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오승연 기자] 최근 환경 문제가 세계적인 화두로 떠오르면서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방안들이 주목받고 있다. 그 중 리필 문화가 환경 보호의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고있는 가운데, 주식회사 사라나지구가 개발한 '지구자판기'가 이러한 움직임의 선두주자로 눈길을 끈다. 사라나지구의 지구자판기는 키오스크 시스템을 활용해 주방세제,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등 다양한 생활용품을 편리하게 리필을 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계다. 소비자들은 이 기계를 통해 내용물을 리필하고 결제까지 한 번에 할 수 있어,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소비 습관을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을 받고 있다. 이는 단순히 환경 보호에 그치지 않고,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소비자들에게 이점을 제공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사라나지구는 최근 동작구사회적경제센터의 "2024 청년환경기업 활성화 사업"에 선정되어 사당종합사회복지관에 지구자판기를 설치하고 운영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이는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이 상대적으로 낮은 노년층 고객들에게도 리필 문화를 소개하고, 지역 기관과의 협업 모델을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이러한 노력은 리필 시장이
[더구루=오승연 기자] 삶의 밑바닥에서 다시 일어선 김준형이 ‘카준형’이라는 이름으로 성공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한때 렌터카 사업으로 승승장구하던 그는 사기로 인해 억대의 빚과 소송, 재판에 휘말리며 나락으로 떨어졌다. 하지만 "자식들에게 빚만큼은 물려주지 않겠다"는 결심으로 발렛, 대리운전 등 닥치는 대로 일하며 다시 일어섰다. 결국 그는 자동차 영업사원으로 변신해 불굴의 의지로 대한민국 최고의 세일즈맨 중 한 명이 됐다. 최근 출간된 자전적 에세이 『삶의 끝자락에서 인생을 알았다』에서 김준형은 인생의 밑바닥에서 배운 교훈을 담담하게 풀어냈다. 책에는 그의 영업 철학과 실전 노하우, 멘털 관리 비법, 퍼스널 브랜딩 전략까지 고스란히 담겨 있다. 김준형은 "내 이야기가 많은 이들에게 영감과 동기부여가 되길 바란다"며 자신의 세일즈 비법을 아낌없이 공개할 뜻을 밝혔다. 한편 이 책은 단순한 성공 스토리가 아닌, 실패와 좌절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선 김준형의 진솔한 경험담으로 독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있다.
[더구루=오승연 기자] 기자의 눈으로 사회의 부조리 및 혐오를 지켜보던 이가 활동가에서 소설가로 변했다. 최이아의 첫 소설집 ‘이윽고 언어가 사라졌다’는 8년간 경제지 기자로 일하면서 ‘자신이 뱉는 말의 영향력을 숙고하지 않는 사람들’에게서 언어를 빼앗고 싶었다는 은밀한 반항을 이 작품집에서 응집시켰다. ‘이윽고 언어가 사라졌다’는 무분별하게 언어를 사용할 때 사회가 어떤 식으로 일그러지는 변화를 담고 있다. 언어의 틀에 갇힌 편견이 얼마나 잔인한지, 신념이라는 단어로 포장된 학살이 얼마나 아무렇지 않게 일어나는지 들춘다. 최이아의 ‘이윽고 언어가 사라졌다’는 언어의 소멸로 인해 언어의 순기능마저 사라진 역설을 부각시키며, 그 자리에 무엇이 들어갈지 함께 고민하고자 하는 소설집이다. 소설가 구병모는 ‘이윽고 언어가 사라졌다’에 대해 “작은 소망에 불과했던 욕망에 집착할수록 그것은 커다란 파도로 변해 등장인물들의 세계를 쓸어버린다”라며 “이 소설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진 욕망의 그림자에 가려진 사람들을 주목한다”고 평했다. 여기에 소설가 정보라는 “SF인 줄 알고 읽기 시작했는데 첫 작품부터 무섭게 시작해서 끝까지 정말 현실적으로 너무 무서웠다”라며 “인간은 유
[더구루=오승연 기자] 최근 ESG경영이 기업의 주요한 이슈로 떠오르자, 도시양봉 협동조합 ‘봉봉봉’이 눈길을 끈다. 도시양봉과 생산된 벌꿀을 활용한 제품을 (비즈왁스, 비누, 샴프바 등) 매개로, ESG 경영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2020년 설립된 ‘봉봉봉’은 서울 동작구 사당동, 광진구 광장동, 경기도 광명시 가학동에서 양봉장을 운영하며, 도시 생태계 풍부화를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올해 “봉봉봉”은 환경기업으로 가능성을 인정받아, ‘동작 청년환경기업 활성화사업’에 선정. 벌꿀 활용 제품 생산·판매 뿐 아니라, 도시양봉 체험, 어린이 꿀벌 체험 교실 등 다양한 액티비티도 운영하는 등 환경 보호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상생에도 힘쓰고 있다. 도시 양봉은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캐나다 알베올, 일본 도쿄까지 ESG 인증제도와 수확한 벌꿀을 활용한 제품 브랜딩을 통해 로컬 경제에도 기여, 트렌디한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한편 봉봉봉은 ESG 경영을 고민하는 국내 기업·기관들의 협업 제안도 수용할 예정이다.
