포니아 시리즈 등을 개발한 독일의 게임 개발사 다이달릭 엔터테인먼트(Daedalic Entertainment)를 인수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글로벌 히트 모바일 게임 클래시오브클랜의 핀란드의 게임 개발사 슈퍼셀의 2021년 실적이 발표됐다.
[더구루=최영희 기자] 게이밍기어 중심 뉴라이프 플랫폼 전문기업 앱코는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 이상 변동’ 공시를 통해 2021년 연결기준 매출액 1018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년대비 33.5% 감소한 실적이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92억원, 71억원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위축된 영업환경이 실적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설명이다. 주요 매출처인 PC방 영업 제한과 가상화폐 채굴 열풍으로 인한 GPU(그래픽카드) 공급난 등 비우호적인 영업환경이 지속됐다. 앱코 관계자는 “매출비중이 가장 큰 게이밍기어 사업부에서 주요 수요처인 PC방의 영업 제한이 지속되며 매출이 크게 감소했다”며 “올해는 ‘위드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 정책 시행과 GPU(그래픽카드) 수급 개선으로 점진적인 실적 회복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앱코는 국내 1위 게이밍기어 전문기업이다. 특히 PC방용 게이밍기어인 완전방수 키보드 등 우수한 제품력과 신속한 A/S 처리 등으로 시장점유율이 80%에 이른다. 펄어비스의 대표 게임 ‘검은사막’ 공식 게이밍기어를 출시하는 등 글로벌 게임사와의 협업 및 인기 게임에 특화된 제품 개발을 통해 시장지배력을 강
[더구루=홍성일 기자] 페이데이 시리즈 등을 개발한 유명 게임 개발사 스타브리즈가 지난해 실적이 개선되며 2019년부터 발생한 적자를 줄이는데 성공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항공우주국(NASA, 나사) 연구진이 슈퍼컴퓨터를 통해 지구 생명체의 '종말 시점'을 예측했다. 나사는 인류가 다른 생명체보다 훨씬 이른 시점에 생존 위기를 맞을 것으로 전망하며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 엑스박스(Xbox)가 에이수스(ASUS)와 협력해 새로운 휴대용 콘솔을 내놓으면서 하드웨어 전략이 변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등장했다. MS는 자체 콘솔도 개발하고 있다며 진화에 나섰지만, 일각에서는 전략 자체가 잘못됐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