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환 기자] '제2의 로빈후드'로 불리는 미국 온라인 주식거래 플랫폼 드라이브웰스(DriveWealth)가 미국 증시 상장을 추진한다. 해외 시장 진출에 속도를 높일 방침이다. [유료기사코드]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드라이브웰스는 이르면 내년 중으로 기업공개(IPO)를 신청할 예정이다. 드라이브웰스는 이를 위해 이달 초 뉴욕증권거래소(NYSE)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역임한 마이클 블라우그룬드를 새로운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 앞서 지난달에는 글로벌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 출신 제이슨 피조루소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영입했다. 드라이브웰스는 IPO를 통해 조달한 자금을 기반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투자 제품·서비스를 다양화할 계획이다. 2012년 설립한 드라이브웰스는 미국 뉴저지주(州)에 본사를 둔 핀테크 기업이다.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주식 중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국뿐만 아니라 해외 투자자들이 손쉽게 미국 주식에 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국내 온라인 증권사 토스증권과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 투자자들에게도 미국 주식 주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손정의(손 마사요시) 일본 소프트뱅크그룹 회장, 미국
[더구루=홍성환 기자] '제2의 로빈후드'로 불리는 미국 온라인 주식거래 플랫폼 드라이브웰스(DriveWealth)가 암호화폐 거래 기능을 도입한다. [유료기사코드]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드라이브웰스는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가상자산 거래 알고리즘 솔루션 업체 크립토시스템스(Crypto-Systems)를 인수하고, 드라이브리퀴디티(DriveLiquidity)와 드라이브디지털(DriveDigital) 두 개 자회사를 설립했다. 드라이브웰스는 이르면 올해 4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거래 서비스를 우선 제공할 예정이다. 드라이브웰스는 드라이브리퀴디티를 통해 크립토시스템스의 알고리즘 솔루션을 사용한 암호화폐 거래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드라이브리퀴디티는 드라이브웰스와 다른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유동성 공급자 역할을 한다. 드라이브디지털은 암호화폐 교환 플랫폼이다. 드라이브웰스 파트너 업체의 개인 투자자들이 암호화폐 시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응용프로그래밍인터페이스(API) 기반 서비스를 제공한다. 밥 코트라이트 드라이브웰스 최고경영자(CEO)는 "암호화폐 거래 기능을 수직계열화함으로써 투자자들이 쉽게 가상자산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고 협력업체에
[더구루=홍성환 기자] '제2의 로빈후드'로 불리는 미국 온라인 주식거래 플랫폼 드라이브웰스(DriveWealth)가 공매도 규제(Regulation SHO) 위반으로 약 1억원의 벌금이 부과됐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며 미국 금융산업규제국(FINRA)은 드라이브웰스에 벌금 10만 달러(약 1억2000만원)와 시정 조치를 내렸다. 드라이브웰스는 지난 2016년 4월부터 2018년 9월 사이 FINRA의 공매도 규정와 거래 보고 규칙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기간 규정을 위반한 공매도 거래가 18만여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공매도 관련 정보를 일부 누락해 보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2012년 설립한 드라이브웰스는 미국 뉴저지주(州)에 본사를 둔 핀테크 기업이다.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주식 중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미국뿐만 아니라 해외 투자자들이 손쉽게 미국 주식에 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국내 온라인 증권사 토스증권과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 투자자들에게도 미국 주식 주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토스를 비롯해 전 세계 100개 이상 금융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본보 2021년 11월 4일자 참고 : [단독] 토