[더구루=오승연 기자] 마인샷츠가 식물성 폐기물 소재 활용한 보드게임 액세서리 제작에 본격 나선다. 마인샷츠는 독일어로 ‘나의 보물’이란 뜻을 갖고 있으며, 유저들이 안전하고 재미있게 보드게임을 즐길 수 있는 액세서리 생산·판매를 목표로 2022년 설립됐다. 마인샷츠는 보드게임 액세서리를 친환경 소재들로 대체하고자 노력해 왔다. 업&리싸이클링 소재로 제작한, 친환경 보드게임 용품들이 합리적 가격으로 소비자를 만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온 것이다. 올해 마인샷츠는 환경기업으로 가능성을 인정받아, ‘동작 청년환경기업 활성화사업’에 선정. 커피 찌꺼기·식물성 폐기물을 활용한 (커피박) 필라멘트 생산, 3D프린팅 기술을 접목해, 보드게임 액세서리 등 용품을 제작하여 판매를 시작했다. 한편 마인샷츠 김범승 대표는 “국내 보드게임 액세서리 시장은 아직 형성 단계로, 친환경 기준에 맞춘 액세서리도 전무한 실정”이라며 “환경 가치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접목해 시장을 개척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편집국장 최남주 ▲ 산업부 산업팀장 김창수
[더구루=오승연 기자] 자본시장 전문미디어 딜사이트가 19일 주식·투자 전문 채널인 딜사이트경제TV를 개국했다. 딜사이트경제TV는 경제 채널로 주식·투자에 특화된 방송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깊이 있는 주식·경제 정보를 뿐만 아니라 기획보도와 다양한 전문가의 통찰력 있는 전략 제시로 실질적으로 투자에 도움이 되는 차별화된 경제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다. 딜사이트는 이를 위해 EBC 채널을 운영하는 (주)케이비씨채널원과 인터넷경제미디어 (주)데일리임팩트를 인수해 제호와 방송채널명을 '딜사이트경제TV'로 변경했다. 이날 개국과 함께 딜사이트경제TV에서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넘버원 투자정보 프로그램인 <출발! 딜사이트>는 1부와 2부로 나눠 미국 주식시장에 영향을 미친 주요 정책과 이슈를 점검하고, 개장 전 국내 주식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이슈들을 점검한다. 장중 주식방송 프로그램인 <딜사이트 런치박스> <주슐랭> 프로그램에서는 주식·투자분야 전문가들이 출연해 주식시장 흐름에 맞는 투자전략을 제시한다. <딜사이트 마감노트>와 <불만제로!D마켓>에서는 오전·오후 주식시장의 주된 특징과
[더구루=오승연 기자] 유명 연예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개인 전용기를 체험할 수 있는 여행상품이 나왔다. 항공기 중개·공유플랫폼 제트캡이 여름 휴가 시즌에 맞춰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하는 남태평양의 섬 팔라우 개인 전용기 체험여행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김포에서 팔라우로 왕복 운행하는 일정이다. 제트캡은 전세 항공기 연결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항공기 중개 플랫폼 업체다. 전세기는 비용이 많이 드는 탓에 주로 자산가나 연예인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다. 제트캡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보다 많은 고객에게 전세 항공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탑승 가격은 여행 지역에 따라 1인당 1000만~2000만원 수준이다. 제트캡은 팔라우 체험여행을 시작으로 다양한 개인 전용기 체험 상품들을 내놓을 예정이다. 국내에서 출발하면 경유지를 거쳐야 하는 남태평양의 군도, 마다가스카르 제도, 칸쿤 등 유명 휴양지를 개인 전세기를 통해 직항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전용 터미널을 통해 신속하게 출국·세관 통과가 가능하다. 체크인과 탑승 절차도 단축돼 비행기 출발 최소 30분 전에만 공항에 도착하면 된다. 반려견도 자유롭게 탑승할 수 있다. 제트캡 관계자
