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은비 기자] 양자컴퓨터 기업 아이온큐(IONQ)가 미국 최초의 양자컴퓨터 제조시설을 개장했습니다. 아이온큐는 당초 계획보다 생산시설의 규모를 확장하는 등 양자컴퓨터 양산에 박차를 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아이온큐, 美 최초 '데이터센터급' 양자컴퓨터 생산시설 개장
[더구루=진유진 기자] 현대미포조선이 뉴질랜드 철도공사 키위레일과 체결한 4200억원 규모의 페리 2척 건조 계약을 공식 취소했습니다. 키위레일이 뉴질랜드 정부에 요청한 자금 지원이 거부되면서 결국 양측 합의로 계약이 종료됐습니다. 이번 계약 취소는 현대미포조선에게 오히려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게 업계 전망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현대미포조선, '4200억원 규모' 뉴질랜드 페리 건조 계약 결국 취소
[더구루=진유진 기자] 일본 키옥시아가 SK하이닉스에 자사 낸드플래시 생산라인 일부를 활용할 수 있는 권한을 넘긴다는 소식입니다. 최근 키옥시아는 미국 웨스턴디지털(WD)과 공동 운영하는 일본 공장에서 SK하이닉스가 3D 낸드플래시를 생산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키옥시아와 웨스턴디지털 간 합병에 SK하이닉스의 동의는 필수적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키옥시아, SK하이닉스에 日서 3D 낸드 생산 제안
[더구루=진유진 기자] 테슬라의 '사이버트럭'이 부식 문제로 고객들의 신뢰를 잃고 있습니다. 사이버트럭은 스테인리스강 소재 초경량 합금으로 이뤄졌지만 녹과 부식에 취약하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해당 문제는 빗속에서 주행한 이후 발생한 점에서 구매자들의 불만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녹'슨 테슬라 사이버트럭, "주방 제품보다 부식에 취약"
[더구루=진유진 기자] 카타르가 초대형 Q클래스 LNG 운반선의 건조 일감을 중국으로 넘겼습니다. 카타르에너지는 후동중화조선에 27만1000㎥의 Q-Max급 LNG 운반선 7척을 추가 발주합니다. 작년부터 한국과 중국 조선소에서 Q-Max급 LNG 운반선 15척 발주를 계획하다가 한국 조선소와는 협상을 종료하고 대신 중국에 건조 물량을 맡기게 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카타르, 한국 '난색' 표한 Q-Max급 LNG선 일감 중국에 넘긴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싱가포르 기업 그랩과 인도네시아 테크기업 고투의 합병론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두 회사는 음식 배달 서비스인 그랩과 고젝을 합병하기 위한 막판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문가들은 그랩이 고젝을 흡수 합병할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두 회사는 인도네시아 시장을 놓고 출혈경쟁을 벌이고 있었지만 합병으로 단숨에 시장을 장악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그랩·고투 M&A 모락모락…"출혈경쟁 보다 합치자"
[더구루=진유진 기자] 에너시스가 리튬이온 배터리 기가팩토리 거점으로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그린빌을 택했습니다. 에너시스가 미국 신공장 부지를 확정하면서 각형 배터리 기술을 보유한 한국 이차전지 전문기업 이엔플러스와 협력이 실현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에너시스는 작년 1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에서 이엔플러스 부스를 찾아 각형 배터리 개발에 협력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에너시스, 美 리튬이온 기가팩토리 부지 확정…이엔플러스 수주 가시화
[더구루=진유진 기자]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텍스트를 영상으로 만들어 주는 새로운 AI 모델 '소라'를 공개했습니다. 현재 오픈AI는 라이브 서비스에 앞서 테스트에 돌입했습니다. 소라는 프롬프트에 입력된 텍스트를 영상으로 만드는 생성형 AI 모델로 최대 1분 길이의 영상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기존 비디오 생성 AI가 4초 단위의 영상을 제작했던 것에 비하면 엄청나게 향상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오픈AI, 텍스트만으로 영상까지 '뚝딱'...새로운 AI 모델 '소라' 공개