[더구루=홍성환 기자] 토스증권이 '제2의 로빈후드'로 불리는 온라인 투자 플랫폼 드라이브웰스와 손잡고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서학개미' 유치에 나선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토스증권은 드라이브웰스와 해외주식 투자 서비스를 위한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에 따라 토스증권 고객들은 드라이브웰스 플랫폼을 통해 미국 주식을 사고팔고 있게 됐다. 2012년 설립한 드라이브웰스는 미국 뉴저지주(州)에 본사를 둔 핀테크 기업이다. 클라우드 기술을 기반으로 한 주식 중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미국 내 투자자뿐만 아니라 해외 투자자들이 손쉽게 미국 주식에 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수수료 무료 정책과 편의성으로 미국 개미들 사이에서 인기를 끈 온라인 주식거래 플랫폼 로빈후드의 대항마로 꼽힌다. 손정의(손 마사요시) 일본 소프트뱅크그룹 회장, 미국 억만장자 투자자 스티브 코헨 뉴욕 메츠 구단주 등 글로벌 큰 손 투자자들이 이 회사에 투자했다. 밥 코트라이트 드라이브웰스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토스는 한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핀테크 기업 가운데 하나로 한국 투자자들이 미국 주식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협력하겠다"고 했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제2의 로빈후드'로 불리는 미국 온라인 주식거래 플랫폼 드라이브웰스(DriveWealth)가 중남미 시장으로 사업 영토를 지속해서 확장하고 있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드라이브웰스는 멕시코 주식 중개업체 GBM(Grupo Bursátil Mexicano)과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에 따라 양사는 드라이브웰스 플랫폼을 통해 GBM 고객들이 미국 주식에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밥 코트라이트 드라이브웰스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진입 장벽을 허물어 멕시코 투자자들이 미국 주식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됐다"며 "칠레에 이어 이번 파트너십은 중남미 지역의 투자 민주화를 목표로 하는 우리 사명의 추가적인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본보 2021년 10월 5일자 참고 : '제2의 로빈후드' 드라이브웰스, 칠레로 영토 확장> 2012년 설립한 드라이브웰스는 미국 뉴저지주(州)에 본사를 둔 핀테크 기업이다.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주식 중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수수료 무료 정책과 편의성으로 미국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끈 온라인 주식거래 플랫폼 로빈후드의 대항마
[더구루=홍성환 기자] '제2의 로빈후드'로 불리는 미국 온라인 주식거래 플랫폼 드라이브웰스(DriveWealth)가 칠레로 사업 영토를 확장했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드라이브웰스는 브로커딜러 벡터캐피탈과 파트십을 맺고 칠레 핀테크 플랫폼 라시오날(Racional)을 통해 현지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미국 주식 투자 서비스를 시작했다. 라시오날은 칠레의 기반을 둔 모바일 투자 플랫폼이다. 기존에는 칠레 투자자들이 미국 주식에 투자하기 위해 높은 수준의 최소 금액 한도가 적용됐기 때문에 고액 자산가 이외에 접근성이 떨어졌다. 이번 협약으로 칠레 투자자들은 드라이브웰스 플랫폼을 통해 10달러 이하로도 투자가 가능해졌다. 2012년 설립한 드라이브웰스는 미국 뉴저지주(州)에 본사를 둔 핀테크 기업이다.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주식 중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수수료 무료 정책과 편의성으로 미국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끈 온라인 주식거래 플랫폼 로빈후드의 대항마로 꼽힌다. 특히 미국뿐만 아니라 해외 투자자들이 손쉽게 미국 주식에 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 손정의(손 마사요시) 일본 소프트뱅크그룹 회장, 미국 억만장자 투자자 스티브 코헨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온라인 지급 결제 회사 페이팔이 주식거래 플랫폼 사업 진출을 꾀하는 가운데 '제2의 로빈후드'로 붙리는 드라이브웰스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9일 블룸버그통신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페이팔은 드라이브웰스, 에이펙스 핀테크 솔루션스 등 온라인 투자 플랫폼 인수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해당 기업 측에 인수 의사를 타진한 것으로 전해진다. 페이팔은 온라인 주식거래 플랫폼 로빈후드의 성장세를 보고 개별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최근 중개업계 베테랑인 리치 헤이건을 영입했다. 헤이건은 페이팔 산하 '인베스트 앳 페이팔'에서 근무 중이다. 헤이건은 엘리인베스트가 인수한 온라인 중개업체 트레이드킹의 공동 설립자였다. 페이팔의 라이벌 스퀘어는 주식과 암호화폐 거래를 제공하고 있고, 로빈후드는 2250만명이 넘는 고객을 확보하며 크게 성장했다. 2012년 설립한 드라이브웰스는 미국 뉴저지주(州)에 본사를 둔 핀테크 기업이다.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주식 중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손정의(손 마사요시) 일본 소프트뱅크그룹 회장, 미국 억만장자 투자자 스티브 코헨 뉴욕 메츠 구단주 등 글로벌