구독자 30만명을 보유한 유튜버 '아는 변호사'의 이지훈 변호사가 신간 '지금을 살지 못하는 당신에게: 논어에서 찾은 나의 이립'을 출간했다고 2일 밝혔다. 서른한 살에 '이 정도면 괜찮겠지'라는 생각으로 결혼하고 7년간의 결혼 생활을 겪으면서 정신이 심연의 나락으로 떨어졌다가, 이혼 후 매일 죽음을 생각한 과거도 담담하게 서술했다. 당시 저자에게 매순간 깨달음을 주며 삶의 구덩이에서 일어설 수 있게 도운 동양 고전의 문장과 풀이를 연결하며, 고전이 우리의 일상과 맞닿아 있고 곧바로 삶에 위로와 도움을 줄 수 있는 훌륭한 도구가 될 수 있음을 독자에게 직관적으로 이해시킨다. 서른한 살에 '이 정도면 괜찮겠지'라는 생각으로 결혼하고 7년간의 결혼 생활을 겪으면서 정신이 심연의 나락으로 떨어졌다가, 이혼 후 매일 죽음을 생각한 과거도 담담하게 서술했다. 저자 이지훈은 결혼 14년 차, 이혼 7년 차인 44세의 전문직 여성으로 지난 2018년부터 유튜브 '아는 변호사'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공부, 이래도 안되면 포기하세요', '결혼은 신중하게 이혼은 신속하게' 등이 있다.
[더구루=오승연 기자] 미국 셀럽들 사이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곤약젤리 누적 판매량 랭킹 세계 1위를 기록하고있는 ‘콜라겐 곤약젤리’가 국내에 상륙했다. 건강 및 뷰티 전문기업 ㈜에브리데이즈코리아는 11일 '에브리데이즈 에센셜 C's 곤약젤리'(이하 에브리데이즈 콜라겐 곤약젤리)가 지난달 코스트코 입점에 성공, 국내 소비자들도 구매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미국의 비건 트렌드에 발맞춰 식물성 콜라겐을 주원료로 삼았다. 히비스커스(아욱목 아욱과 무궁화속 식물의 통칭)와 버섯 등에서 콜라겐을 추출해,비릿한 동물성 콜라겐의 맛과 향을 없앤 것이 특징이다. 칼슘, 비타민C, 칼륨 등의 영양소도 다량 함유했다. 에브리데이즈 콜라겐 곤약젤리는 2019년 미국 뉴욕에서 처음 론칭, 코스트코, 아이허브, 세븐일레븐 등에 차례로 입점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올 상반기 기준 누적 판매량 1500만개를 돌파하며, 곤약젤리 판매 랭킹 세계 1위다. 지난해 봄에는 아마존 과일음료 부문 전체 판매랭킹 2위에 오르기도 했다. 유명 인플루언서 영국남자, 스테파니 수(Stephanie Soo), 오타코이아키소바(Otakoyakisoba) 등도 이 제품을 애용, 미국에서는
[더구루=오승연 기자] 유아 제품 전문 브랜드 웰베노에서 만든 ‘분유포트 WB310’가 오는 28일 13시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미 지난 20일 사전물량 200대 분유포트를 완판한 웰베노는 사회관계망 서비스 및 온라인에서 디자인 및 가격에 대해 호평을 얻고 있다. 웰베노 분유포트는 안전성과 실용적 디자인에 초점을 두고 설계되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어린이 안전인증(KC)을 비롯해 유럽 연합 협회 안전인증 REACH인증도 통과 했다. 특히 분유포트 원료인 유리는 BPA FREE인증을 받아 환경호르몬 문제도 해결했고, RoHS 인증을 받은 실리콘으로 제품 생산을 마쳤다. 또한 작은 소리에도 민감한 아이를 위해 무음 버튼 시스템을 개발하고 크림베이지 퓨어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생산된다. 웰베노 담당자는 “사전 판매를 통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디자인도 안정성도 좋은 유아제품을 꾸준히 생산해서 판매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밝혔다. 한편 웰베노는 오는 28일 수요일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28%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구매하시는 고객에게 추가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더구루=오승연 기자] 2023년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며 에어컨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LG전자는 고객들이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에어컨 자가 점검 방법을 SNS 및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하고 있다. 