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간지러움, 피부장벽 강화로 해소…세라마이드 성분 주목

 

[더구루=오승연 기자]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마스크 착용이 연일 지속되면서 얼굴 간지러움, 따가움 등 피부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여기에 무더위까지 이어지면서 피부 컨디션은 최악으로 떨어지고 있다.

 

이전에는 얼굴 간지러움이 안면 지루성피부염, 아토피, 모낭염 등 질병의 증상으로 동반되어 나타났다면 최근에는 마스크 일상화로 인한 잦은 접촉성 자극, 유수분 불균형의 사례가 늘어나는 추세이다.

 

이때 무턱대고 얼굴을 손으로 긁거나 방치한다면 상처를 통해 2차 감염과 흉터를 남길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또한 얼굴 간지러움을 방치하게 되면 접촉성 피부염, 습진 등의 피부질환으로 진행될 수 있다.

 

화학성분이 포함된 스킨케어 제품을 사용할 경우 증상이 더욱 악화될 수 있어 천연성분으로 만들어진 제품을 꾸준하게 이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나 가려움증이 심한 경우에는 피부장벽강화를 위한 '세라마이드' 성분이 함유된 자연유래 화장품을 권장하고 있다.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도 피부 지질층 본연의 유수분 밸런스를 회복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피부장벽강화에 도움을 주는 세라마이드 성분을 함유한 아토비케이는 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고급 한방추출물과 세라마이드의 최적의 배합을 통해 장벽강화에 도움을 주며 외부 자극이 될 수 있는 파라벤, 방부제, 알코올 등의 화학성분을 배제하여 만들어졌다.

 

김관용 아토비케이 대표는 "아토피 피부염으로 인해 수십년간 고생한 경험이 있어 해당 제품을 개발했다"며 "각종 피부 문제로 고통 받는 소비자를 위해 탄생한 브랜드이기 때문에 자극 없이 안전하게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을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현재 아토비케어는 내 맘대로 골라 담는 3종 세트(최대 30% 할인), 4종 세트(최대 4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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