[더구루=홍성환 기자] '제2의 로빈후드'로 불리는 미국 온라인 주식거래 플랫폼 드라이브웰스(DriveWealth)가 53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손정의(손 마사요시) 일본 소프트뱅크그룹 회장, 미국 억만장자 투자자 스티브 코헨 뉴욕 메츠 구단주 등 글로벌 큰 손 투자자들이 이 회사에 베팅했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드라이브웰스는 최근 4억5000만 달러(약 5260억원) 규모 시리즈D 투자 라운드를 완료했다. 인사이트파트너스와 엑셀의 공동 주도로 이뤄진 이번 라운드에는 소프트뱅크 비전펀드와 그레이하운드캐피탈, 스티브 코헨이 이끄는 포인트72벤처스 등이 참여했다. <본보 2021년 7월 22일자 참고 : 소프트뱅크 손정의, '제2의 로빈후드' 드라이브웰스 눈독…4600억 투자 논의> 2012년 설립한 드라이브웰스는 미국 뉴저지주(州)에 본사를 둔 핀테크 기업이다.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주식 중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수수료 무료 정책과 편의성으로 미국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끈 온라인 주식거래 플랫폼 로빈후드의 대항마로 꼽힌다. 미국뿐만 아니라 해외 투자자들이 손쉽게 미국 주식에 투자할 수 있다는 장
[더구루=홍성환 기자] 일본 소프트뱅크가 '제2의 로빈후드'로 개미들에게 주목을 받는 온라인 주식거래 플랫폼 '드라이브웰스(DriveWealth)'를 점찍었다. 현재 46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추진하고 있다. 개인 투자자들이 몰리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잠재력이 충분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소프트뱅크와 드라이브웰스는 4억 달러(약 4600억원) 규모로 시리즈D 투자 라운드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이 조만간 최종 거래 조건을 확정하고 투자를 마무리할 것으로 전해진다. 2012년 설립한 드라이브웰스는 미국 뉴저지주(州)에 본사를 둔 핀테크 기업이다.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주식 중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수수료 무료 정책과 편의성으로 미국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끈 온라인 주식거래 플랫폼 로빈후드의 대항마로 꼽힌다. 미국뿐만 아니라 해외 투자자들이 손쉽게 미국 주식에 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기존 대형 증권사에 불만을 가진 개인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실제로 올해 상반기 드라이브웰스를 통한 거래량이 지난해 전체 거래량을 초과했다. 지난 6월에만 미국 증시에 유입된 개인 투자자 자금이
[더구루=한아름 기자] 일본의 독점 담배업체인 재팬토바코(JTI) 미국법인이 뉴저지주에서 노스캐롤라니아주로 본사를 옮긴다. JTI는 본사 이전을 새로운 사업 기회를 선점하는 계기로 삼고 글로벌 담배 전문기업으로 도약하는데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유료기사코드] 14일 노스캐롤라이나주정부에 따르면 JTI 미국법인이 내년 노스캐롤라이나주도 롤리(Raleigh)로 본사를 이전한다. JTI 미국법인은 "노스캐롤라이나주정부로부터 아무런 인센티브 없이 본사를 이전하기로 했다"며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불어넣어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전했다. JTI 미국법인의 본사 이전 결정은 일본과 노스캐롤라이나주정부 간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일본은 노스캐롤라이나주의 최대 외국인 직접 투자국으로, 현재 도요타·혼다 등 200여개 일본 기업이 진출해 3만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다. 노스캐롤라니아가 뛰어난 인재풀이 있다는 점도 매력 포인트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노스캐롤라이나에는 미국 동부의 실리콘밸리라고 불리는 첨단산업단지 리서치 트라이앵클 파크가 자리하고 있다. 이곳에는 IBM과 노텔 네트웍스, 시스코, 머크, GSK 등 세계적인 정보기술(
[더구루=홍성환 기자] 호주 광산업체 아이언드라이브(Iondrive·옛 서던골드)와 인공지능(AI) 기반 자원탐사 전문기업 코볼드메탈스(KoBold Metals)가 경상북도에서 최고 순도 0.44%의 산화리튬(Li2O) 샘플을 채취했다. [유료기사코드] 아이언드라이브는 14일 호주 증권거래소(ASX) 공시를 통해 한국 리튬 개발 사업의 진행 상황을 공유했다. 아이언드라이브는 코볼드메탈스와 국내에 설립한 합작법인을 통해 작년 11~12월 경상북도 삼근·서벽, 충청북도 단양 등 세 곳의 리튬 산지의 현장 조사를 했다. 총 169개 암석 샘플과 9개 하천 퇴적물 샘플을 채취해 호주 퍼스에 위치한 연구소에서 이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를 보면 삼근 지역에서 채취한 암석 샘플 총 74개 가운데 편암 1개에서 순도 0.4392%의 산화리튬이 확인됐다. 이외 9개 샘플에서 순도 0.04~0.07% 수준의 산화리튬이 검출됐다. 서벽 지역에서는 총 72개 암석 샘플을 채취했고 이 중 2개 샘플에 순도 0.04% 이상의 산화리튬이 포함돼 있었다. 단양 지역에서 찾은 23개 샘플의 경우 9개 샘플에서 순도 0.06% 이상의 산화리튬이 확인됐고, 이 가운데 반화강암 1개에서 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