우선 에어컨 사용 빈도가 높은 여름이 지나면 사용자들은 자연스레 콘센트를 빼놓는 경우가 많다. 에어컨을 다시 사용하기 위해 콘센트를 꽂는 것은 가장 기본이다. 이 때 벽면에 있는 단독 콘센트에 연결하는 것을 권장한다. 설치 환경 상 멀티탭을 사용할 수밖에 없다면 에어컨 전용 멀티탭을 사용해야 한다. 에어컨은 소비전력이 높아 일반 멀티탭 사용 시 과부하로 인해 전원이 꺼지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에어컨이 켜지지 않는 원인 중 리모컨이 문제인 경우도 매우 많다. 리모컨에 장기간 끼워져 있던 건전지가 방전된 경우, 새 건전지로 바꿔 끼우면 된다. 또 건전지의 누액이 흘러나와 리모컨이 고장 났을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리모컨 교체를 권장한다. 여기에 에어컨을 다시 사용하기 전 필터를 청소하면 보다 깨끗하고 시원한 공기를 즐길 수 있다. 우선, 필터 청소를 시작하기 전 안전을 위해 전원 코드를 뽑는 것이 좋다. 에어컨 기종마다 차이가 있지만 망사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우주군의 숙원 프로젝트인 위성항법시스템(GPS) 차세대 운용통제시스템(The Next Generation Operational Control System, OCX)과 첨단 추적 및 발사 분석 시스템(Advanced Tracking and Launch Analysis System, ATLAS)의 실전 배치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미군은 OCX와 ATLAS를 완성시켜 우주군의 역량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유료기사코드] 15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우주군은 올 여름 실전배치 최종결정을 앞두고 OCX 시스템 테스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군 우주 획득 및 통합 담당 차관실 군사 부관으로 있는 스티븐 퍼디(Stephen G. Purdy, Jr) 소장은 "현재 OCX 시스템은 실제 위성과 교신을 하고 있다"며 "요구 사항의 97% 정도를 테스트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OCX는 차세대 GPS 지상통제시스템 구축 사업으로 기존 GPS 지상통제시스템을 대체하기 위해 2010년부터 세계적인 방산기업 레이시온이 개발하고 있다. OCX 시스템은 미국 군대의 700여개 무기 시스템이 보안 기능이 강화된 M코드 GPS에 접속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OC
[더구루=홍성일 기자] 메타(Meta)가 미국 콜로라도 강 유역 물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이니셔티브에 참여하기로 했다. 메타는 이번 이니셔티브 참여로 물 손실을 줄이고 콜로라도 강 유역의 물 부족 문제를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료기사코드] 15일 업계에 따르면 메타는 피도 테크(FIDO Tech)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워터 유나이티드 이니셔티브에 참가하기로 했다. 피도 테크는 인공지능(AI)를 활용한 누수 탐지·관리 솔루션을 개발한 기업이다. 워터 유나이티드는 콜로라도 강 유역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이니셔티브로 마이크로소프트(MS), 피도 테크, 펩시코, 올드캐슬 인프라스트럭처, 워터 파운드리, 아틀란티안 미디어 등이 참가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파트너십 프로그램인 '피도 플러스(FIDO Plus)'에 따라 진행된다. 피도 플러스는 AI 기술을 활용한 누수 감지 시스템 등으로 물 복원력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워터 유나이티드 이니셔티브의 지원을 받고 있다. 메타는 파트너십에 따라 피도 테크가 개발한 AI 누수 감지 시스템 '피도 AI'의 뉴멕시코주 파밍턴시 수도관 네트워크 설치를