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준중형 SUV 모델 'XT4'. (사진=GM)](http://www.theguru.co.kr/data/photos/20240520/art_17159255811131_71d331.jpg)
[더구루=윤진웅 기자] 미국 자동차업체 제너럴모터스(GM)가 브랜드 전동화 전략에 따라 캐딜락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 XT4 생산 일정을 조정하는 것과 더불어 쉐보레 인기 중형세단 모델 말리부를 단종하기로 했다.
[더구루=윤진웅 기자] 미국 자동차업체 제너럴모터스(GM)가 브랜드 전동화 전략에 따라 캐딜락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 XT4 생산 일정을 조정하는 것과 더불어 쉐보레 인기 중형세단 모델 말리부를 단종하기로 했다.
[더구루=김형수 기자] 프랑스 주류기업 페르노리카(Pernod Ricard)의 시바스리갈(Chivas Regal)이 '글로벌 위스키 브랜드' 정상에 올랐다. 발렌타인, 로얄살루트 등 페르노리카의 다른 브랜드도 최상위권에 진입했다. 페르노리카의 대표 브랜드가 국제 무대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위스키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유료기사코드] 22일 중국 랭킹 사이트 생활상식망(生活常识网)에 따르면 시바스리갈은 글로벌 위스키 브랜드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생활상식망은 △브랜드 인지도 △맛 △디자인 등에 대한 평가를 토대로 해당 순위를 매겼다. 시바스리갈은 고유의 증류 공정을 통해 생산하는 부드러운 맛의 위스키를 내세워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1801년 시작돼 22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유서 깊은 위스키 브랜드라는 점도 장점으로 거론됐다. 생활상식망은 "시바스리갈은 세계 최고의 위스키 브랜드로 꼽힌다"면서 "정통 스카치 위스키를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페르노리카 발렌타인(Ballantine’s)은 4위, 로얄살루트(Royal Salute)는 5위에 올랐다. 페리노리카가 보유한 위스키 브랜드 3개가 이번 순위
[더구루=길소연 기자] 헝가리가 러시아와 팍스-2(Paks-2) 원자력 발전단지 프로젝트를 이어가기로 합의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서방의 제재에도 헝가리는 자국 원자력발전 단지에 러시아산 원전 2기를 추가 건설한다. [유료기사코드] 22일 업계에 따르면 러시아 국영 원자력 기업 로사톰은 지난 17일(현지시간) 헝가리 외교통상부와 회담을 갖고 팍스-2 원자력 프로젝트의 신규 발전소 2기 건설을 계속하기로 합의했다. 회담에는 알렉세이 리하체프(Alexey Likhachev) 로사톰 최고경영자(CEO)와 피터 시자르토(Peter Szijjártó) 헝가리 외교통상부 장관이 참석했다. 이들은 러시아의 3세대 이상 원자력 발전소 설계에 따라 건설되는 팍스-2 원전에서 헝가리와의 공동작업에 주목했다. 양측은 현재의 외교 정책 상황을 고려해 러시아와 헝가리 간 팍스-2 원전 건설을 계속 이행하기로 했다. 피터 시자르토 장관은 "러시아와의 에너지 협력은 양국의 이익에 도움이 된다"며 "헝가리에 두 개의 신규 원자력 발전소를 신속하게 건설하면 헝가리의 에너지 안보가 강화되고 국제 에너지 시장의 급격한 변화에 대한 의존도가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팍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