[더구루=진유진 기자] 중국과학기술대학(USTC) 연구팀이 고온 초전도체 현상 메커니즘을 규명하는데 한발 다가선 연구 결과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USTC 연구팀은 국제학술지 네이처를 통해 '균일 페르미 기체에서 유사틈의 관찰 및 정량화' 논문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논문은 균일한 중력장에서 상호작용하는 페르미 기체에서 유사틈을 관찰하고 정량화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中연구진, 고온 초전도 메커니즘 규명 한발 더 다가갔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현대건설은 우크라이나 원자력공사 에네르고아톰과 14일(현지시간) 키이우 본사에서 현지 원자력 발전소 건설 사업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양사는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또한 우크라이나의 대형 원전과 SMR 사업 추진 지원, 신규 원전 개발을 위한 재원 확보, 원전 연구개발 기술·경험 교류 등에 협력할 계획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현대건설, 우크라이나 원전 사업 참여 가시화
[더구루=김은비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가 리튬 추출 기술 스타트업 라일락 솔루션(Lilac Solutions)에 투자했습니다. 전세계적인 기후 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측면에서 리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판단에서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빌 게이츠, 리튬 추출 기술 스타트업 ‘라일락 솔루션’ 투자
[더구루=김은비 기자]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예측한 영화 '빅쇼트'의 주인공 마이클 버리가 미국 반도체 주가 하락에 베팅했다가 쓴맛을 봤습니다. 인공지능(AI) 열풍에 힘입어 주요 반도체 기업의 주가가 크게 상승했기 때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빅쇼트' 마이클 버리, 반도체 하락 베팅 '쓴맛’
[더구루=윤진웅 기자] 미국 자동차업체 제너럴모터스(GM)가 브랜드 전동화 전략에 따라 캐딜락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 XT4 생산 일정을 조정하는 것과 더불어 쉐보레 인기 중형세단 모델 말리부를 단종하기로 했다. [유료기사코드] 18일 GM 전문 소식지 'GM 오소리티(GM Authority)'에 따르면 GM은 내년 캐딜락 XT4 생산을 일시중단한다. 캔자스공장 재정비를 위해서다. 재정비를 마치는 대로 XT4 재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다만 공장 일시중단 기간 생산직원 해고는 불가피하다. 캐딜락 XT4 생산 일시 중단에 앞서 GM은 오는 11월 쉐보레 중형세단 말리부도 단종한다. 1964년 1세대를 시작으로 9세대까지 출시되며 1000만대 이상 판매된 말리부는 이번 단종 결정에 따라 60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GM은 말리부 빈자리를 전기차로 채울 계획이다. 말리부를 생산하고 있는 캔자스 공장에 약 3억9000만달러를 투자해 쉐보레의 ‘차세대 볼트 EV’를 생산할 방침이다. 앞서 GM은 지난해 이전 세대 볼트 EV 생산을 중단한 바 있다. 캐딜락 XT4 생산 일시 중단과 말리부 단종은 모두 GM의 전동화 전략과 연관이 있다. GM
[더구루=길소연 기자] 미국 최대 통신 기업 AT&T가 일론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SpaceX)의 우주 기반 광대역 서비스에 도전한다. 2년 전 스페이스X가 이동통신사 티모바일(T-Mobile) US와 휴대전화를 직접 연결해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는데 AT&T도 비슷한 계약을 맺으며 휴대폰 위성 연결 기능을 제공한다. [유료기사코드] 18일 업계에 따르면 AT&T는 미국 위성통신기업 AST 스페이스모바일(AST SpaceMobile)과 함께 미국 최초의 휴대폰용 우주 기반 광대역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사의 파트너십은 우주 기반 광대역 네트워크 구축에 대한 합의로 오는 2030년까지 유효하다. 이번 계약은 지난 2018년 맺은 양해각서(MOU)에 따른 이전 파트너십의 후속 조치이다. 양사는 우주 기반 무선 네트워크를 구축해 과거 연결이 불가능했던 지역과 소비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립공원, 시골 고속도로 등 일반적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기타 외딴 지역을 포함해 미국 전역의 다양한 지역에 광범위한 연결성을 보장한다. 이를 위해 AST 스페이스모바일은 5개의 상업용 위성의 첫 번째 배치를 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